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30207500110&wlog_tag3=daum
대지진 겪은 日, 적대관계 이스라엘까지…·튀르키예·시리아에 온정의 손길
국제사회가 연이은 강진으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성명에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NATO) 동맹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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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대적 관계의 국가들도 악감정을 잊고 인도적 지원에 나섰다.
이스라엘도 전쟁 상대인 시리아에 의약품 등 기본적인 구호 물품을 지원하고,
골란고원 쪽 국경을 개방해 부상자를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시리아는 이스라엘의 도움을 거부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튀르키예와 에게해 영유권 분쟁으로 사이가 나쁜 그리스도 발 벗고 나섰다.
키리아코스 미초타키스 그리스 총리는 트위터에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한 뒤 “즉시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최근 나토 가입 문제로 얼굴을 붉혀 온 스웨덴과 핀란드도
신속한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첫댓글 안그래도 우크라이나도 러시아도 지원 한다던데.. 제발 이제 사람들좀 안죽게 전쟁 좀 그만했음 좋겠다...
자연재해 앞에서는 인간들의 이해관계도 다툼도 다 부질 없지.. 서로 양보하고 살앗으면 좋겟다
자연 앞에 이렇게 무력한데뭐하러 인간들이 나서서 서로 죽이려드냐고…
첫댓글 안그래도 우크라이나도 러시아도 지원 한다던데.. 제발 이제 사람들좀 안죽게 전쟁 좀 그만했음 좋겠다...
자연재해 앞에서는 인간들의 이해관계도 다툼도 다 부질 없지.. 서로 양보하고 살앗으면 좋겟다
자연 앞에 이렇게 무력한데
뭐하러 인간들이 나서서 서로 죽이려드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