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식적(喩識的) 주기율
수소에 있는 알카리성은 마치 알돌 축합과 같은 것으로 아뢰야識의 六識이 있고 헬륨에 있는 산성은 生의 모체로 六識이 있다 3 주기까지는 속이 비는 데 마치 레테의 강이 있음과 같고 즉 말라識의 공유가 있다는 것인데 4 주기 이전까지는 북두성과 남두성 사이의 공간을 의미하고 저승과 탄생을 의미하고 견우성와 직녀성 사이의 오작교를 의미하는데 이 놈의 오작들이 다 까먹는 바람에 그 전이성을 상실한 것과 같이 드러나질 않는다
알돌 :[aldol]
아세트알데히드 두 분자(分子)의 축합(縮合)으로 된 무색(無色) 액체. 화학식은 CHCH(OH)CHCHO. 우리말 알돌에 있어 이 영어의 알돌은 알돌적이라고 해야할
알돌 축합 :
바다의 전이원소와 육지의 전형원소적 포유
원소 주기율에서 보면 전이 원소를 벗어난 전형 원소는 주기율 숫자만큼 앞으로 나아가는데 이 걸 보면 확실히 나자 마자 한살인 것이 더 부합되는 이치다 전이 원소는 물고기들의 방사가 되는 폭이요 전형 원소는 알껍질로 포용하는 부모새의 교대와 같은, 왜 1,2 족 전형원소가 子音이냐고 하면 乾은 씨밭을 의미하며 13 족부터 坤이냐는 곤은 卵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곤은 바닷가 모래알과 같이 쌓인 것인데 양변의 경계를 다루는 부분인 것이다 그래서 난자에는 무수한 알맹이가 있다 이 것이 쌀과 겨의 관계인데 그 중간에 세포증식처럼 번식하는 것이 전이 원소이다 1 주기는 개체와 포용성이요 2 주기는 좁혀도 그 틈의 공간이 있다 3 주기는 이끼가 돌을 덮 듯 속은 비었으나 껍질을 다 이룬 것이요 4 주기부터는 속이 꽉 차 제 멋대로 걸어다니는 것이다
달과 달무리
달이 한살이라면 달무리까지 두 살이다 삶이 어리숙하고싶다 한들 헬륨 위에 산소가 그러하리니 누가 우주가 천 자락이라고 했나 두 개의 에너지 손바닥이면 다른 것은 손가락이 꼽는 셈법 손가락으로 봐서는 무한수를 펼쳐보이나 광활한 천 자락의 진행이라고 해본들 이 넓은 우주도 멈추면 여덟 손가락만이 보이는 것일 뿐의 이 사이 바닥을 한 번 더 더했을 뿐의 닻을 내렸음이건만 수리(數理) 상의 진행각으로 봐서는 자꾸 나아가는 듯이 불가사의에 무량대수 만큼이나 눈이 나 있는 것을 아! 그대여! 사랑이 눈으로 들어오는 찰나보다 빠를 시에 양 손바닥에 있었구나
원소의 고향
여름날 긴 장마에 온갓 곡식들이 녹아 사라져도 그 키가 없어졌다 할 것인가 상처에 수산화나트륨이라는 것이 제 성질을 못 이겨 키를 세운다 영혼은 아니더라도 성질은 윤회만큼 돌아 나오는구나
새 乙은 알을 낳는구나
여름날 숨 턱턱 막혀도 여드름은 차고 넘칠 듯 가을날 여드름 갈이라고 가을인 것 甲이 갑옷 하나 잘 입은 듯이 하더니 새 乙은 벌써 알을 낳는구나
환원과 산화
부처도 인간 세상에 드러남이 화신임에 보신과 화신은 허망됨이라 함이라 모든 신과 연계됨에 있어서는 자신을 딛고 환원됨과 같다고 봐야 함에 니이체의 신이 죽은 듯이 인간적으로 고통을 떨구며 가는 것이 있다 우리가 육식을 하는 것도 우리가 짐승을 딛고 일어서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나자마자 한살배기
화학 원소 1 주기엔 산소가 애비인데 처음에 이 無的 티글과의 관계로 낳은 것이 그리 감성이 있는 것이 아니었다 3 주기까지는 생명체의 민감성이 아니었다는 것과 맞물린다 2 주기에 가서는 어미에 붙어 낳은 土生金이니 자식이 곧 애비를 낳은 것이니 출발선에서는 비금속 계열이다가 점점 감성적으로 다가가지만 바로 이분법적 활성 기체로 사이로 해서는 그 사이에 비금속적 태반으로 다시 금속적 유아를 잉태해야 하는 과정과 같다 土의 흠수성이 아닌 토의 반사성으로 이루어지는 깊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음도 양도 아닌 듯이 있게 된, 1 주기의 음양 관계와는 다르게 밀접함과 같은 바 가 4 주기부터라고 봐야 함이 맞다 마치 떡잎일 때의 음양과 잎으로 둘러싼 잎의 출산이 다른 듯이 마치 포유한 듯이 고갱이를 빼는 배추와 같은 것이 되어 있는 형상과 같은 것이다
주역의 초효(初爻) 발동
원자 주기율의 제 3 족까지는 주역의 초효에 해당한다 즉 천지인 세 개를 모아 한 효를 만들기 때문인데 또한 하괘 세 개의 효 상중하로 3 족으로 치기도 하는데 이렇게 삼삼은 구 九宮圖로 뭉쳐지면 기문둔갑이라는 地理의 道가 생기기도 한다 초효는 땅을 의미한다 금속적 만류인력과 그 것을 덮은 땅 즉 토금속 그 것을 디딘 발의 감촉적 전이성을 합하여 천지인의 첫발의 단계로 봐야 한다 흥미진진한 것은 우리들이 일상적 사고방식으로는 닿는다든다 넣는다든다 부딪친다든가 하면 무엇을 가져다 줄 것가로 산정하지만 이 화학적 산출은 그 삼위일체로 움직이면, 떼면, 어떠한 변화의 틀 속에 있는가를 본뜰 수 있는 관조가 가능할 수 있다는 것에 놀라울 수 있다는 것이다
은하의 노래
모양대로 水 坎中連을 1 정수라고 하고 火 中離火를 0 자연수라고 할 때 電子도 양 쪽으로 당기면 금속이 되는 것이요 光子도 그 속이 차면 금속으로 귀환이다 옛 성현이 中離火를 보고 그물을 만들어 냈다고 했지만 그 고기가 虛中에 걸릴 것이란 착안이요 거물 위에 애들이 뛰고 논다면 그 것은 水라 함이라 火가 極에 다달아 水가 되었다면 고래가 그물에 걸려 영겨졌음이요 水가 極에 다달아 火가 되었다면 고기에 그물이 터져 빠져 나갔음이라
파생
a는 그대로 아이가 알처럼 꾸불쳐 들어들었다도 에이가 됨이요 그리고 b는 배가 되는 것 대문자 B는 반이라는 형태요 그로 한 쪽으로 자궁이 틔어 낳는 것이라고 사이요 출산을 의미하는 씨의 배아에서 나옴과 같다고 봄이 타당하다 d는 b에 뒤가 된다는 것이요 대문자 D는 달이라는 뜻이요 담긴다는 뜻 다 한다는 뜻이요 다가 아니 되어도 뜻에 ㄷ을 떼어 듯이라는 것이요 위 동성어적 파생이라는 것 E는 한 쪽 깍지라는 형태요 e는 ~이,~에 등등 한 낱말로 뭉쳐진다는 것이요 f는 풀이 바람에 나풀나풀 기울만큼 자란 것을 잘라 쓸 수 있음을 의미함이요 g는 개미, 가장자리 자아라는 즉 다시 안고 돎이 되는 대문자 G는 옷 고름이요 지랫대다 일자로 그어 차면 넘치는 h 대문자 H는 아침에서 저녘까지 그은 해라는 것이요 工는 아! 하고 벌린 형태에 공구었다는 것이며 i는 기둥 위에 박공이라는 상형이다 즉 아버지 아 기둥 아주머니 아 기둥 같은, J는 잡는다 집는다의 고리형이요 고무래 丁이요 저라고 할 때 안으로 꼬불친 겸손이요 k는 칼날같이 쪼음에 있어 파상이요 L은 흘러가는 물결을 혓바닥으로 따옴이요 아! 이 M은 뫼를 따옴이요 메를 따옴이라 또한 윷놀이의 배를 깐 모를 의미함이요 N은 높은 곳에 뒤어 내려 다시 튕겨오름은 늘판이라 n처럼 뛰어도 깡총깡총 나라고 할 때의 한 스텝 상에 있음을 말함이라 o는 그대로 오진 것이요 P는 마치 皿에 한 방울이 血이듯 막대 한 끝에 맺힘이 피라 Q는 코를 의미하며 중심되는 구멍이요 콧물이요 q는 코 빠진 뜨개옷과 같으니 r은 쉽사리 부를 수 있는 노래와 같음이요 S는 바로 뱀이 지나는 소리가 스스스 나는 의성어를 표방함이요 t는 테 그루터기 그 아래 뿌리는 있되 겉으로 드러나는 티 u는 배를 뒤집은 윷의 한 가락이요 v는 받든다는 소리의 자음은 그대로 받쳐진 브이라고 봐야함이 마땅함이요 w도 어미 어가 되어 두 개를 담음이라 또한 모 M이 뒤집힌 윷을 말함이라 X는 사선이니 엑스요 Y는 양수리 물길 같으니 두 개를 모음에라 여럿이라 할 수 있는 마치 아를 이에 붙여 야가 되어도 은하수에 있는 것이 지상수에 들어도 같은 것이듯 별이 모태에 들어도 같은 듯이듯 거울 속에서 찾아 먹을 수 있는 것이듯 종이판에 압축할 수 있는 것이 듯 붙일 수 있다는 그리고 Z은 그대로 잠이지 않은가
