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span style="color: #5733b1;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23">아프리카 모로코!!!</span></b></u></p><p><b><span style="color: #5733b1;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23">8강에 오른 국가 중 유럽·남미 이외의 유일한 팀.</span></b></p><p><span data-ke-size="size20"><b><span style="color: #5733b1; background-color: #ffffff;">* 아시아는 땅도 크고 나라도 종내기도 그렇게나 많은데... 몰살!</span></b></span></p><p> </p><p> </p><p> </p><p><span data-ke-size="size23"><b>스페인 또 승부차기 악몽, 한 골도 못 넣고 침몰</b></span></p><p><span style="color: #666666;">중앙일보</span></p><p>업데이트 2022.12.08 01:16</p><p><a href="https://www.joongang.co.kr/reporter/1168" target="_top" class="ke-link">송지훈 기자 </a></p><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8f31919416c81ee8fe650f261469c7a21ca01b89" class="txc-image" width="72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BgV1/8f31919416c81ee8fe650f261469c7a21ca01b89" data-origin-width="560" data-origin-height="339"></div><p><span style="color: #5733b1;" data-ke-size="size18">7일(한국시간) 카타르 알 라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2022 월드컵 모로코와의 16강전 경기에서 승부차기 끝에 패한 뒤 실망하는 스페인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span></p><p> </p><p><b><span style="color: #5733b1;" data-ke-size="size18">조별리그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벨기에를 무너뜨린 아프리카의 복병 모로코가 16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강력한 우승 후보 스페인마저 꺾고 아랍국가 최초로 8강에 오르는 이변을 일으켰다.</span></b></p><p> </p><p><span style="color: #5733b1;" data-ke-size="size18">모로코는 7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스페인을 맞아 전·후반 90분과 연장전 30분까지 총 120분을 0-0으로 마친 뒤 승부차기에서 3-0으로 이겼다. 8강에 오른 국가 중 유럽·남미 이외의 팀은 모로코가 유일하다.</span></p><p> </p><p><span style="color: #1a5490;"><b><span data-ke-size="size18">스페인은 120분간 무려 1063개의 패스를 주고받아 모로코(331개)를 3배 가까운 차로 앞섰다. 볼 점유율도 63%로 21%에 그친 모로코의 3배였다. 슈팅 수(13-5)도 압도적이었다. 하지만 골대 안쪽으로 향한 슈팅만큼은 모로코가 3-2로 앞섰다. 서로가 각자의 장점을 극대화해 맞선 승부였다.</span></b></span></p><p><span data-ke-size="size18"><b><a href="https://www.joongang.co.kr/issue/11598" target="_top" class="ke-link">2022 카타르 월드컵</a>최신 기사</b></span></p><p> </p><p><span style="color: #1b711d;"><b><span data-ke-size="size18">양 팀의 운명은 승부차기에서 갈렸다. 모로코의 1·2·4번 키커가 침착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지만, 스페인 선수들은 1·2·3번 키커가 줄줄이 실축해 ‘자이언트 킬링’의 희생자가 됐다. 특히 모로코 골키퍼 야신 부누(Yassine Bounou)가 신들린 선방을 펼쳤다. 스페인의 2번 키커 카를로스 솔레르와 3번 키커 세르히오 부스케츠의 슛을 몸을 던져 막아냈다. 전설적인 소련 골키퍼 레프 야신(Lev Yashin)을 떠올리게 하는 활약이었다.</span></b></span></p><p> </p><p><span style="color: #953b34;" data-ke-size="size18">스페인은 월드컵 때마다 승부차기만 가면 약세를 보인다. 이제까지 월드컵 무대에서 5차례 승부차기를 했는데 승리한 건 딱 한 번뿐이었다. 