자세한 내막은 모르겠지만 고용주와의 관계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면 노동부 근로감독관에게 상의해 보세요.
거주하시는 지역에 노동부 있을텐데요,
그곳에 방문하셔서 근로감독관을 찾아 문의하세요.
근로감독관은 사법경찰권이 있기 때문에 임금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할만한 권한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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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며칠전에 기가 막힌 일을 당했습니다
삼성생명에 설계사가 되기 위해 우선은 지점장 면접이 있은후
등록시험을 거쳐 최종 시험을 마쳤었습니다
기간은 7월 중순경부터 9월13일에 걸쳐 입니다
그러니까 약 두달정도 인셈입니다
이 시간이 그들에겐 아무것도 아니겠지만
만일에 처음 지점장 면접에서 떨어졌다면 전 다른 일을 했던지 아님 공부를 다시 시작했을 거라 장담합니다
공부를 시작한 시기 두달이면 엄청난 차이입니다
실컷 처음에 지점장 면접을 합격시켜놓고 최종 시험을 마친 다음날 연고고객이 작다는 이유만으로 지점장은 채용을 거절했습니다
사실 이것은 맨처음 7월경에 면접이 있을때 이미 살펴보아 통과시킨 사항이었습니다
등록시험 이외에 일반필기, 실기시험이 있었습니다
전 이 시험들을 좋은 성적으로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맨처음
있었던 고객사항이 적다는 이유로 절 거절했습니다
문제는 저의 시간입니다
전 이일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만일 지점장이 처음에 거절을 했다면 전 이미 자격증에 도전하면서 다른일을 하면서 얼마의 돈도 충분히 벌었다는 것입니다
그들 말로도 최종 실기만 통과하면 일을 할수 있다고 제게 확신을 주었고 거기서 명함의뢰까지 이미 마친 상태니까요
게다가 교육이 끝나면 준다던 100만원도 등록이 안된 상태라 주기가 아까운지 수료라는 명목하에 10만원을 준답니다
기도 안찹니다
그냥 넘어가기엔 그 지점장의 행동이 너무나 괘씸합니다
그를 고소하고 싶습니다
저의 시간적 보상과 정신적 보상을 고소하고 싶은데 어떻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