물성(物性)과 인성(人性)
우리의 한 세포가 갖는 특성이 유기화합물이든 무기화합물이든 무엇보다 그 유전적 특성보다 독립성으로 드러남이 무엇인가가 중요한 것인데 일례로 아질산 나트륨 NaNO2라고 할 때 우리가 과학에 인문을 대입하는 자질이 동양인에게서 좀 더 생활화되어 있음에서인지 일본인이 캐리터로 매우 인성과 결부 시켜 넣은 것만으로도 지대한 공헌이 될 것이다 물론 만화 상의 성향으로 명찰의 이니셜로 할용하며 그 개성이 다양함을 진열해 놓은 것이지만 여기에 나는 마른 지팡이에 참외라도 열인 듯이 나게 하는 것이듯 다른 생명력의 맥락을 보이고져 하는데 먼저 요점적으로 보자면 이 질소라는 캐릭터는 나노아 산소라는 캐릭터는 오사카 쌍둥이 그리고 나트륨이라는 캐릭터는 나카토 이 넷이 만나면 찰떡같이 붙어 떨어지지 않는데 그 발색제나 해독제와 같은 성분처럼 홍조를 잘 띄고 남에게 밝고 무엇보다 외적 발현으로 부모의 수심마져 거둬 들이는 잘난 자식이 되기도 하는 것인데 다만 팔자에 土가 약한 자의 이러한 성격은 성질이 까다롭고 직설적이며 정서가 불안해질 것이다
자(子)가 소(素)로서의 초월성
일례로 H2O라면 물인 것인데 이 물의 특성을 형태학 상으로 보자면 O의 한 몸통에 H인 두 팔이게 붙임으로서 그 유동성을 갖게 한 현상을 낳지 않나하는 즉 주역 상으로도 坎水는 坎中連으로 중심으로 하는 것이니
무늬
수소는 자신은 타지만 남을 태우지 않으니 흔적이 없다 허나 산소는 자신도 타고 남도 타니 흔적이 있다 즉 산소만 되어도 이미 회절이 있다는 것이다 허나 동양 易學의 구궁도(九宮圖)란 것에는 中宮 즉 太極 上에 제일 먼저 나오는 것이 수소인 것에 이미 점 하나로 두었으니 이 걸 수소 폭탕같은 태양으로 할 때 전반적 기운을 잡은 것은 태양을 돌게 하는 운단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천둥의 자리 산소
동양철학의 납갑(納甲)에도 자수(子水)가 제일 먼저요 기문(奇門)의 구궁도(九宮圖)에도 감수(坎水)에서 출발한다 즉 화학적으로는 수소에서 출발하는데 인명을 볼 때는 坎水에서만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진목(辰木) 즉 산소에서 출발하는 셈법이 있는 것이다 이는 곧 수소가 산소에 와서 강한 열을 만드는 것처럼 프로메테우스가 하늘의 불을 훔쳐 어두운 인간에게 가져다 줌과 너무나 흡사하다
우린 왜 과거를 뱉는가
씨앗의 눈이 얼굴의 혓바닥이기 때문이다 나무가 너무도 신경줄 좋게 저장성이 좋다 저 수소(水素)보다 더 작을 입자의 공계(空界)로서의 無인 냥 물을 들이켰다 뱉었다 하는 기능의
인문(人門)의 정수(精髓) 육임학(六壬學)
동양 철학에 육임이라는 학문이 있는데 이 책은 인문에 통달하는 길이라 한다 그 구조는 먼저 인간은 천지로 이루기 때문에 상하괘로 함께 묶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괘란 유전성이요 선천성인 것인데 우리의 몸이란 것은 마치 이 짚단같은 것을 묶은 형태라는 것이다 즉 원소 18 족을 한데 묶는 그 질긴 용도를 인간이라고 하는 것이다
원소의 관상학
아! 먼저 수소(水素) 네 개가 手相 足相이 되는구나 이 것을 융합 시키면 오장이 되는구나 그래서 수족을 子相이라 함이요 몸을 母相이라 함이니 아! 여기서 또 낳으면 子相 참으로 경탄할 일이로구나 받침에서 아이를 봤으니
단전(丹田)
왜 복(腹)을 우리 말로는 배라고 했을까 그 건 이 단(丹) 字에 있는데 즉 복에 단전이 있는 데다 아래에 하나 달리고 위로 갈빗대로 빗금이 나니 결국 이 배 주(舟)가 되었음에 배라고 아니 할 수 없지 않았겠으리 이 단이란 것이 결국 프라즈마의 생식성을 함유하고 있음에 붉을 단으로 하지 않았겠으리
C가 G로 막힌 이유
C가 G로서 막힌 것 실은 T가 아닌 것이다 ch의 ㅊ인 발음이라 함이니 이 h인 ㅎ으로 발음하는 것 ㅇ을 넘 ㅈ이 되고 보니 자식이라 즉 ㅇ이 ㅈ을 낳음이라 이상하지 않는가 ㅊ부터 ㅈ광이 합하여 ㅎ으로 동였으니 이를 윷놀이식 발음이라 ㅋㅌㅍㅎ은 ㅇ의 땅에 새긴 글과 같고 판자에 새긴 글과 같음이니
핵융합로의 윷놀이
네 개의 수소로 핵융합을 하는데 애초에 신은 윷놀이를 했지 돌아오는 길을 갖고서 어떻게 행보할 것이냐에 거북이 같기도 축지법같기도 다 동원된 거기에는 도대체가 이 물질 세계에 미치기까지는 천상의 돼지 개 염소 코끼리 말마져 오겠다고 자원되지는 않은 듯이 하니 스스로의 분란에 끼어 제물로 취하게 하여 심어진 듯이 아! 저 노을빛처럼 에너지가 식을 때 징검다리를 건너 온 듯이 아! 이 원소 주기율의 족속이여! 개 돼지 소 말이 아닌 게 없으니 무지개 속에서 그 피의 색연필을 보았나니
하나와 둘 사이
이 수소 하이드로겐은 하나의 어원이 되며 이 둘은 두르다의 뜻인데 하다의 동사와 형용사이다 H는 자음 뿐으로 약자 삼았고 He는 자음에 모음을 붙인 것으로 유동성을 둔 것이다 그래서 1 족은 17 족에 가서 18족과 소리의 구조처럼 붙은 듯이 본래 하나의 자모음이 되는 것에서 수소만이 별도로 기리를 둬 그 내면성으로 다시 18 족의 것으로 확장된 것으로서 떨어지나 붙으나 뜻이 같은 성향을 띄게 되기도 한 것이니 이도 다만 아주 귀한 담비털이 개꼬리에 달라붙기도 하는 것이듯 혼란스러운 것이니
아와 야의 차이와 역류성 식도염의 진리
우리가 18족을 坤 土 母로 할 때의 야 발음이 17 족에서 아 발음으로 머문다면 이 것은 마치 살이 되지 못한 영양소가 붙어 굳어 있는 담적증(痰積症)이라고 봐야 함인데 이를 아 상태를 말함이라 이 것이 2 주기율로서 보게 되면 불소에 해당하며 1 족으로 돌리면 리튬으로 돌아간다는 것이고 3 주기율이면 염소에서 나트륨으로 돌아간다는 뜻인데 참 신기한 것은 이 것이 치아와 밀접하다는 것이며 즉 火인 母音 요 라는 살이 차야하는 것에 오까지 밖에 되지 않아도 그 것은 다시 환원하면 나트륨까지 돌릴 수 있다는 것으로 그 해독성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인데 어떠한 병이든 18에서 정지 시킬 수 있다면 이러한 번복적 임상으로 접근함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주기율표와 간단한 용어
감전
모든 생명체는 坎 6 水에서 살아나는 바
원소주기율의 6 族에 해당되는 것으로서 이는 주기율 2 澤宮의 兩斷에서 두 개의 이온으로 감응하는 바 그래서 공유결합보다 한 번 맺히면 온 몸이 감전되는 바 숨이 꽉 막히리니 이는 그해도 澤인 얼굴을 가진 생명체로서이지만 3 주기율 離火로선 6 族이 황이니 이 또한 두 개의 이온의 눈을 가졌으니 지옥의 불 속에 불타는 형상에도 눈이 있음과 같아 불의 신도 희열을 느끼면서 지옥놀음을 하지 않나 하는 것
호박! 그 큰 섭리
360 도 테두리로 밀려 나온 거품에도 눈금으로서 다시 얽어질 씨눈이듯 바둑알을 보면 난자 속의 무수한 알을 생각케 하는데 껍질은 황혼처럼 살찌고 바둑 알로서 호박씨 채우는 섭리 끝에 마치 떡잎의 두 개는 쟁취해 놔야 살아 있다고 해야할 아니면 대지로 먹혀 들어가야 하는 듯
