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십니까... 짝대기입니당....
:
: 어제 다들 잘 들어가셨죠.......
:
: 저는 어머님이 감사 나오신 마지막날이라 조심 조심 들어갈려구 했드만.... 문앞에 서 계시더군요... 마지막날 징계먹었어용.....히히..
:
: 어제 여의도 홍우빌딩 11층에는 품바형, 산하형, 아네모네누나를 비롯하여 라떼, 이별사랑, 국영수, Kara 깡다구 보더, 이브, 가비 이렇게 모였습니당... 아니쥐 조금 늦게온 오비이락이도 빼면 안돼지... 우린 맛있게 회를 먹었습니당... 넘 맛있었다구들 얘기 하더라구요... 히히.... (추가적으로다가 1차는 산하형이 쐈습니당.... )
: 산하형 잘먹었어용.....
:
: 시간이 흘르고 회집에서의 시간이 어느사이에 예약한시간을 넘자 우린 마포 강변에 있는 강변 까페(어빠야 누나야 강변 살자)로 자리를 옮겼습니당.... 라떼는 11시에 약속이 있어서 먼저 갔답니당... 무슨 약속인지는 나도 잘몰르겠지만 아마도 여자였던걸로.... 히히.. (친구하구 약속이 있었답니당...) 그곳에 도착한지 10여분이 지난뒤 eve누나가 오셨답니당... 누나 넘 방가웠어용......
:
: 어제 그 강변 까페의 냉장고에 채워놨던 카프리를 다비운거 있죠... 그리구나서도 술이 부족해서... 버드와이져를 먹을수 밖에 없었답니당..... 히히.. 우리식구들 넘 대단하져.....
:
:
: 그리구나서는 3차 노래방을 갔답니당.....
: 누구 땜(?) 무쟈게 시끄럽긴 했쥐만... 히히 넘 잼있었어요.... 노래들 넘 잘하구 넘 잘놀아....헤~~~~~~~~
:
: 그리구 집에 들어가니 2시가 넘었더군요.....
:
: 근데 난 지금 7시 20분에 회사에 앉아 있답니당.... 아함~~~
: 졸려라.... 지금 감사중이라 감사자료 준비해야 한답니당....
:
: 눈 빨개 가지구.. 오늘 버티구 저녁에 홍대 벙개 또 가야쥥.... 히히 오늘 홍대벙개 넘 잼있을텐데......
:
: 이따가 넘 기대 많이 됩니당....
:
:
: 여러분 위에 많이 생략된부분은 제가 지금 정신이 없는관계로 양해를 구합니당....
:
: 품바형 산하형 아네모네누나 외 여러분 어제 넘 넘 넘 잼있었어요......
:
: 좋은하루 되세요... 글구 이따 뵈어요.... 안녕....
카페 게시글
□겨울사랑~벙개 마당□
[아하!]
Re:짝대가~~오늘 투더리도 홍대간당 우산좀 챙겨도~~투덜투덜
투더리
추천 0
조회 3
00.12.07 14:30
댓글 0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