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立夏 Summer has begun
봄의 卓見은 어지간히 끝났다 Spring of fine views drew to an end passably 봄의 眼目은 수양버들 아래서 A good eye of spring grew dim spending 氷水같은 그대 살결을 消費하면서 흐릿해졌다 Your ice sherbet skin under weeping willow 이윽고 그 破裂된 꽃자리에서 By and by in the burst figured mat 깨물어 먹은 얼음같은 더위의 여름이 膾炙되려나 Hot summer has been well known with crunched 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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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빙수같은 그대살결을 소비했던 봄을
채 전송해지도 못했는데
벌써...여름의 윤회가 눈앞이네요....
톡톡튀는 언어의 유희에 멈추어 봅니다..
봄날의 꽃들과 열렬히 연애하시던
보틀님의 심중을 헤아려 보면서요..^^
고운하루 되세요...^^
그러게요 제대로 봄을 즐기지도 못했는데 또한 아직도
연애할 꽃들도 많이 남아 있는데 벌써 절기가 입하라네요ㅋㅋㅋ 그래서 되는대로 언어유희 좀 했네요
모자란 글을 언제나 살뜰이 보아주시는 수선화님의 마음을 헤아리며...흐리지만 고운 날 되소서
그러네요 오늘이 입하네요. 봄인가 했드니 아직 봄의 노래가 끝나지 않았는데
여름이 얼굴을 내밀면 어쩌나요 ~~ㅎ
꽃처럼 웃는 저녁 되시길요
뭔가 쓸게 없을가 하고 달력을 보다가 벌써 입하라 하데요
쓰다 보니 그러네요 아직 봄이 많이 남은 것 같은데요 ㅋㅋㅋ
현탁님이야말로 꽃처럼 웃는 저녁 되소서
보틀님,
글을 보면서 아드득 얼음 깨무는 소리가 들리네요
올 여름은 얼마나 더울까
얼음의 수난시대가 성큼성큼
그 보폭이 넓기만 하네요
아직도 보틀님의 마음속에는
꽃들의 연애가 남아 있는 듯 한데요
늘 행복하소서. 보틀님
빙수를 먹다보면 잘게 부순 얼음이 있지요 봄의 살결이 타치하는 느낌이 그렇더이다 ㅋㅋㅋ
봄은 뭔가를 보다에서 나왔다 하지요 해서 탁견이니 안목이란 말을 써보았구요
별꽃향님 말씀대로 여름이 오면 더위 그리고 얼음이 빠질 수 없지요
해서 여름의 시작을 미리 설레발치며 써 보았네요 하지만 또 말씀대로 꽃들이 아직 많이 남았는데...
그냥 놔둘 수는 없지요 ㅋㅋㅋ 이상 자작 해설입니다 자꾸 행복한 시간 되소서
보틀님,
친절한 해설 감사합니다
자꾸만 그래서 행복하네요 ^^*
별 말씀을요
늦잠파시네요
편한 밤 되시기를...
It couldn't be better!
Oh don't mention it
아직 awkward and 여기저기 erroneous 하답니다 ㅋㅋㅋ
잘못 영역된 된 곳을 집어 쿠타사이! 돗떼모 good night!
Error is Energy to come over!
Cheers!
에라라기보다 엉터리는 안되지요
그걸 Designation 해주시시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