천기와 원소
우리의 후천수(後天數)의 개념은 손가락 다섯 개에서 포개 듯 다섯에서 접힘으로 해서 5을 넘은 숫자는 원소 주기율의 1族이 7族과 이온 합이 되어 끌고 두 번째 族이 여섯 번째 族과 이온 합 되어 밀착하는데 이런 이온적 합은 命理學 上의 六合의 원리와 같다 즉 5로 접은 것은 6族係의 산소로 두 개의 음이온으로 모든 걸 쌍으로 만들게 되어 있는 데 있어 2族과 合하고 6으로 접는 것이라고 볼 때 한 개의 음이온인 7族으로 ㅣ族과 합이라고 할 때 외눈 밖에 박을 수 없다는 형태로서의 파생력이라고 볼 때 이 건 아마 다른 시공에는 버젓이 자연스레 있을 수 있다는 것으로 마치 열두 짐승의 장단점을 합하여 다른 기능의 설질을 만들어냄과 같은 五行 干支와 같음이라 우리가 산소가 없이 살 수 없는 생명체인 것은 이 두 개씩 달린 이목구비가 이온적 루트를 타고 내적으로 합할 때 그 경락이 오장으로 기능이 화해 있음과 같다는 것으로 또한 六爻 상하쾌의 양면에 간괘(間卦)의 효력을 발하게 하는 공간성을 드러내는 것과 같기도 하다
만물의 변화하는 구성력
先天易으로 7을 山이라고 하는데 최고의 분기점에서 무너지기 쉽다는 것인데 이 건 원소주기율의 7 에 해당 되기도 한 것이며 또한 산성화(酸性化)된 곳이기도 하다 이건 씨줄을 의미하며 날줄 또한 비슷한 것이나 그 무겁고 가벼움의 순서가 많이 다르다
즉 주기율 7까지 가면 아무리 틈새가 없는 성벽을 지었더라고 나무가 뿌리를 넣어 자라듯이 뒤엎을 것이듯 그렇게 山이 될만한 요소를 이룬데 기인한 것으로 마치 의자왕의 꿈 속에 중천의 달처럼 떴으나 다 바위로 돌로 모래로 8인 坤土로 향하는 베품과도 같아 위상(緯上)에는 8 주기율이 없어도 그리 둔 바가 된다 것이고 또한 경상(經上)의 族으로는 族의 6 산소에서나 7의 염소에서 부식 시키고 염화 시키는 것으로 그냥 사라짐의 의미보다 소금 알맹이처럼 거둬 8인 요소의 土가 된다는 의미인데 마치 화로에 부지깽이 놀음을 하는 산소이다가 재가 되어도 그 저림같음이 알맹이라는 구성체로 모인다는 것인데 여덟 族이란 것도 易學 卦上의 6爻처럼 허리띠가 됨과도 같은 것이다
핵융합로에 윷이 들어갔다
왜 이목구비가 두 개씩인가 이는 다 핵이 융합하려면 네 개가 합해야 하는 것이니 내 두 개로도 외로워 또 두 개를 더하니 어찌 한 몸이라고 해도 갈라 놓은 윷가락같은 것이었던가 둘에 네가 아니라 넷에 네가 있었음의
핵 분열에는 숯이 들어간다
왜 숯을 넣는가 빛이 나간 것만큼 어둠도 나왔으리라 아! 저 닥나무가 윷배만을 자랑한다 그대여! 붓을 들라 붓을 들라 먹이 딸리도록 붓을 들어라 배만 살찌고 배만 삼겹살을 찌워도 장(腸)의 붓놀음은 네 개의 붓대를 골라잡아 백지장을 던다
다크존
수소와 수소가 만나 핼륨이 된다 그 사이 몸을 데운만큼 에너지가 빠져 나가리라 불꼬리같은 눈 아래 재가 쌓이니 물 속에 빛도 재를 남기는 법 그 물때같음이 밀렸음도 그러한 것이라 하나가 파도결 ~으로 모래 숨결 <하다>로 일어나기 전에 ~하다에 무엇을 실을려나 모든 게 중력에 실린 두께라고 꽤나 무게 잡고 끄는 것이 실세라고 하지만 다 프라즈마 상태일 뿐인 것을
人文과 人門
우리가 일반적 학문에는 人文이라는 말을 많이 쓰지만 동양철학 상으로는 人門이라고 많이 쓴다 왜냐하면 人文 즉 자신의 말이 곧 인간으로서 하는 것이라는 것 그 것으로 남의 말을 차용해도 인간의 내용이라는 것 다만 人門이라고 하였음은 인간이 즉 門이라는 발상인데 이는 곧 몸에 있어 세포의 문과 같다고 봐야 함인데 주역에서 여섯 개의 爻에서 떼어지면 그 단사(彖辭)의 像에 어느 경혈의 위치에서 발동하는가와 같은데 즉 비유하자면 4 개의 수소로 헬륨의 사물로 융합되기 전에 3과 3의 양등분으로 융합되는 내용이 있다는 것인데 이 것은 周易의 상하괘를 이룬 모양새를 말함인데 이는 즉 4로서 헬륨이 이뤄진 포장 이전의 삼 까지로 머문 것은 재차 3을 이루어 상하 쾌를 이룬 막대 자석을 형성함과 같은 것인데 이느 헬륨 이상의 물적 구성과는 다른 차원의 힘의 발란스 갖춤과 같다는 것이다
원소적 요소와 행정적 구성력
우리가 民과 官과의 관계에서 Emery & Trist의 <조직환경 중 계층적 조직과 과학적관리론>에 비추어보면 즉 그 하나의 에너지로 보아 매우 유동성이 있는 것 물과 같이 흘러도 맑은 냇물과 같아 水로 함이요 ②는 평온 집합적 환경이라는 것이니 마치 부엌 아궁이는 여러 연료를 섞어도 자연에서의 장작적 분리상의 경계 정도로 발상을 일으키는 곳 여기는 불이 합하듯 열기가 있는 곳이라 火의 적절성이요 문어발식이 일어나며 꺾꽂이를 해도 생명력을 가진 경우라 나무와 같은 성질을 띠고 ④는 소용돌이의 장이라 함이니이 것이 가장 제어하기 힘든 융합적 에너지를 붓는 것인데 그 균열성은 겉잡을 수 없게 되는 무게로 해서 金이라 함이라 이 건 학술적 강당과 같이 논리적 수용을 하며 심는 논과 같은 것이라 土라고 하는 것이다
한 몸에 세포들이 모양을 다 따르는 듯이
우리가 성격을 8진법까지 낸다고 할 때 9진법으로 손바닥으로 하고 십진법으로 우리의 가슴에 다달아 만물의 영장으로서 다룰 수 있게 함에 이 나름의 성립되는 논리로 5를 5진법 소산물로 오행의 생체로 친다면 이 것이 후천적 실용과 현존의 염두를 갖고 관성을 이루는 것이라고 하면 6진법은 마치 허공에서 내려오는 두레박적 접근의 선천성이라고 할 수 있는 바라 이 것이 서로 함께 하는 것이라면 마치 전기와 전자 간으로 마주하며 채워지는 것인지 병행하며 가는 것인지도 규명되야 할 일인데 여기에는 12 달을 서로 양분해서 합으로 받아 들여야 하는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곧 태양과 달의 역할이 따로 있는 듯 두 개를 빼고 나면 남은 열 개의 양날개로 해서 오진법적 오행으로 하는데 마치 사람이 태어난 그 때 그 자리로서 한 살로 치듯 원소 주기율에 허공으로 되는 9에서 접히는 것으로 해서 1로 할 때 우리가 셈법에서 열에 열 것이 아니고 그냥 바닥인 九인 門版 즉 10을 돔구장으로 한다면 9를 노천 구장으로 하듯이 그 손바닥에서 逆順으로 셈하다보면 四에서 머물고 더 이상 나아가질 않는다 이 건 열두 달의 반으로 음양을 나눈 6으로 끝맺음을 봐야 하는 여섯번째 이르면 4에 머무는데 즉 4을 넘기기에는 다른 벽과 같다는 것이 있고 또한 陽의 極인 九에서 여섯 단계의 에너지를 소모해야 4인 陰의 極이라는 것에 다다른다는 것과 같다 참 이상한 것은 오행에 달 주기율이 합하여 6인 것인데 거기에 또 한 살을 더한 듯이 태양의 공전 주기를 더하면 7은 6의 밖 즉 태양계의 허공 중에 접힌다고 공휴일을 함과도 같다 이 건 마치 무지개를 수직으로 꿰는 겹의 수리 놓음과 같음인데 이는 그 공간 사이가 원소 1 주기율의 수소와 헬륨 간의 공간이라고 봐야 하는데 즉 1과 8 사이의 이 여섯 개의 징검다리는 건너는 것에 있다는 것과 같다
땅의 세포와 하늘의 세포는 같다
땅 속 깊은 곳의 황금의 무게 무게만큼의 引力 전이(傳移)의 線 지진의 뿌리만큼에 잇는 세포들 이를 아랫실인 북실이라함에 하늘에 불러친 천둥실 또한 그 자리의 벼리처럼 하나 둘러치고 보면 안이나 밖이나 다 같은 입맞춤과 같은 것 양성자의 수나 전자의 수는 같음이라 그래서 동류의 합이 가장 문명적라고 할 수 있음은두 사람인 우주가 원소성을 띠고 모눈에 들기 때문에 그 성향은 달리할 수 있는 비중도 아니고 신비성을 달리 넘을 수 있는 것도 아닌 다만 본질성은 띤 채로 나오게 하는 것에서일 것이다
아! 헬륨 이전의 삼재여!