스페인은 1986년 멕시코월드컵에서 벨기에와 8강전에서 1-1로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탈락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엔 개최국 한국과 8강전에서 만나 0-0으로 경기를 마친 뒤 승부차기 끝에 패해 고배를 마셨다. 4년 전인 2018 러시아 대회 때도 개최국 러시아를 16강에서 만났는데 이때도 승부차기에서 져서 짐을 싸야 했다.</span></p><p> </p><p><b><span data-ke-size="size20">HIGHLIGHTS: Morocco v Spain | FIFA World Cup 2022 | Sky Sport</span></b></p><p><a href="https://www.youtube.com/watch?v=zH84dBI34bU" target="_top" class="ke-link">https://www.youtube.com/watch?v=zH84dBI34bU</a> </p><div class="figure-video" data-ke-type="video" data-video-url="https://www.youtube.com/watch?v=zH84dBI34bU" data-video-host="youtube" data-video-play-service="daum_cafe" data-video-width="851" data-video-height="479" data-ke-style="alignCenter" data-video-thumbnail="https://scrap.kakaocdn.net/dn/u0baO/hyQO68XfoU/UVmVaFMdiFrq4ARLW1Wsqk/img.jpg?width=1280&height=720&face=566_130_1202_238" data-ke-mobile-mobileStyle="widthContent" data-video-origin-width="851" data-video-origin-height="479"><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zH84dBI34bU" width="851" height="479" frameborder="0" scrolling="no" allowfullscreen=""></iframe><div class="figcaption"></div></div><p> </p><p>Dec 7, 2022</p><p>Catch all the highlights of the Round of 16 clash between Morocco and Spain at the FIFA World Cup 2022! <a href="https://www.youtube.com/hashtag/fifaworldcup" target="_top" class="ke-link">#FIFAWorldCup</a> <a href="https://www.youtube.com/hashtag/fifa" target="_top" class="ke-link">#FIFA</a> <a href="https://www.youtube.com/hashtag/football" target="_top" class="ke-link">#Football  </a></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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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여간 축구경기에선 누가 뭐라고 한들 골만 넣으면 끝이요 그만이다.
과정도 중요하지 않다. 오로지 골을 얼마나 넣었느냐? 가 관건이다.
그러나 축구는 전쟁이 아니라 게임이다. 게임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골도 중요하지만 누가 어떻게 재미나게 했느냐? 도 충분한 이야기 거리가 되지요.
불운의 스페인 승부차기... 선수들이 안스럽습니다.
아니
스페인은
승부차기 라면
아주 노이로제부터 먼저 걸리나 봐요...ㅎㅎㅎ
승부차기라면
에스파니아~~~!!!
그래요.
샘님은 당연 ㅎ스페인 광팬이신데...워쩌요.
한국이 결정되고나니
다른 나라들의 축구는
관심밖이 되었네요
8강이든~ 4강이든 ~결선이든~?
거리가 멀어집니다
나만 그런가?ㅎ
공은
둥글게 생겼으니
언젠가는 한국도 우승을 할 수가 있겠죠
기대해 봅니다 ~^^
국뽕이신가요. ㅋ
국뽕이 중하신가요 ㅎ~~~
방구석
구들목 장군이라고 ㅋ
다른 나라 더 잘 하는 것도 보셔야
세상이 좁은지 넓은지 알지요.
세상을 넓게 크게 더 많이 보고 살자고
이 연사 벼리님께 처방전을 ㅎㅎㅎ
아이고
축구의 뒷소식
흥미진진합니다.
고 작은 나라 모로코가
스페인을 이겼다니
모로코골키퍼 멋져부러
지도에서 보이지도 않는
좁쌀만한 나라 모로코.
남의 나라라도
신기하고
부럽구만
벼리님은 삐끼가지고
관심도 없다니
심심한 유감을
표하는 바~!!!
과연 어디가 우승할런지
궁굼하긴 하네요 ㅎ
브라질이 우승하기를 살짝 기대 해 봅니다.
왜?
대한민국을 이긴 나라니까.
아 브라질이 워낙 쎄구나 함서 자신을 위로하게 ㅋ
좋아요님.
좋은 날요~^^
브라질
매너가 덜 떨어져서리...
우승은 하지 말기로 해요 우린 그러기로...
기왕이면
젠투루맨투루한 나라 티미 이긴다.!
따한민쿠크~~~!!!
작은 고추가 매운가 봅니다 ㅎㅎ
우리나라도 4강까지 갔으니
모로코가 스페인을 이긴게
순전히 운은 아니고 실력 이겠지요
월드컵 결승전은 꼭 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