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심스럽게 다시 글을 올려봅니다.
7월16일에 막내동생이 관악산에 가서
물에 빠져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았는데
오랜기간 은둔 외톨이 생활을 한 동생이고
여러가지 의심스러운 정황에
사고를 위장한 살해가 아닌가 하는 생각에
자세한 상황을 알아보려고 했는데 알 수가 없어서
지난번에 이 곳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조언,배려를 받았습니다만
아무런 진전도 없이 시간만 지나가고 있던 중에///
당당형사에게
제가 수없이 전화,메일을 해도 완전 무시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한번 1분정도 통화후(정중히 문의 중에 갑자기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음)
전혀 연락을 할 수가 없는 상태가 계속 되던중에(담당형사 고의적으로 피하는 것 같음)
11월,28일, 11시 지나서 저인 줄 모르고 받았는지 기적적으로 전화를 받더라고요.
그런데 여전히
사건번호등 아무것도 알려줄 수 없다는 답변에
이유를 물었더니 제가 유가족에 등제가 되어 있지 않아서 라고 하네요,,
제가 누나라고 밝히고 전화도 했는데,,,
같이 살지 않고 경찰에 오지도 않았고
유가족 조사를 할 의무도 없어서 유가족 등제 확인의 의무도 없다는 말로 끊네요
????
무슨 영문인지 모르겠습니다.
유가족 등재라는 말을 처음 들어서,,
저의 어머님 아버님 돌아가셨을 때도 유가족 등제를 안하고 넘어갔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유가족 등제,확인은
경찰에 유가족 연락,신고를 하지 않으면 안되는지요?
다른 동생하고도 무슨 일인지 계속 전화 연락이 안되고 있어서
너무 답답하고 가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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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린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1991년 도일,영주권
동경장기 거주중의 안순덕입니다.
7월16일에,막내동생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만
여러가지 정황으로 여러명이 짜고,
사고를 위장해 살해당했다는 생각에
담당형사에개 제보/문의하려고
관악경찰에 여러번 전화를 해도 연결이 안되고
인터넷으로 문의등의 메일을 보내려고 해도 안되고
경찰쳥에 여러번 메일을 보내도 답장이 없고
경찰청 트윗,유튜브의 댓글도 삭제되고,,
관악경찰서 형사지원팀 02-870-0500에 전화했더니
고로나니 관한 안내방송이 두번반복 후 끊어지기만 래서
강력형사1팀 02-870-0398에 전화했더니
자세한 것은 알려줄수 없고 담당형사 전화번호만 알려주었습니다.
담당형사의 02-870-0538에 전화를 했더니 계속 받지않습니다.
그래서 여러곳에 글을 올려
많은 분들에게 관악경찰서에 제보를 부탁드렸는데
아직도 연락이 안되어 이곳에 다시 올려봅니다.
하기의 글을 ,많은 분들이
무리가 없는 범위내에서 관악경찰서의 담당형사에게
전해주기를 간절히 호소/부탁드립니다.
***하기*****
저는 사망자 안준오(서울 마포구연남동 거주)의 누나안순덕입니다
(3남1녀중 장녀,부모님은 돌아가심)
저의 전화번호는 03-6876-9473 (동경)
메일:ansunduck@naver.com
(개인정보 공개는 저의 책임하에 게재하였습니다)
****사건내용****
7월16일에 교회다니는 두 아줌마와 관악산등산을 갔고
동생이 수영한다고 옷입은채로 물에 들어갔다가
못나오고 근처의 노인분들이 구했고 의식이 돌아왔는데
구급차로 이송중에 사망했다고 합니다.
막내동생은,
교회도 싫어하고,밖에나가는 것도 삻어하고,
사람과 만나는 것도 싫어해서
오랜세월 혼자서 집에서만 지냈는데,,
교회다니는 두 아줌마와 등산을 가다니 납득이 안갑니다!!
****************
휴대폰은 잠금상태로 열수가 없다고 합니다.
부검은 했는데 한달 후에 결과가 나온다고 합니다.
*********
담당형사님의 성함도 사건번호등을 모릅니다.
서울이 둘쩨 동생에게 사건번호/담당형사의 이름등을
여러번 물어도 가르쳐주지 않습니다.