세상이 옷판이라고 싶은 것이 그래도 내 주머니에 얼마나 들었느냐에 신경이 서 있는 사람들이니 주머니를 뒤져보니 오장이 다 들썩거린 것같으니옷만 벗고 벌거숭이로 뛰어도 이미 四象까진 다 없고 음양만 남았으니 아! 이 것이 水素가 三才를 만든다 함인가
빚과 빛
수소는 말한다 혼자 조용히 떠나고 싶다고 산소는 말한다 기왕에 만났으니 내 자연 번식을 따름이 어떠냐 고 수소는 제 스스로만 조용히 태우고 가겠단다 그에 비해 산소는 번져가게 해야 소멸하는 것이라 한다 만물이 대중(大衆)이란다 떠난다고 만물이 남지 않는 것이며 만인이 남지 않는 것이냐 한다 業은 業을 부르게 되어 있는 것에 산소! 이 번짐성 좋고 번식력이 최고인 것 수소를 만나 응집이 되니 물이 백 도를 못 넘고 출렁이는 정체를 드러내 놓았다 이 건 수소도 아니요 산소도 아닌 다만 그 사이인 듯 그러니 어쩌리 사랑은 해야 하나보다 가장 빨리 불붙는 것이 모여 일촉 즉발에 사라질 것이 한 해마다 일 도씩 울타리로 조아매듯 혈압 올리는 판에 百 度를 넘을 수 없는 水 아래 白壽 다 같은 빛의 진법인데 빚인 냥 하는 것을 그 사이 百을 꾹 쥐고 水生의 영역이라고 하니 다 절로 소진할 빚이 윤택하여 빛이 될 것이 백에나 머물러 준 水의 시공
반물질(反物質)
이 반물질이란 것이 곧 반수소란 이야기인데 그 만큼 水란 易學 上으로도 1로 한다는 것은 언젠가 꿈길 따라 바다 위에 집이 한 채 떠 있는 것에 닿았는데 그 문으로 들자 바로 신선국이 보이듯 아마 이러한 작용의 에너지는 반물질과의 관계에서 나왔지않나 싶기도 하다 만일 우리가 물이라고 하는 것이 수소의 확장판이라고 할 때 반물질이 사라진 것 즉 다른 곳에서의 대칭성이며 비례적인 것이냐 아니면 수소가 산소의 확장성으로 펼치는 종이같은 것으로 넓혀 이 물이 된 것으로 할 때 마치 달걀을 뒷구멍 내야 흘러 들어온 듯 함께 들어온 것이냐 인데 이건 이 우주가 천 자락인 것인가 또한 윗실 아랫실로 짜임이 있을 수 있는가의 곧 물의 그림자가 그 실체성으로 잡을 수 있느냐 하는 가능성을 염두해 둘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우주의 섭리
첫째 인간의 섭리를 말하자면 저 土星의 멍석을 땅이라고 할 때 木星은 나무 한 그루 난 것이다 그리고 小行星은 피부요 또한 세포라면 火星은 채온이요 혈기가 있다 문제는 金星과 水星인 것이다 즉 태양인 남쪽이 되다보니 늘 들끓는다 그래서 지구인 土로서 안정시키고 물이 있게 하고 머리인 金性으로 앉힘으로서 생각을 갖게 함이라
영육(靈肉)의 眞理
본래 허공은 남북이 없음이라 그럼 어찌하여 남북이 있음인가 즉 恒星의 빛은 한 요소를 끌어 당겨 늘리는 힘이 있는데 이 건 어떤 파장적 길이도 휘게 하기도 하지만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게 한다 이 건은 線이라는 차원을 입체적 차원으로 불어넣는 기능인데 이렇게 되면 원소가 파열되어 그 기능성을 상실하기에 결국 복사력으로 증식하게 되는데 이 것이 결정적으로 안착일 될 때 土라고 하는 것으로 모래알처럼 쌓이게 할 수 있다는 것인데 이 걸 정리하자면 水는 조용할 때는 소자인 것인데 火로서 완전히 팽창하면 金으로서의 경직성에 봉착하게 되어 있는데 이 때 천지인의 三才가 되도록 복사를 하는데 곧 비유하자면 아침을 나로해 아침밥은 천공(天供)인 채 그대로 남고 人은 점심(点心)으로 먹게 두고 地는 저녁으로 먹게 분열하여 흩어지게 한 것과 같다는 것이다
모양이 없는 것이니 모양에 집착하지 마라
왜 乾은 둥글다 하고 坤을 모양이라 하고 方이라 하느냐 하면 투명한 유기체도 고체화되면 여러 모양이 남과 동시에 시간과 공간을 따로 존립시키듯이 의식을 매단다는 것인데 우리가 형상이 형상화 되어도 각기 다른 시야에 드러나는 연쇄성에 있다면 모양에 집중해도 될 것이다 허나 어떤 理的 흐름이 형상화 되어도 그 理的 흐름의 우회적인(그 것이 시간 상이든 공간 상이든) 것으로 드러난 것에 불과 하다면 그 순간의 형상으로 만났다 사라지는 것으로 인연이라 함인데 그 것의 시공 상으로 우린 만났음에 인연 이라고 말하는 것이나 그 건 헛개비같은 그 상이 주인공이지 내가 주인공이 될 수 없다 즉 우리가 산에서 만났든 찻집에서 만났든 그 것과 상관 없음을 알 때 자등명(自燈明)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며 형상에 매달린다 함은 方은 사라져도 理가 남음을 모르고 허공적 단절성에 쉽게 수긍함으로서 또 方을 쫓는다 데 있다 총론하자면 인생은 수소 하나면 다 쫓아 가는 것을 온갓 원소들의 성정성에 휩싸면 방향성을 낳는다는 것이다 보통 한 주기율 안에 한 방향성이 나오는 곳에 다시 坤으로 가기까지의 성향을 덧씌우며 나타나는 것이다
땅의 메아리
누군가 야외음악당에 메아리를 지고 온다 언젠가 흘러갔을 음정이 발이 달려 메아리를 지고 온다 온음표 그냥 자신이 동그라미라 했다 지고 온다 반음표 그는 끝까지 원숭이라 했다 지고 온다 음표가 음표를 낳는다고 장비를 지고 온다 인생은 다 자기는 자기라고 다 자기 하나 심어진 대로 간다고 하지만 팔분음표일 때 하늘 끝에서 열리는 것 바람이 가는 대로 쭈삣 키라도 크면 그래도 바람결에는 팔분음표는 되야 어데라도 가는 듯이 그래도 지구도 돌고 달도 도니 또 메아리의 품을 알기에 또한 어데 떨어져도 무뎌 에미 속 많이 썩일 까봐 그래던 데도 굳이 바람이 안 가고 깃발이 가는 놈이라 우기는 놈은 돌아온다 감자의 사분음표 고구마의 사분음표 제 몸을 나눈 눈으로 돌아온다
의식의 순서
우리가 영어의 문법 상이나 한문의 문법상은 주어 술어 목적어로 天人地라고 한다 그러나 한글을 주어 목적어 술어이기 때문에 天地人라고 한다 그래서 후자가 훨씬 정교하게 여유로울 수 밖에 없고 훨씬 자유롭게 하는 것이지만 다만 언어 상으로 그렇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다
운명의 틀
누군가 왜 운행은 10 년씩 가느냐고 한다 그야 뿌린 대로 거두기 위함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달은 모태에서 나오기 때문에 일, 십, 백으로 기하급수적인 시공을 타기에 어차피 뿌린 대로 거두려면 십 년씩 ?아가게 되어 있음 또한 모성이라
체크 무늬 2
내가 내 자신을 돌아본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그래서 체크 무늬가 날 때 돌아보는 것이다 後天數는 10이 土라고 한다 또한 100을 토라고 한다 즉 10 단위로 체크 무늬라고 한다는 것이다 우리가 수를 나열 할 때 12345~ 등 이런 식으로 나열하지만 이 걸 한 묶음으로 십만 팔천이라고 할 때는 띄어 쓰기를 해야 하듯이 원소 주기율을 포갠 것인데 先天易으로는 8인 坤土를 끝으로 접는다는 것이니 이 건 마치 양 쪽에 엄지손가락 없는 듯이 자연에 박힌 그대로이지 않나 하는 것을 엄지로 세워 사는 것이 인간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한 끗 차
우리가 8과 10 사이에는 얼마만한 생각을 넣을 수 있을까 어느 누가 지구를 동여맨 끈을 얼마나 ?추면 사람 하나 빠져 나갈 수 있을까 하는 실험을 했다고 하는데 이런 것이다 이 지구 한 단을 동일 때 바싹 조인 것을 8로해 쌓는 것을 그래도 산 하나 키는 서는 것으로 빠져나가게 함에 10으로 동인 것으로 쌓는 것이라고 보면 간단하다 즉 土星은 八인데 지구만큼 폐차장의 차처럼 우그져트려 사람 손에 잡힌 것이 10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섭리는 8을 넘을 수 없는 것이기에 반으로 접어 음양으로 순환하게 함이니 이 또한 원소주기율 8을 못 넘은 이치와 동일하다
선천수와 후천수
우리가 후천수(後天數)로 셀 때 1234~ 순으로 하는 것으로서 이는 음양이 생기고 천지가 생김으로서의 조화를 이룰 때의 수적 나열이라는 것이요 10으로서 55씩 나누어 생태를 이루게 함이나 선천수(先天數)는 8까지는 전자수(電子數)을 말함이요 9에서부터는 원자핵까지 포함된 인력(引力)의 범주를 말하며 987~ 역순으로 하나씩 덜어내며 陰化하는 이치가 들어 있다
神과 과학의 접근성
