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써 15mg짜리 3알을 11시에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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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다른 아니 아무런 부작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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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2일은 아침에 한 시간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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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늦잠을 자서 집에서 줄넘기를 아주 쬐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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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밥을 한알도 먹지 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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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밥 생각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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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누런자를 뺀 겨란 2개와 녹차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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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은 5시까지 잘 참았지만, 교수님땜에 밥을 뺀 이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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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9시 30분(?)쯤 칭구의 술안주인 통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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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은 커피 그리고, 녹차 또 누런자를 뺀 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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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은 줄넘기를 하고 난후 구운 김 10장 그리고 어른들 숟가락으로 3숟가락 1000원짜리 딸기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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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2번도 저울에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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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집 저울은 디지털저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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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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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가기전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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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갔다와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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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줄넘기하고나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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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가기전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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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고와서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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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하기존에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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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후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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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저울만 보이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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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울에 올라가는 나를 보는 울 ~ 어무이, 아부지 하시는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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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지값도 안 나오것다고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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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만에 1.5 ~ 2kg감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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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생각하면 괜한 시간을 버렸다는 생각을 하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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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부담감없이 15mg를 시작할걸 하는 생각을 아주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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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6:50) 어김없이 밥 생각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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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날 위해서 냉장고에 있는 건자두 5알을 먹기위해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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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을 던져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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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울에 자주 올라가는건 안좋다네요.몇일에 한번 또는 일주일에 한번이 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