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유머] Re:가상 소설 짓기 (뭐야이거)

[성교육실습선생님]

심영 <- ..이녀석 니트족이다..-_-;;

대학졸업하고 집에서 꼬나박혀있다가 부모님한테 대판깨진 후에야 겨우 편의점 알바 하나 구해서 알바(야간)뛰는 중이다.

오늘도 심영은 따분함을 감추지 못한채 손장난을 하고있다.

그때, 가게에 한 갈색 바바리코트를 입은 사내(의사양반)가 문을열고 들어왔다.

묵묵히 어딘가로 가는 의사양반.

그리고는 심영에게 낮은 저음의 목소리로 말을 건다.

의사양반: 학생,여기서 제일 "오래가는것"이 무엇이지요?

"오래가는것..?"

의사양반이 들고있는 "오래가는것"은 "콘돔"이였다.

심영도 아무리 백수(사실은 니트족)이라지만 여자인만큼 부끄럼을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손님이 아니던가 !! 자 - 당황하지마라 심영 !!


심영:"그것"은 "맨 오른쪽"에 있는 "그것"이 제일 오래간답니다^^(뿌듯뿌듯)

의사양반은 "그것(콘X)"을 "3개" 사가지고는 나갔다.


심영: 뭐..누군진 모르지만 상대방 오늘밤 기분 좋겠구나-_-..(퍽퍽!!)


하지만 심영과 의사양반의 인연은 그날이 끝이 아니였다.

그 다음날도, 모래도 의사양반은 바바리코트(역시 갈색)를 걸친채 콘X를 "오래가는것 3개씩" 항상 꾸준히 사갔고.

시간은 흘러흘러 1달이 지나갔다.

그리고 정확히 41일째 되는날.

항상 정각 12시가 되면 항상 오던 의사양반이 오지 않는것이 아니던가?

심영은 시계를 바라보기 시작했다.너무나도 따분했기에..

그가 오늘은 콘X를 "오래가는것 5개" 사가는것이 아닌가?

심영: 뭐 좋은일 있으신가봐요~?

의사양반:...저..학생 이름이 뭐지?(느끼느끼)

심영:(흠칫;)심영 인데요..

의사양반:..후후..그래..의사양반..

심영:..(주춤) 예?;;

의사양반:실은말이지....








의사양반:오늘까지 41일간 사갔던 콘X..(오래가는것들 128개) 널 본 그날부터 지금까지 우리 집에 그대로 모아두고 있었어..널위해서"

심영: 네?

의사양반:자 이 "오빠"와 함께 가자 !!

의사양반은 심영의 몸을 과격하게 끌어안았다.

심영은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심영: 지난 한달동안 나는 이 자의 이 변태행각을 "즐기고" 있었던것은 아니였을까...?



김두한 <- 출연 한번도 없었음. 끝 -_-;;;;

심영 <- ..이녀석 니트족이다..-_-;;

대학졸업하고 집에서 꼬나박혀있다가 부모님한테 대판깨진 후에야 겨우 편의점 알바 하나 구해서 알바(야간)뛰는 중이다.

오늘도 심영은 따분함을 감추지 못한채 손장난을 하고있다.

그때, 가게에 한 갈색 바바리코트를 입은 사내(의사양반)가 문을열고 들어왔다.

묵묵히 어딘가로 가는 의사양반.

그리고는 심영에게 낮은 저음의 목소리로 말을 건다.

의사양반: 학생,여기서 제일 "오래가는것"이 무엇이지요?

"오래가는것..?"

의사양반이 들고있는 "오래가는것"은 "콘돔"이였다.

심영도 아무리 백수(사실은 니트족)이라지만 여자인만큼 부끄럼을 가리지 못했다.

하지만 손님이 아니던가 !! 자 - 당황하지마라 심영 !!


심영:"그것"은 "맨 오른쪽"에 있는 "그것"이 제일 오래간답니다^^(뿌듯뿌듯)

의사양반은 "그것(콘X)"을 "3개" 사가지고는 나갔다.


심영: 뭐..누군진 모르지만 상대방 오늘밤 기분 좋겠구나-_-..(퍽퍽!!)


하지만 심영과 의사양반의 인연은 그날이 끝이 아니였다.

그 다음날도, 모래도 의사양반은 바바리코트(역시 갈색)를 걸친채 콘X를 "오래가는것 3개씩" 항상 꾸준히 사갔고.

시간은 흘러흘러 1달이 지나갔다.

그리고 정확히 41일째 되는날.

항상 정각 12시가 되면 항상 오던 의사양반이 오지 않는것이 아니던가?

심영은 시계를 바라보기 시작했다.너무나도 따분했기에..

그가 오늘은 콘X를 "오래가는것 5개" 사가는것이 아닌가?

심영: 뭐 좋은일 있으신가봐요~?

의사양반:...저..학생 이름이 뭐지?(느끼느끼)

심영:(흠칫;)심영 인데요..

의사양반:..후후..그래..의사양반..

심영:..(주춤) 예?;;

의사양반:실은말이지....








의사양반:오늘까지 41일간 사갔던 콘X..(오래가는것들 128개) 널 본 그날부터 지금까지 우리 집에 그대로 모아두고 있었어..널위해서"

심영: 네?

의사양반:자 이 "오빠"와 함께 가자 !!

의사양반은 심영의 몸을 과격하게 끌어안았다.

심영은 머릿속으로 생각했다.



심영: 지난 한달동안 나는 이 자의 이 변태행각을 "즐기고" 있었던것은 아니였을까...?



김두한 <- 출연 한번도 없었음. 끝 -_-;;;;

※출연인물 설정은 심영,의사양반,김두한 으로했습니다. 

[심슨아빠아들]

아니 심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