동양철학의 황극책수(皇極策數)에는 기문(奇門)에 귀문(鬼門)이 나는 길을 설명해 놓았는데 그 이치는 귀문이 지리적 방향성으로 드러나는 것으로 매우 광역적이라 방향을 쫓아가는 형태인데 이를 과학적으로 들이켜 뱉을라치면 그 이치는 電子 속에 門이 있다는 설명이다 본래 神的 차원에서는 손가락 안에서 일으키는 일인데 원소주기율 몇 번 몇 족에 鬼門이 열렸다는 것을 손가락으로 헤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이 건 인간도 짚을 수 있는 과학적 접근성이 있는 것이다
선천역(先天易)
1. 乾天은 빅뱅 2. 兌澤은 물질과 반물질 3.離火는 폭발 빛의 제로화로 인한 허공과의 저항성이 없음므로 무한 확산 이는 곧 더껑이를 만들며 최극의 외벽에 닿았다고 봐야됨 즉 허공의 벽을 안으로 도배함을 드러냄 4. 震雷는 좀 무거운 性情으로 소리가 닫음 5. 巽風은 더 무거운 성정으로 폭풍이 임 6. 坎水는 점액화됨 7.艮山늠 들죽날쭉 안정감이 없음 8. 坤地는 가장 안정적임
세포
세포의 눈은 빛이 허공벽에 부딪혔을 때 허공을 차고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벽을 그으며 나아가기 때문에 그 사이 빛은 균열상(龜裂狀)의 구럭이 나는데 이 것은 평면 상의 구도로는 이해가 안 되고 좀 더 입체적 구성력이면 이해가 되는 것으로 그 저항성에 거울처럼 잘린 단면으로 보면 빛이 뻗어온 진액이 그림자처럼 드러남이 세포라
수소와 헬륨 사이에 젓가락 놀음이 있었네
5 중에 엄지를 빼고 수소 네 개로서 헬륨을 만들 때 그 나모지 세 개로는 무엇을 할까 하하 젓가락을 벌리니 이허중(離虛中)이로구나 벌써 3이로세 벼리로서 보니 2 태상절(兌上絶)이로세 물건을 하나 집으니 1 건삼연(乾三連)이로세 이제 보니 수소와 헬륨 사이가 젓가락 놀음이 있었네 그럼 4는? 4는 진뇌(震雷)로서 갈라진 시점 또한 접합의 시점
눈빛만 봐도 더 솔직함이 배어난다
우리가 파우스트의 태초에 행위가 있었다는 것은 역상으로보면 4인 震雷에 해당하는 것이요 태초에 말씀이 있었다는 것은 5인 손풍(巽風)에 해당하는 것인데 사고의 원천은 머리에 있음이요 논리의 활용은 양두엽에 있는 것이요 밤의 가로등은 빛나는 것이니 그래서 눈빛만 봐도 더 솔직함이 배어난다
나날이 코다
한쪽 눈이 한 괘(卦)이니 두 개이니 上下卦가 되어 여러 자식을 둔 것이라 하지만 양 눈 사이인 코로 해서 서로 붙지 못하게 바람을 불어 넣음이기도 한데 이 또한 자의성이라기 보다 좀 더 광의적으로 본다면 우주풍을 없는 듯이 할 수 없는 것이기에 먼저 年이 짜는 달의 자수판에 끌어붙일 때마다 단면상일 수 있는 것 그 사이 그림자는 막혀 드러나는 듯이 그 사이에도 눈을 드러내 놓은 것이 틈새 오히려 바람은 실이요 그 틈바구니로 숨 쉬는 곳에 나온 것이 눈 이 또한 긴긴 빛의 실인 것 다만 좀 더 빠르게 움직이는 놀림일 뿐 이 속에 유영하는 모든 인연조차 한 점 어긋남이 없으니 자식을 위해서는 눈빛이 맑을 필요가 있으며 그 거울에 따라 자식에 미치는 부위가 장남 중남 소남으로 마치 앙금이듯 쌓인 듯이 하니 이 누운 卦象을 세워서 보아 효(爻)의 변화라 함이니
황극책수(皇極策數)와 황제(皇帝)펭귄
극을 안다는 것은 물로서의 양극을 안다는 것 황제 펭귄 암컷은 알을 낳고 바다로 돌아간다 이 것은 가장 영혼적 발상 네 애비와 함께 돌아오라 허나 극이 풀리자 애비가 너무 멀리 갔으니 이 것은 지상의 동물을 포유하게 하는 것 멀리 가면 갈수록 더 포유하게 하는 것 애미이니 별 수 있나 황제 펭귄이니 황극책수도 따라오네 구천현녀(九天玄女)라나 뭐라나 유전자가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작으나 크나 기본 체형
수박통 몸뚱이라 하나 막대자석에도 허리가 나니 북극에도 들어갈 건 들어가고 나올 건 나오고 남극에도 들어갈 건 들어가고 나올 건 나온 것에 북극엔 엉덩짝 남쪽엔 머리통 북쪽엔 수소만이라 天地人의 문이 있음이요 남쪽에 무지게 문이라 무지개 부푼만큼 이목구비 나온 바다사자와 같은 것 잘 보는 붉은 띠 숨잘 쉬은 노란 띠 목청 잘 나오는 푸른 띠 만일 인디언 추장이 얼굴에 그렇게 발랐다면 이미 그 조상의 과학성이 아니겠는가
국(局)
배추는 꽃대가 없다 그로 일생은 전환된 줄기세포로 진화했다 배에 임신선을 둘러치면 그로부터 배추는 김치로 다시 태어난다 식물 중에 가장 큰 물그릇 배추 가을하늘처럼 많이도 잎새가 나도 하나같은 통하늘같은 만삭이다 염화 나트륨은 생일이 있다 나트륨 한 폭발력의 생일이 있다 그로 金生水 그로 배추가 김칫국으로 출산한다 같은 소금이라도 다 다른 소금의 사주팔자 그로 팔자는 김치의 산소 호흡으로 살아가고 그 뒤로 남아 따라간다고 배추가 된
김치가 자식을 낳는가 배추가 자식을 낳는가
소나무도 살다보니 송이가 힘을 쓰고 인생사 김치발이 전부지만 힘써 낳은 것 배추인가 하니 참 신기한 죽은 배추도 맹물에 다시 살아나고 무우도 맹물에 다시 살아나고 전극 한 번에 심장이 폭발하고 다시 ?추자고 물을 붓고 물을 붓고 양면 브르시 사이로 넘겨준 것은 무엇인가
사물 위에 인간
4가 3이 되기 위하여 핵융합이 필요하고 2가 1일 되기 위하여 사랑이 필요하다 음양은 흡수되기에 그 위에 걷는다고 할 수 없으니 양수 위에 양수가 걸으니 3 위에 1이 걷는구나 아! 스핑크스여! 문제를 이리 내었어야 했는데 너무 방심했는가 이게 아닌데 하면서 분통이 터져 죽었구나
열었다는 것
乾은 둥글다 그러니 산 위의 성운층 위로 둥글다고 본 것이다 거기에는 개와 돼지가 산다 개인 날은 지킴이 좋고 돼지인 날은 구름이 애드벌룬 기분 나는 날 오촌층 전리층 성운층 삼겹살 그래서 사람 몸하고 가장 닮은 머리는 개가 지키는 무지개 머리를 달았구나
그저 무영(無影)의 생각과 같은
물 한 방울 떨어진 것 쥐가 산만하게 북적 대는 곳 생각 그 것은 그로 족한 듯 사라진다 굳이 보았다 하지 않아도 좋을 태양 아래 대지가 누렇게 있는다 지하수로 알아 들은 듯 직감과 같이 힘차게 달리고 또 달린다 무언가 얼핏 본 듯한
생성력
우리가 지옥을 없애는 법은 아마 반물질이라 것이 없으면 간단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가 원소적 작용의 에너지나 빛의 지옥을 지웠다고 할지라도 어차피 반물질적 연소가 남은 것에 이 연소가 숯이 없다는 결론인 것인데 숯이 남으면 떠도는 생이 있거니와 반물질에 의해 소멸되는 것이 되어야 완전한 기록물이 되는 것이라면 지옥이라는 것은 순환의 반환점이 되는 것인데 이건 천당과 지옥이 맞물린다는 것과 같다 여긴 유추의 문제가 있는 것인데 이 것 또한 신의 개입과는 무관한 일차성인 것으로 모든 사물로 소생하는 것과 같다
만류인력을 벗어나려면 캉가루가 제격일까요
우리가 날지 못함은 이 만류인력 때문인가요 엄연히 그러함은 과학적 공인이 아닌가요 우리가 지금 날고 있다고 하면 누가 믿을까요 왜 이 건 지옥이라해도 마음대로 안 될까요 사람과 사람 간에도 지옥이라고 하고 천국이라고 하고 다 마음격이라고 해도 다 평등한 사회라면 굳이 천당과 지옥이 따로 물릴 필요가 없겠지요 선악이 없다 함은 무심으로 풀 한 포기라도 나니 공평한 것이지만 그로 다 수한(壽限)과 상처를 남기는 것이도 하니 다 자기가 자신에 물리는 것과 같은 것이겠지요 어차피 음양이 물리면 사바세게인 것이니 이 것도 하나같지 않음에 지옥불이 나는 것이지 하나 같으면 지옥도 없는 것이겠지요 우리가 무언가를 직감한다고 하나 겁살과도 같은 것이니 두 눈에도 만유인력이 있는 것이라오 우리가 땅에 두 발을 떼지 못 하듯 두 눈에도 만류인력이 있는 법이라오 눈도 두 눈을 떼야 다른 세상이라오 우리가 두 발을 떼지 못하고 살 듯 지하엔 지옥이 있다오 말로만이 아니라 살아가는 원칙은 과학과 현실인 것인데 가보면 알겠지요 지옥에 가까운지 천당에 가까운지 오히려 조금이라도 진화의 모습을 보이는 캉가루의 두 발 모둠이 하나같다 할까요 이것이 삶의 양발 걸치기보다 더 나은 것이 아닐까요
인연의 적소에 머무는 법칙
