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켄시'에 핀 작은 꽃 보이시죠?
매일매일 다육이에 꽃이 폈나 안폈나를 살피는데도 .. ㅎ
볼켄시 나무 아래에 있던 녀석이라 몰랐네요.
저랑 숨바꼭질하는 울 집 다육이들 ...
오늘에서야 찾아내었어요.
1번 ... 용월
울 집에 다육이는 90% 몽쉘님이 제주 보내온 녀석들인데 이름을 외우기도전에 네임픽이 다 지워져 이름을 몰라요.
이번엔 유성펜으로 ...
수향씨에게 얻어온 조개에 심은 '벨루스 '
저런 조개 도쿄 일식집에서 회먹고 3개 얻어왔습니당~~
'볼켄시'에 핀 꽃...
'박화장'에 핀 꽃
단아한 '로라'입니다.
오랫만에 등장하는 솟대와 아이비~
'여제'에도 꽃망울이 올라옵니다.
손톱끝에 바른 메니큐어처럼 .. 이뻐요!!
뽀얀 분가루가 사랑스런 '라울'
코끝에 연지 곤지가 찍히나요?
울 집에 다육이 90%는
제주에서 몽쉘통통님이 보내준 다육이들입니다.
몽쉘님 감사요~~
다육이들 잘 돌보고 있습니다요~~
왼쪽부터 우주목과 프리티..
그리고 저 멋진 다육이 이름은 뭘까요? 칠복수랍니다.
왼쪽부터 이름 안 보여요.
1...그리니
2.... 도리스테일러
3.프리티 ...
오른쪽 위 라울이 그 아래 '흑괴리' 맞나요?
흑괴리랍니다.
왼쪽부터 작아도 '용월'이 맞지요? 아니고
'담설'이랍니다.
두번짼 부용=부영이 세번짼 '홍미인' 같은데...
작은 분재로 만들어본 가랑코에...
붉은 꽃망울이 맺혀있음에도 더딘 ...
기다림이 있어 설레이는
햇살이 좋은 목요일 ..
'용월'에 꽃대 발견하고 사진 찍어봤습니다.
저랑 같은 시기에 작년 12월 21일 애터미에 회원가입하고 판매사가 된
문경 제일병원 칠순의 이사장님은
지난 달 애터미 '국장' 승진 기념으로 내일 팔공산에서 점심쏜다고 하네요.
축하합니다.
선녀님댁 다육이들 많이 컸네요 ~~ 선녀님댁베란다엔 봄이 더 발리 찾아왔나봅니다 ~
다육이들 꽃대 올리는거보면요 ~~ ㅎㅎㅎ 모다 이뻐요
선녀님 ~ 라울은 사진처럼 ~ 물이든답니다 ~
그리고 죠기위에 ~ 용월이라한아이 혹... 요밑사진보세요 ~ 비슷하지 않니요???
밑에 사진 요아이는 "담설"이라합니다 ~ 용월과 비슷해보이지요? /글 옴쉘통통
울 집 다육이 90%는 .. 제주에서 비행기 태워보내준 다육이들
그 몽쉘님이 올려준 자료입니다.
제주라 일교차가 커 물이 저리 이뿌게 드나봐요~~~
첫댓글 히히히히 언제나 이뿐거 아시죠디언니이 이뿐베란다 이벵또하는데 그짝에다가 올려주세요..구경좀하게 녜.왕레몬님이 이삔도 준다네요
이벵방이 있어욤~~ 오케!!
지난번 청소기 함 공구 후기로 상 타기도했었지만 왕레몬에서 상 받을려면.. 이벵 참가밖에 없어요. ㅎ
봄이 이제 성큼우리에게 올려나 봐여..이쁜아가들이 꽃대를 물고.....이쁘네여.
네~~ 가야금님 봄이라고 노래를 불러줍니다요.
다육이 보고 배경음악 들으니 숲속의 한가운데 들어와 있는듯 하네요..어느새 새가 지저귀고봄이 어느새 내 옆에 와 잇다는 그런 기분인데요
늘푸른나무님 댓글은 한편의 시 같습니다요~
꽃이 넘 이쁘네요
네 로즈힐님~~
로라 너무 이뻐요~~~~~~~~
단아하니 ... 얌전하지요.
따스한 했볕을 받으며마루 평상에 누워 아주 잠시 낮잠을 청하면아름다운 새소리와 물흐르는 소리가 들리는듯한 그런 음악이네요디님댁엔 벌써 봄의요정이 구경 오셨네요
네~~ 헤라님
다육이고수들은 꽃대를 잘라주더라고요 잎장이망가진다고``오늘의 새소리는 너무 청명하네여```제마음에 날아온듯``
그렇다는데.. 아직은 다육이 꽃이 신기하여 .. 차마 잘라내진 못하고 있네요.
저는 다육이 아니 화초를 많이 키우질 못해서 그런지 이렇게 예쁘게 키우는게 신기하네요.푸른색과 햇살이 싱그러운게 봄이 보이는것 같아요.^^
제일 중요한 건 환기와 햇빛이랍니다. 기르다보면 시행착오 끝에 요령이 생긴답니다.
전 지금도 실패하여 떠나보내는 녀석들 많아요.
다육이들이 넘 행복해보이네여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아서겠지여
행복한 썬님 다육이들도 알겠지요? ㅎ 감사합니다.
다후니님~~ ㅎ 어떡해요? 어찌 도와드릴까요?
이제 봄이오면 더 따스한 햇볕이 초록이들을 부르겠죠 ..ㅎ
네 오늘도 햇살이 들어오니 넘 이뻐요.
통통한 라울이 넘이뿌네요. 전 작년겨울 실수로 보냈어요...ㅠ.ㅠ. 봄되면 다시 들일려구요^^
라울이 물든 모습 넘 이뿌데요. 저 다육이 준 제주에 몽쉘님 집에 라울이 사진 올려주셨는데 진짜 이뻐요. 사진 올려볼께요.
하이디님 다육이도 많이 키우시네요..봄이 되면 하이디님 정원이 얼마나 더 화사해질까 벌써 부터 기대됩니다.~^^
귀여운 하마님 울 집 베란다 봄이되면 꽃 종류만 달라질거예요. 사계절 화사함을 모토로...
봄이 후다닥 올거같은데영 ㅎㅎㅎ 울도 이제 방에서 다육이들 베란다로나왔는데 ㅎㅎ 해보면서 어여 좀이뻐져야하는데 ㅎ 겨울에 넘 ㅠ ㅎㅎㅎㅎ
전 겨울에도 베란다 거실 창가에 두었어요. 딸기소다님은 방으로 들였나봐요.
정말 용월이랑 비슷하네요~ 담설
살짝이 보이는 꽃대가 가슴설레게 하죠!
저도 처음 다육이 꽃대볼때 넘 신기하더라구요 지금도 그렇지만요 ㅎㅎ
라울 넘 이뻐요~~ 물들면 아주 매력덩어리더라구요 ㅎㅎ
네 리폼공주님 꽃대가 올라오면 본체가 미워진다는데.. 박화장에 두 대나 꽃대를 잘랐는데 남아 있는 3대중에 또 꽃이 활짝 폈어요. 또 잘라줘야하나봐요.
다육이들이 모두 건강하네요.하이디님의 정성이 보여요.^^
아싸호준맘님 감사해요. 선물 받은 다육이들이라 더 신경이 가네요
다육이들이 통실통실 살이 올랐네요어쩜이리 잘 키우시니는지늘 싱그럼움이 가득한 정원 구경 잘하고 갑니다
저절로 잘 커주는 녀석들이 기특하답니다. 몬순이마눌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