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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카페 게시글
철도게시판 (정보, 잡담) 부산광역시를 기준해서 창원 울산간의 광역전철은 얼마나 타당성을 인정받을까?
고속철도 시속 천킬로 추천 0 조회 790 16.03.14 22:3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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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3.15 02:14

    첫댓글 일부구간의 복복선화 안하면 문제는 화물열차죠. 여객수요가 선로용량의 전부는 아닙니다

  • 16.03.15 11:02

    역시 생활권 문제입니다. 서울 위성도시들과 달리 울산과 창원은 각각 본생활권을 가지고 있어서 부산과 연결이 되지 않아도 큰 지장이 없는 도시죠.(오히려 창원-김해, 울산-양산 관계라면 몰라도) 광역철도가 활성화 되려면 거리가 먼 부산과 창원,울산 각각 도시관계에 수요명분이 될 수 있는 산업단지나 신도시가 있어야하는데 이 규모가 아직 너무 미약합니다. 적자가 불보듯 뻔하여 아무도 운영권 입찰을 하지않았던 동해남부선을 보면 알수있죠~

  • 작성자 16.03.15 19:41

    부산 창원 울산이 각자 자족역할로 상대방을 의지할 필요성은 없스나 그렇다고 아직은 서로간에 연담을 하여 시너지효과를 바라볼 상황은 아니라는 것이 단점입니다.

  • 16.03.15 10:59

    예전 2005년경 김해경전철과 3호선연장 경합당시에 수영~대저~김해~장유~창원으로 이어지던 3호선 연장안이 있었는데 창원과 부산의 생활권을 모두 가지고 있던 김해를 연결축으로 창원-장유-김해-부산으로 이어지는 그나마 광역전철 다운 노선이 탄생 할 수 있었는데 경전철에 비해 건설비용과 공기가 많이 들고 공항연결이 안된다는 이유로 물거품 되어버렸죠.. 김해~대저,사상역 셔틀로 파리만 날리고 있는 김해경전철과 김해공항 가덕 이전 안이 나오고 있는 현재로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정말 아까운 노선입니다.

  • 16.03.15 23:46

    70년대 서울과 수원 사이의 상황을 잘은 모르지만, 지금과 같지는 않았겠죠?
    지금도 사상과 마산 사이는 7분 간격, 동래쪽이 15분 간격으로 시외버스가 운행중이고
    지하철과 바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남해고속도로 정체나 극악의 만덕터널을 피할 수 있다면,
    어느정도 수요가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 울산과 부산 연계는 저도 좀 회의적이지만,
    부산 시내 안에서, 도심에서 기장방향으로 이동이나 도심에서 해운대까지
    버스나 2호선, 3호선을 이용하는 것보다 빠르게 이동한다는 점에서
    수요가 제법 나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 작성자 16.03.16 21:04

    시외버스를 많이 배치하는 것과 광역전철을 도입하는 것과는 타산성에 비교하기에는 차원이 다릅니다.

  • 16.03.16 00:43

    광역전철은 동해남부선 및 경전선 복선전철화를 하면서 덤으로 얹어가는 것이고 광역전철이 복선전철화의 주된 이유는 아니라고 봅니다.

  • 16.03.16 00:44

    동해남부선 복선전철화는 포항-삼척간 동해중부선 부설과 긴밀히 연관되어 있고 부산 사상-진례간 직결선 이른바 부전마산 복선전철 사업이 완료되면 울산-마산간이 1시간 이내로 좁혀지는 등 철도교통의 혁명이 일어나게 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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