4 震雷에 오면 융합과 폭발의 시점이 되는데 三 離火는 먼저 빛이 흩어지기 전의 불이라는 것이요 테두리가 있었다는 의미 1 乾天이 원소 하나가 2 兌澤으로 갈려 폭발을 의미할 때 三 離火까지는 테두리 상태를 말하는 것이니 3까지는 아직 전리층이나 무지개 층이 있었다는 것이고 또한 4 雷에서 갈라진다기보다 雷는 소리이지만 이 소리도 빛에 맞아 그 진동이 징의 회절처럼 눈이 나는 것이고 이는 오히려 꽃이 피는 것이 피기 위함이 아니라 오히려 깔데기를 꽃아 나무의 나이테의 회절을 살찌우게 하는 것으로서 마치 빛 테두리인 꽃이 빛을 더 모으고겨 나무 잎새까지 총동원하는 것으로 水液을 따라 파장이 일어 고요해지면 각각이 얼레로 감은 것이고보면 土에 뭉쳐짐이 있을이라 이 것은 만물이 실상이 허상을 따라 듦과 같고 허상이 실상을 따라 듦과 같으니 이것은 그림자가 실물에 따라 듦과도 같음이니 이 것은 한 원점의 폭발 이전의 토가 8까지 미쳤음인데 이 원칙에다 반복적으로 포개놓음이 사물이라 함인데 이 것은 원소의 내적 의지가 사물로 확장된 데 따른 인연이 머무는 법칙으로서 한 점 흐트려짐이 없다는 것을 말함이다
인과의 두 갈래 법칙
인과에는 두 갈래 법칙이 있는데 하나는 음양으로 흡수된 법칙 이 건 마치 계류 중인 문서와 같음이요 하나는 양 위에 양이 드러난 법칙 이는 반사적 법칙이기에
양과 양이 비교급으로 늘 부?치며 마음을 일으키는 시점으로서 조건성으로서의 충돌이 일어나는데 이는 이미 원소 주기율의 여러 번으로 포개진 것과 같이 만남에 있어 난(亂)하다는 것이다 고로 자유로운 빛은 이 두 갈래는 벗어난 빛이라 함에 이 건 좀 더 초극적으로 접근에 있으면서 또한 사물과 어긋나 있지 않은 상태를 말함이다 흡수의 법칙에는 멍계(冥界)가 따로 있음을 의미하는데 이렇게 표현됨은 마치 물이 땅으로 스몄듯 기록성이 그렇게 그러냄으로서이다
공재월명귀(空載月明鬼)
숙명이란 무엇인가 빛과 소리 사이 소리를 볼 줄 아는 눈이면 소리에도 나이테가 있음을 안다 숙명이란 자신이 칠 수 있는 울타리 이 것도 못 치는 자가 자신을 어떻게 낚을까 어찌 제 분수를 알아 말인들 했으랴 제 자신이 한 망태 빠져도 모를 것 헛되이 달빛만 실어 오리니
핵의 포인트
해(亥)는 水인데 핵(核)이 포인트이다 또한 수소에 포인트다 그러니 戌인 개가 문지기인데 이로 다 하늘의 구성원이라 亥가 단독으로 衝 맞을 때는 핵 폭발이요 亥가 묘(卯)과 합이되어 있을 때는 이미 나무가 뿌리 성장했기 때문에 씨가 떨어져 나가도 상관은 없다 또한 酉가 巳를 만났을 때 衝을 만나면 불에 담금질을 하여 두드리는 형상이고 酉 단독으로 충을 맞으면 병이 깨지거나 그릇이 깨지는 현상이다 포도가 둥근 것은 乾의 형상인데 따고 나면 입이 열린 것이라 태택(兌澤)이 되기도 또한 酉라 함에 노을이 붉다 함이니 우리가 건어물이나 절임물은 건에서 택으로 입을 열어 그 바탕을 다하는 것으로 확실이 乾이 다하는 데까지는 보종성인 걸 보면 우린 하늘의 체질인 것만은 확실하다
역마살의 의미
우리가 寅申巳亥를 역마라고 하는데 본래 胞卵의 자리와 長生의 자리로서 좀 불안정한 역마라고 함에는 다소 어긋남이 있지만 그 건 행성의 궤도로서 매김된 천체문리학의 시각으로 보면 당연한 것인데 머뭄이 머뭄이 아닌 것에서 가장 원점적인 것으로 해도 알 수 있다 또한 살법으로 겁살로 오면 소행성의 충돌일 수 있고 지살로 오면 지진이나 토양의 문제로 괴질이 발생할 수 있고 망신살로 오면 거의 사람 간에 일어나는 것이며 역마살로 오는 것이면 교통 사고나 우주선의 폭발이나 추락으로 인한 것이다 또한 역마성은 아니지만 天殺이면 폭우나 한해 등 전재지변이 많은데 팔자이 天殺이 많으면 술을 먹으면 미친 듯 발광을 많이 한다고한다
三合으로서의 황무지
우리에게 있어 亥卯未가 木局이나 火가 없으면 천둥 번개가 있으나 구름으로 덮여 살 수 없음이고 寅午戌 火局으로서 土가 없거나 공망이면 아직 용광로같을 뿐 대지가 되지 못한다 巳酉丑 金局이면서 水가 없거나 공망이면 땅은 야무나 물이 없음에 생명체가 없음이요 申子辰 水局이면서 나무가 없거나 공망이면 물은 있으나 아직 대륙에 생명체가 없음이다 또한 방국 삼합이란 것이 있는데 이는 한쪽 방향으로 모인 寅卯辰 東方 等을 말하는데 이는 진퇴가 있어 마을이 흥하고 퇴함을 보는데 복음(伏吟)이면 일조권의 다툼이 일어날 수 있다
空亡의 묘미
우리가 空亡이 발동하면 공이 아니라 함은 정확한데 가령 차를 기다린다고 보면 父가 공망이면 차를 못 타는 것이 아니라 입석이라도 탄다는 것이요 재(財)가 공망이면서 발동하면 짐칸을 얻어 탈 수가 있으며 父가 동하여 나를 생하면 누군가 자리를 양보하기도 한다
胞胎法의 응용법
본래 이 호랑이 寅을 나무에 속한다고 하는데 나를 지극해 生한다고 보면 뭐 호랑이 가죽은 못 깔고 잔다고 할지라고 그 것이 胞에 해당이 된다면 최소한 맛 있는 쌈을 대접 받을 것이란 것인데 우리가 질병에 대해서 논하자면 胞는 아직 백혈구가 갑싸고 있으니 적극적일 필요가 있으며 胎일 경우 항체나 항원이 생기길 기다려야 한다 養은 아직 배양을 더 해야하는 문제 또한 양보다 체력을 넘저 보강해야 하고 長生이면 무조건 그 병원을 다를만하다 沐浴은 약물 남용이요 과음인데 절제가 필요하고 帶는 분량과 시간을 어긋남 없이 지켜야 하고 冠은 더 이상 다른 욕심을 부려서는 해롬다 旺은 왕성하게 운동을 할 것이며 衰며는 휴식을 취하라 病이면 병인 나은 듯해도 합병증이 되기 쉬우니 도리어 길한 중에 유념할 것이요 死며는 어느 것도 취용하지 말라 墓며는 잠시 묻어두라 때가 될 날도 있다
子午卯酉의 묘미
이 子午卯酉 仲神의 관계는 胎이면 공중에서 주유를 받을 것이란 낌새요 沐浴地이면 강이나 못 바다에 물 조심할 것이며 특히 과음 과식으로 병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영국의 산업시대에는 冠에서 病까지의 과정이라고 하는데 冠旺은 정복과 왕성한 산업화요 衰病으로까지 가 그로 인해 인간들은 직업병에 시달리게 되어 있었다는 것이다 병은 새로운 도전의 역마성이라고 하는데 이이제이(以夷制夷)하는 면역성과 함께 일어나는 것이기에 산업화의 결과물 즉 病과 함께 가는 생산물이라고 봐야함이니 인간은 아니더라도 장애물과 함께 하는 로봇 팔과 같음이다 이 것이 인간의 病 위에 영혼과 같이 질긴 면모의 기계라는 의미다
신으로서의 형상
申은 나이테로 따지고 子는 그 중에 가지로 뻗어나간 것으로 그림이면 申子이면 발원과 줄기가 子辰이면 강과 들판이 있다 申辰이면 언덕과 논이 있다 巳는 광년으로 따진다 몸체 긴 뱀 巳도 申의 얼레에 감겨 마치 물이라면 방울 맺힌 듯이 똬리를 튼 것이 마치 아지랑이가 이슬에 잠긴 듯이 하는 것이다
과학성으로서의 五行
卯는 전기인 동시에 전류인데 亥는 원소상의 전기를 갖고 있으나 핵에 내포된 굴레 상의 이야기가 되며 未는 정전기를 의미하며 전지를 의미하기도 한다 그 속에 地神으로서는 井과 鬼가 있으니 우물을 팔 때는 자칫 영물(靈物)을 건드려 집안에 환난이 나는 수가 있다 또한 이 것이 원소성일 때는 한 가지는 매우 뛰어난 맑은 순도를 갖고 있지만 한 쪽은 치명적이일 수 있는 요소와 함께 있다는 것이다 어차피 인간이 이 인연에 치일라하면 어느 쪽이든 감당하게 되어 있지만 멀지 않은 근래의 일 중에 분명이 지나는 행객이 거길 파지 말고 여길 파라고 당부했은데 그 집 주인 아낙이 깜박 다른 일에 정신을 놓은 바라 그대로 파게 되었는데 그 맑고 좋다고 하던 물이 다음날 뿌옇게 흙탕물이 되더니 구렁이가 나오는 바람에 가라해도 가지도 않고 머리만 드미는 바라 이웃집 아낙과 함게 묘안을 짜내 오줌을 퍼붓자 그 구렁이가 거품을 물고 부엌으로들어갔다고 하는데 그로 이 년 동안을 몸져 누워있다가 벼란간 무슨 생각이 들었는지 구들장 밑을 파보라 해서 들어 내고 보니 구렁이 뼈다귀가 남겨져 있었다고 하니 그 걸 거둬 내고 진혼을 한 후에야 몸이 회복되었다는 믿기지 않는 얘기도 있는데 그 사이 쌍둥이 아이를 낳았으며 낳자마자 죽었으나 꼭 뱀을 닮았다고 했다 그 걸 할미가 산에 가서 묻었다고 하는데 애미가 사무친 마음으로 일 년만에 그 곳에 가보니 기가막히게도 새끼뱀 두 마리가 양지맡에 놀고 있더라는 이 믿기지 못할 일을 그 할미가 전한 것으로 이런 대우주적 이야기가 안 되더라도 소우주로서도 약에 잘못 치어 병으로 드러눕는 수가 있는 것이다
물리학과 영서(靈書)의 접근법