답당형사님에게 문의/제보를 간절히 바랍니다.
담당형사님에게 저의 연락처를 전해주어
연락 할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조경렬당당형사에게 보낸메일-----
안녕하세요
메일 감사합니다
A.알고싶은 사항(동생에게 여러번 물어도 가르쳐주지 않음)
1.사건번호
2.사건당일의 상황
①관악산에 간 일시
②물에 들어간 일시
③구급차에 실려간 일시
④병원도착 일시와 병원이름,담당의사이름
⑤사망일시
⑥보호자에게 연락한 일시,연락한 보호자 이름
⑦부검일시,부검의 이름
⑧장례일시와 장소이름
⑨화장일시와 화장터 이름
3.사건 관계자
①같이 관악산에 간 두아줌마의 연락처와 이름,다니는 교회이름
②구해준분의 연락처와 이름
③신고자의 연락처와 이름
④구급대원의 소속과 이름,인원수
⑤구급차에 동승한 관계자 연락처와 이름
⑥막내동생의 보호자 연락처와 이름
⑦조경렬형사님 이외에 담당형사님이 계신다면 그형사님의 이름
4.사건사진
①현장사진,장례식 사진,막내동생의 주거지 사진을 부탁드립니다
(장례식 사진을 보내왔는데 확인 부탁드립니다.얼굴사진도 보이지 않음)
B.의문사항
1.막내동생은 교회를 다니지 않았고 싫어했음
(권유로 몇번 간적은 있음)
2.오랜세월 은둔형 생활을 했는데 교회 아줌마와 등산을 가다니 이해가 안됨
(오래전에 발목을 다쳐서 다리상황이 안좋아 등산갈 상황이 아님)
3.옷을 입은채 물어 뛰어 들었다니 이해가 안됨
4.물에서 나와 의식이 돌아왔는데 이송중에 사망이라니
구급차 안에서 무슨 일이?
5.동생,동생과 연락을 주고 받는 저의 친구,
담당형사등이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왜 피하고 꺼려하는지?
C.확인/제보사항
1.막내동생이 생활하던 곳이 사건당일까지 소유건물의 2층이였는지
현재 막내동생이 살던 2층은 어떤 상황으로 현장보존 되어 있는지
2.막내동생이 사는 주택의 옥탑에 큰형가족이 사는데
큰형과 험악한 관계로 무슨일을 당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하고 있었음
3.큰형의 개인정보를 확인바람 (수많은 전력있음)
4.막내동생의 보험관계및 재산상황
이상입니다.노고와 바쁘신중에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만,
억울한 죽음이 없도록,
양복을 입은 뱀들이 활기치는 세상이 되는 것을 막기 위해
가능한 조속한 답변/배려를 부탁드립니다.
추신 부모님도 의문사를 하였습니다
아버님 때는 가보았습니다만,어머님 때는 가보지 못했습니다.
두분이 돌아가셨을때 유산에 대해 저도 동생들도 서로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버님은 저에게 평생 먹고 살고도 남을 재산을 마련했다고 하셨고
어머님은 말려도 나이가 들으셔도 일을 하셨으며 아버님 모르게 가지고 계신 돈이 많으셨읍니다
저와 전화통화시에 항상 돈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이야기하라고 하셨습니다만
제가 많이 힘들 때도 한번도 말한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오래전에 주거침입 당해 한국의 주민등록증,인감도장을 도둑 맞았습니다.
유산정리로 필요해서라는 등의 생각도 했습니다만,
그 후도 유산에 대해 말하기 싫어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첫댓글 그런데,,,,
4개월만에 기적적으로 통화를 한 관악경찰서의 조경렬담당형사의
퉁명하고,불친절하고,불적절한 대응이외에도
4개월 전에 잠깐 통화한 것이지만,이때와 전혀 다른 분위기에
전혀 다른 사람,다른 느낌이여서
혹시 그동안에 진급을 하여 높은 사람이 되서 그런 것인지,
그동안에 무슨 일을 당해서 절망과 포기로 비야양 그런것인지,,
아니면 설마 사칭??
투쟁
힘내서 싸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