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무좀같은 피부병 전혀 앓은적이 없는데 이식후 여름에 땀을 흘려서 그런지 갑자기 온몸이 뒤집어져 피부과 협진을 받았는데 곰팡이균이 나왔다고하네요. 이식후 계속 플루코졸도 복용하고 있는데도 걸려버려서ㅜㅜ 라파엘연고 처방 받아서 2주 넘게 바르고 있는데도 나아질 기미도 안보이고 스테로이드연고 너무 많이 발라서 간수치는 또 걱정되고ㅜㅜ 지금까지 더워도 매일 해지면 걷기운동 열심히 했는데 걷고나면 더 간지럽고 피부가 번지는것 같다고 당분간 운동도 안하려고 하네요. 생각해보니 열내면서 운동하는게 안좋은것 같기도 하고..그래도 운동을 해서 면역을 키우는게 좋을것같기도 하고...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첫댓글 여름이고.. 피부도약해져있으니그런걸까요 ㅜㅠ 할수있다님 잘은모르지만 스테로이드때문에저흰간수치올라간적은없었던거같아요.. 그거바르면간수치오르나요??
어서빨리낫길☆
저희는 지금 간수치가 300까지 오른터라 하나하나 다 조심스러워요ㅜㅜ 이것저것 약도 많이 쓰고 간염보균자 이기도 해서..우선은 몸을 시원하게 있는게 나을것 같아서 당분간은 운동 안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