본래 원소 주기율은 기문둔갑(奇門遁甲)으로 접근해야 하는데 동양의 음양오행을 물리학에 바로 일치 시킨다는 것은 그렇게 물리학이 영적이지 못 하니 그림자조차 보기 힘드는 것이고 어차피 원조 주기율을 奇門에 드러냄으로서 그 영성(靈性)을 보게 하는 것이 가능하기에 필히 기문은 능통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접목 시킬 수 있느냐 奇門에는 星과 星 門과 門 門과 星 그리고 상하 기의(奇儀) 외에 여러가지를 종합해서 보게 되는 것인데 이 정도만 설명이 되어도 열심히 정진하는 자에게는 기문 속에 원소의 性情이 어떻게 영적으로 발현되느냐를 알게 되고 인간이 마음으로 행하는 것이 어느 원소의 냄새와 색깔로서의 움직임인가를 알게 되는데 이 것이 증명이 되면 무색계에서는 눈 감고 들이킴 만으로 다 알아듣는 것이라 그 대화의 매카니즘을 알게 될 것은 자명해질 것인 바 낚싯대는 이 정도면 충분히 설명되지 않았나싶다
복사성의 생태학
천둥의 회절성은 빛으로 복사함에 있어 공기의 압착이라기 보다 중력 상의 압착으로 회절성을 낳을 때 빛은 그 虛中性을 채우는 것으로 펌프질을 하면 자연 그 씨앗을 옮겨진 것으로 채운다고 봐야하는 설정과 그로 빛의 진공적 자루로 짝퉁된 열매가 되기까지 빛의 파편조각들은 잎새처럼 열어 떨군다는 것 빛이 나무의 전신에 따라 들어 행위의 예술은 마친 뒤 묻힌 씨앗을 그대로 꽈리 풍선 만들듯 빨아당겨 또 그릇의 용기에 채워주어야 차는 열매 모든 행위가 불에 의해 복사가 되지만 이 불에도 마치 쇠가 불 속에 들어야 씨의 설계를 그대로 ?겨올 수 있는
하나로의 역량
우리가 무지개를 바라볼 때 일곱 빛깔이 아니라 하나로서의 역량이 갖는 것 무엇인가를 살펴야 하는데 이(離)로서 떨어져 있다 할지라도 완전 떨어져야 번복과 반복이 될 수 있는 것으로 인과의 반환점도 있는 것이요 그 회전력을 중심으로 土와 金으로 자리잡는 것이니
나무와 꽃은 다른 족속이다
우리가 다 같이 움직이는 것이라면 빠른 것 위에 빠른 것이 자취를 남기고 짧은 것 위에 길 수 있는 것이라면 서로 함께 같은 것에 있어 나온다고 하나 이미 처음부터 다른 것에서 큰 것이다
순간의 변신력이라는 것이
빛이 검은 점으로 완전히 돌아가기 위해서는 색상을 따라 그 길고 짧음을 살면서 그을음은 원전히 떨어내면서 사는 것 같음의 색이 늘 변함없이 있는 광택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대나무는 나무 족속이 아닌 불의 화신
죽순은 불과 같음이다 죽순은 솔직히 나무였으면 벌써 죽었고 풀이어도 벌써 얼어 죽었다 속이 꽉 차도 견딜까 말까 하는 것에 아무리 추위가 매몰차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속의 비우고 내공이라고 하더라도 그 건 불이였기에그렇게 피고 사는 것이다 빛도 마디마디 건느니 마디마디 무지개가 차고 건너감을 누가 알으리
너무 오만스럽도록 깔끔 떠는구나
애미가 제 새끼 똥을 먹으니 털끝마다 또 거울판인 냥 다 살아난다 저 것이 원숭이인지 사람인지 차라리 말려놓으니 냄새는 없고 똥인 줄도 모르겠고 비가 오고 난 후 냄새가 진동하니 어찌 제 애비의 공도 모르고 비만 원망하는 것이든가
숯은 가장 깨끗이 마지막으로 맑은 투명물이 된다
우리에게 수껑은 未라고 하는데 검은 부분은 水 덜 탄 부분은 다시 생물로 일어 여분의 요소 이를 鬼라 함이니 어차피 무지개로 폈다 오므리면 검은 색 이 것 또한 삼위일체로 거두면 흰색이 되는, 맹물로 고농도화된, 여기에 덜 피어난 유기성들이 살판이 난 듯이 하는
土의 제로的 반환점
0의 반 조각 무지개 반 조각은 땅 속 지평선 위 아래로 무엇을 말하고져 했을까 引力圈 내에서 완전히 無인 상태 五行 中에 완전히 空으로 확장된 것은 불이어도 무지개 울타리 바깥을 벗어나지 않은 살갗으로 8 坤土라 함에 있어서의
3奇와 6儀
그리고 기문에서의 3奇와 6儀의 비중 원소 1 주기율의 빈 공간의 의미와 1과 4 사이의 三奇의 빛과 그 연소성의 관계 그 속에서의 신출귀몰의 둔갑하는 관계 그리고 주기율 四를 넘어야 儀가 되는 이유
멀티化와 細胞
물에 氣방울이 나무로 자랄 수 있는 성장체임에도 要素的 눈으로 세포화 되고부터 본체가 드러나는 핵심 씨보다 줄기가 더 커버린 이유 또한 빛방울이 눈으로 피기 전에 벌의 눈으로 멀티화되어야 하는 이유
生과 死
보통 주기율에도 4를 넘은 것에서는 핵폭발로 얻어내는 법칙 그 이전의 주기율에서는 융합에서의 에너지 내기 위한 간극(間隙)을 둔 법칙이라 함이요 왜 4인 기점에서 생사가 갈렸는가 하면 모이되 역시 갈라지듯 당기며 밀며 멀어지는 순환의 폭발력
의심은 스스로 닦으며 해결해야 한다
탐구하는 자는 무엇에 맞고 무엇에 아니 맞고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라 어떠한 학문이든 그 순도에 맞다고 함이 마치 채광석과 같은 것이니 그 순도가 반의 반도안 된다고 하더라도 밝으면 소의 뒷발에 치인 듯 해도 그 맥락만이라도 순전한 듯이 비쳐 맞을 것이요 아니면 혼탁에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을 것이니 그래도 계속 수련해야 두뇌도 용광로와 같아 순도를 나타내리니 우리의 뜨거운 체온이라는 것 무쇠를 녹이지는 못 하나 마음과 생각을 녹이기는 충분한 것이니
성숙(星宿)
柳星張은 넓게 깔아 말릴 것이요 훤하게 배열하여 솎을 일이며 찬찬히 볼 필요가 있다 胃昴畢은 통과의례이며 低房心은 절차 상의 과제이다 어차피 남방은 우물 안 개구리일 수 박에 없는데 북방은 女虛危로 위태한 곳이나 거기도 牛의 디딜 땅은 있어 斗로서 받아 먹을 수 있기는 하나 이도 표주박 이상은 주지도 않는 것에 角亢은 촉수 즉 센스를 점검할 필요가 있으며 활화산을 의미하며 또한 나무로 본다면 巽風의 소진단계에 와 있다는 것이니 奎屢는 이미 굳은 뿔과 같이 단단해 보이나 휴화산일 뿐이라는 것이면 乾天처럼 둥그스럼한 언덕을 바라봄과 같다 斗牛는 두가 동적이고 우보다 작으나 井鬼는 井이 靜的이며 鬼보다 크다 尾箕는 꼬리요 요동 그리고 호랑이여도 꼬리에 불과하다는 것이니 아무리 무서워 오금이 저린다고 할지라도 山神 앞에 꼬리라는 것으로 인생은 그래서 演出이라는 뜻으로 포함될 익살맞을 것에 불과한 室壁은 싸인 것이니 폭발이요 奎屢는 폭발하고 난 후의 숨구멍 같으니 휴화산 이것은 角亢과 서로 첨예화의 동적인 성향과 정적인 성향의 위치와 같은 것으로 井이면 주체가 더 파고 들어야 한다는 것이요 斗牛며는 피동체가 번복적으로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紫參이면 公論이 있어야 하고 翼軫이면 날개나 악세사리를 달아줘야 한다는 것이고 풍선이고 팽창된 것이다
부부가 닮는다?
그 건 어찌 보면 보호색만큼이나 닮아간다는 것인데 서로가 사랑하면 더하지 않나 싶은 것이니 마치 하늘을 바다가 닮는 듯이 하는구나 한다 어차피 팔자가 남편을 보면 아내를 알 수 있고 아내를 보면 남편을 볼 수 있듯이 우리가 너무 점성술을 초공간적으로 볼 필요가 없다 하늘의 게 자리를 보고 점을 치나 게를 잡아 놓고 점을 치나 다 마음과의 인연에 의한 것이니 다 비쳐지는 대로인 것이지 즉 모양인 것이지 그 자체가 게인 것은 아니다 별은 육지에 살지 않고 바다에 사니 훨씬 닯아 생성하기 쉬울 뿐 아니라 육지며는 꽃으로 별이 다시 되어 열매로 저장되어야 할 것인데 나무의 씨와 열매라는 것 그 다양함은 나무의 몸짓인 것이고 그 내용은 생판 없는 듯이 보여도 훨씬 바다의 생명체를 기억하는지 모를 것이니 빛이란 아무리 멀리 와도 자신 내의 인력 간의 변화의 끈은 갖고 온다고 할지라도 여기서 보는 연결의 고리와는 딴판으로 바닷 속에 사는 것으로 인간이 하늘을 보고 점성이 맞았다고 할지라도 다 마음의 점성에 맞았다 소멸하는 것이니 실체가 아닌 허상이어도 허상대로 맞춤이 마음이요 실상 그대로 맞춰도 마음이라는 것의 합일체일 뿐이다
무지개는 천하를 삼킬 줄 안다
무지개는 천하를 삼킬 줄 안다 불이 되게 하는 법 짚까지 오게 하는 법 풀을 키우게 하는 법 이는 곧 색즉시공이라 이 땅마져 비유된 듯 어데 사라진 것일까 또한 공즉시색이면 어떻게 짜여져 오는 것일까
눈과 28 宿
東方의 角亢底房心尾箕 7 宿는 뿔과 몸체 꼬리의 형태로 눈을 뿔에 둔 것이라면 北方의 斗牛女虛危室壁 7 宿는 배가 불룩 튀어나온 임신부의 형상이기에 눈은 室壁의 胎盤에 있다 그리고 西方의 奎屢胃卯畢紫參은 7 宿는 部署이기에 절차상의 관문이 있어 고시원에 머리가 박힌 형상이니 눈이 紫參에 있다 그리고 南方의 井鬼柳星張翼軫은 7 宿은 流星이기에 흩어진 우주의 배에 이카로스의 날개가 탄 부분 즉 대기권을 차고나가지 못한 부분 翼軫에 눈이 있다
징은 마음의 징조?
