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종 : 말티즈 (여) 이름 : "땅콩이" (콩아 ~ 부르면 쳐다봅니다.)
나이 : 2년 반 되었습니다.
일자 : 9월 11일 (월)- 추석 전날 3시반에서 4시경.
장소 : 김해시 외동 주공아파트 주변.
특징 : 콩아 ~ 부르면 쳐다 볼꺼예요.
애기가 많이 털을 빨아서 발주변이나 다리 관절부분 털이 약간 붉은기가 돌아요.
쥐며느리 발톱인가? 보통 발톱보다 좀 더 위에 작게 발톱이 달려있어요.
애기가 워낙 잘 안먹고 몸이 작고 말랐고, 얼굴도 정말 조그맣 습니다.
중성화수술은 하지 않았고, 교배시킨적도 없어요. 젖꼭지 하나가 들어가 있어요.
털은 한 2~3cm 정도 되고 엄마가 털을 깎아주셔서 가위밥이 조금 있습니다.
겁이 많아서 사람을 피할수도 있습니다.
집이 원래 평택인데 추석때 큰집갔다가 큰집에서 애기가 열려진 문틈사이로 나가 버렸어요.
자기 집이 아니라 주변 지리도 모를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주변보두 친척분들 모두 찾아보았는데 찾을수가 없었네요 ㅠㅠ 정말 소중하게 가족처럼 키워온 동생입니다. 너무 여리고 겁도 많아서 혼자서 그 깜깜한 밤을 낯선곳에서 지낼 생각을 하니, 정말 숨이 턱턱막히네요.
정말 이쁘고 순한 아가예요. 혹시 목격하신분은 연락 부탁드립니다. 사례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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