마음이 이는 것이 내 스스로 치는 징의 음조라면 회절까지는 지도가 난 것이라고 봐야함인데 결과적으로 그 골을 메운다는 것은 빛이 엿가럭처럼 구멍줄 내놓은 것에 그 투트를 따라가는 것과 같은 것이다
감수(坎水)와 삼괴(三卦)와 표면장력(表面掌力)
우린 팔팔이 육십사 괘에서 표면장력의 구십력을 찾을 수 있는 것이라기보다 구구 팔십일에 있다고 봐야함인데 이 九宮圖 전체를 또 다시 하나의 괘 요약할 때 坎中連에 양쪽 陰이 돌고 있음이라 봐야 하는데 이 것은 한 爻 속에 한 卦象이 들어 있다는 경험적 유추에도 알 수 있는 것이다
질량의 법칙
무지개는 굽었는데 왜 빛은 곧에 나가는 것일까 그 건 어떤 색깔이든 같은 질량에 있기 때문에 외적 중력이 미치지 않는 한 단층이 나지 않는 것과 같다 곧 중력에 의해 부피와의 비율로 앙금이 각각 다르기에 같은 벨트 내에서 층층으로 휘는 것이다
자기장(磁氣場)으로서의 三이 四를 방해하듯
우리가 헬륨를 4라고 함에 수소 1 사이의 공백이 있다고 하나 본래 수소 내의 양성자가 3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3곱하기 4인 열 둘이 내적 유기성으로 발하며 동면의 뱀같은 원소성을 띠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자기장적 실체의 유기성이 공백처럼 메우고 있음이 마치 해빙된 여름의 뱀이 아니라 대칭적 여과적 삼투압적 에너지의 생명력을 이룬 것이라면 그래서 내적 차원의 공간을 乾三連으로 두어 금이라 함이요 또한 자기장의 흐름을 坎中連의 水라고 봐야 함이니 마치 얼음이 풀려 있음과 같으나 같은 요소로 함에 있으나마치 생사를 넘나든 것 같은 그러나 하나의 요소만은 벗어나지 않은 그래서 자기장으로서의 삼이 사를 방해하듯 삶이 사에 방해가 있는 것이 있을 우리에게는 가고 옴의 차원이지만 실제는 치환되고 치환되어 건너가 있을 뿐 자연의 순서 그대로 있을 뿐의 특히 불로서의 치환은 사이로서 나오기 때문에 즉 조합으로서 봐야하는, 조직적 그물로서 봐야하는 六根으로서는 망의 공간성으로 봐야 하는 치환일 때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입자
乾宮에는 戌亥가 있는데 먼저 戌은 光子가 묻힌 것으로 보아 亥의 폭발력이 함깨 있어 잠재됨과 격리됨으로 한 구슬하는 듯이 투명하게 존재한다고 볼 때 이는 곧 집적된 폭발력의 압력이 최대화된 곳인데 이것이 터짐으로 해서 빛도 폐쇄성이 깨어지며 나간다는 것이다
주체와 보는 견지
우리가 불과 빛을 뜨겁다고 하지만 빛 자체는 오히려 시원하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마치 우리가 냉장고에 대해서 시원하다고 하지만 냉장고는 열에 펄펄 달아 있듯
역사성와 간극성
우리가 떠돌이 빅뱅의 빛을 발견했을 때 이 것을 원자 가속기에 넣거 그 빛을 충돌시켜 더 진전된 극소점을 발견했을 때 이 것 또한 고고학적 차원과 역사적 차원의 발견이기도 하지만 또한 그렇개 바늘 쿡 찌르듯이 하니 어떤 반응이 나더라는 것이기도 하지만 결국 현재의 아무 빛 하나를 쿡 찔른다 해도 이와 같이 빛도 죽어 다시 살아난 것이더라는 것
복사성
우리가 또한 원자 속의 사계절이란 것이 지구 중심적 천문의 복사라면 이 태양계의 범주는 지구 외의 다른 행셩은 보조적인 것이요 꼭 지구만인 것이면 좀 불안정한 조건 속의 그 적절성으로 맞춰가며 살아가는 인간 중심의 진화를 이루어진 것이요 아님 좀 더 넓은 견지로 보아 이 은하 밖이든가 빅뱅의 원자로 거리감을 접근한 것은 다른 복사성을 갖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것이다
몸 己와 100의 의미
九九는 八十一 구궁도인데 그럼 十 곱하기 十은 무엇일까 참 신기하게도 己 陰土 하나로 묶어버렸다 즉 흙으로 빚은 것은 그 수한(壽限)이 百인 것과 같다 이는 다는 저울의 벼리에 물어보란 것이다
경락과 별자리
천동설에 있어서 천기도와 지구 自轉이 입은 천의무봉의 법칙 즉 몸의 경락적 의미에 함께 설명한다는 것에는 우리가 점성을 짚는 쪽으로 지리학이나 의학의 경락적 부여보다는 경락에 천문학적 자리를 끌어다 붙이는 해석이 더 응험적으로 기록할 수 있는 바가 사실적임에 또한 그 과학성을 무시할 수 없이 전래되며 쌓여 왔을 것이라는 것임에도 그 결과를 부여해 주는 것은 천문에 맞춰줘 믿음을 좀 더 의롭게 만들어 놓은 심사이다
벼의 理
아! 地下女將軍이여! 논에 論한 개구의 理는 근수로는 없마나 되옵나이까 오허라! 말씀 대신에 저울이 눈이 나네 눈금의 눈이 나네 벼의 눈이 얽어지니 벼리의 눈이로세 인간들이여! 많이 먹고 많이 재가며 잘 살자구려
사단칠정(四端七情)에 관하여
동양의 易學 상으로 수리(數理)란 나열이 아니라 차원의 구조가 다름을 기하학적 도면 상으로 그려놓은 것인데 7을 七政이라 하여 요일(曜日)을 나타냄이 그러하고 이는 곧 북두칠성을 의미하기도 한다 또한 8을 八卦 9를 九宮이라 함인데 천지공사를 운하는 사상에도 숫자 하나 차이에도 선후천을 따지는데 팔괘 앞선 七政을 선천수로 삼고 구궁에 앞서 팔괘를 선천수로 삼는다 칠칠이 사십구는 죽으면 바로 들어서는 숫자이고 거기서 팔방을 열어주는 것이 주역인데 이 것은 북극성에 국자로 더는 것과 같음에 기인하는 것으로 이 또한 바둑판처럼 저 사각형의 方을 이루면 떠난다는 것이다 즉 49 政애서 64 卦로 떠난다는 것이다 즉 우리가 양파껍질의 층계가 있다고 할 때 그 내용의 형태는 다르게 진행이 된다는 것이다 팔괘는 숙명론적인 것보다 운명론 적인 것에 있는 것인데 이 것은 원소주기율 상의 모든 성격이 팔괘의 바람같은 속성에 흐르는 것이라는 것이요 허나 마음은 그 것을 잡을 수 있기에 운명으로 논하더라고 잡히는 것이다 또한 구궁의 구심력에는 자유롭다는 데 있다 팔괘의 後天數가 九宮이면 이 것은 내가 직접 직감하는 것이 아니라 어머니가 먼저 맛을 보고 가르쳐 주는 것인데 이 789만하더라고 굉장한 차원을 연출하는 것이다 또한 인문 사상에 四端 七情란 것인데 이 둘 다 정신세계를 말함이라 유사하다 이도 사단이라는 좋은 감성에 칠정이라는 감정이 난다는 것으로서 인간은 근본적으로 선하다고 하나 환경과 조건이로 인한 불미스러움이 일어난다는 뜻인데 이를 좀 더 질감 있게 드러내자면 四端을 七政으로 펴서 다룸이 마땅한 것이기도 하다 이건 정신과 28 宿의 관계를 설정함에 마땅하기 때문인데 이렇게 구도가 잡히면 양성자와 쿼크 상태가 심리적 동향이 어떻게 나타느냐를 보는 것과 같은데 이는 물질과 정신의 함수관계를 설하는데 가치가 있으리라
아! 존재의 감동이여!
아! 존재의 감동이여! 빛은 더 밀릴 것도 더 뻗을 것도 없음이 저리도 빠르다고 하는데 아! 빛은 지났는데 나중에야 천둥이 오는구나 회절을 안고 오는구나 아! 그대여! 이 音이 있는 것에 다시 마찰을 시켜보자구나 마음에 마음의 마찰은 이미 해석이 단계일 뿐 현상 또한 아닌 것 아! 인생이여! 천둥벌거숭이이다 사라는 한 몸둥이인 것 회덜 벗으면 사라지는 것 윤회 또한 그런 것이리니 아! 사계절이여! 너 또한 원자에 부딪친 회절을 안은 채 각기 챙겨 이루어 보아도 결국 인간과 같은 것 원자 속에 사계절을 오장육부로 넣고 보니 온 우주가 제 주기율을 자랑하듯 드는구나 소리의 회절성으로 저 나무이듯이 자라 또한 이 감미로운 소리마져 감상하는구나
相과 깊이
얼굴 전체가 별나라라면 눈빛은 얼마나 심오한 감동이겠는가 이 것이 신의 마음바다일 것이다 관상은 별이 있는 우주와 같기 때문에 八卦나 九宮圖보다 七政에 가깝다 특히 몸에 있는 점은 경략(經絡)에 그 소모성을 알아야 하고 얼굴에 있는 점은 적임된 할당에 맞춰야 하는데 만일 역마궁에 칠성점이 있으면 역마의 전체적 역할론에 붙여진 것이요 얼굴 전체에 칠성점이 있다면 우주 전체의 역할론에 붙여진다고 봐야하는데 자세히 설명하려면 그 점이 속한 부위가 어떤 부서로서 쥐는가와 같은데 어느 점이든 다른 쪽의 점으로 유성꼬리라도 난다면 그 부서가 다른 부서로 통페합되는 수가 있는 것과 같은 의미다 그리고 七政은 인간이 죽으면 하늘나라 별의 어떤 직분으로 가느냐를 알 수 있고 南頭六星으로 모이면 인간으로 태어나는 길이요 九宮 정도면 이 지구에 태어나 어떤 역?을 하느냐를 볼 수 있음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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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혜의 등불 원문보기 글쓴이: narr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