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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 코스피시장 -
7/20 KOSPI 2,600.23(-0.31%) 기관 순매도(-), 외국인·개인 순매수(+)
지난밤 뉴욕증시가 주요국 인플레이션 지표 둔화 및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 이날 코스피지수는 2,595.38(-12.86P, -0.49%)로 하락 출발. 장 초반 2,589.29(-18.95P, -0.73%)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였고, 오전중 상승 전환.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 2,611.34(+3.10P, +0.1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 이후 재차 보합권을 중심으로 혼조세를 보였고, 오후 들어 소폭 하락한 끝에 결국 2,600.23(-8.01P, -0.31%)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과 개인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금융투자 중심의 기관 순매도 등에 코스피지수는 하락. 기관은 4거래일 연속 순매도. 반면, 외국인은 4거래일만에 순매수, 개인은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기록. 코스피지수는 지난주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수요가 커지면서 이번주 내내 지지부진한 흐름을 보이는 모습.
지난밤 뉴욕증시 장 마감 후 테슬라가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으나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이 다소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면서 차익 매물이 출회되는 모습. 7월 美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진 가운데, 美 국채금리 하락 속 안전자산 선호심리 등이 커진 점도 증시에 다소 부담으로 작용.
지난밤 발표된 테슬라의 2분기 매출총이익은 45억3,300만달러(약 5조7천400억원), 매출총이익률 18.2%를 기록, 전년 동기(25.0%)대비 6.8%포인트, 전 분기(19.3%)보다 1.1%포인트 감소. 영업이익률도 9.6%로 전년 동기(14.6%)보다 5%포인트 줄어들었음.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 모두 지난 5개 분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임. 2분기 매출액은 249억2,7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7% 증가, 순이익은 차량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년동기대비 20% 늘어난 27억300만달러를 기록. 조정 주당순이익은 0.91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주당 0.82달러를 상회.
테슬라 실적 발표 속 LG에너지솔루션(-0.71%), 삼성SDI(-1.44%), 포스코퓨처엠(-3.23%)이 하락, SK이노베이션(+2.48%)은 상승. 삼성전자(-0.98%), SK하이닉스(-0.51%) 등 반도체 대표주, 현대차(-0.74%), 기아(-1.98%), 현대모비스(-0.61%) 등 자동차 대표주도 하락.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대만이 상승했을 뿐 일본, 중국, 홍콩은 하락.
수급별로는 기관이 3,161억 순매도,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498억, 1,433억 순매수. 선물시장에서는 기관이 3,634계약 순매도,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2,475계약, 310계약 순매수.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 대비 4.3원 상승한 1,269.9원을 기록.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전일 대비 3.8bp 상승한 3.581%, 10년물은 전일 대비 3.1bp 상승한 3.606%를 기록.
3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14틱 내린 103.96 마감. 외국인과 금융투자가 각각 2,208계약, 2,271계약 순매도, 투신도 1,825계약 순매도. 은행은 6,268계약 순매수. 10년 국채선물은 전일대비 35틱 내린 111.45 마감. 외국인이 4,175계약 순매도, 금융투자는 3,625계약 순매수.
코스피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 포스코퓨처엠(-3.23%), 기아(-1.98%), LG전자(-1.70%), 삼성SDI(-1.44%), 삼성전자(-0.98%), 현대차(-0.74%), LG에너지솔루션(-0.71%), 현대모비스(-0.61%), 삼성바이오로직스(-0.54%), SK하이닉스(-0.51%), 삼성물산(-0.48%) 등이 하락. 반면, SK이노베이션(+2.48%), LG(+1.27%), 신한지주(+0.75%), 카카오(+0.20%), 셀트리온(+0.13%), KB금융(+0.10%) 등은 상승. NAVER는 보합.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 운수창고(+2.69%), 의료정밀(+1.60%), 비금속광물(+0.74%), 종이/목재(+0.69%), 기계(+0.55%), 유통(+0.48%), 전기가스(+0.46%), 금융(+0.32%), 서비스(+0.25%), 섬유/의복(+0.13%) 등이 상승. 반면, 운수장비(-1.20%), 전기/전자(-0.86%), 보험(-0.62%), 제조(-0.61%), 음식료(-0.30%), 건설(-0.28%)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PI 2,600.23P(-8.01P/-0.31%)
- 코스닥시장 -
7/20 KOSDAQ 931.60(+0.85%)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도(-)
지난밤 뉴욕증시가 주요국 인플레이션 지표 둔화 및 기업 실적 기대감 등에 상승한 가운데, 이날 코스닥지수는 918.27(-5.45P, -0.59%)로 하락 출발. 장 초반 913.98(-9.74P, -1.05%)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낙폭을 줄였고, 오전중 상승 전환. 오후 들어 상승폭을 줄이고 늘리기를 반복하다 장 막판 931.79(+8.07P, +0.8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후 결국 931.60(+7.88P, +0.85%)에서 거래를 마감.
외국인 순매도 속 기관과 개인 순매수 등에 8거래일 연속 상승. 기관이 이틀째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도를 기록. 에코프로(-3.04%) 등 시총 상위 2차전지 관련주가 다소 부진한 흐름을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엔터 및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한 영향에 코스닥지수는 상승 마감.
지난밤 뉴욕증시 장마감 후 테슬라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에코프로(-3.04%), 엘앤에프(-1.97%)는 하락, 에코프로비엠(+0.42%)은 강보합 마감. 전일 7거래일만에 하락했던 포스코DX(+16.07%)는 금일 하루만에 재차 상승. HLB(+9.84%)는 리보세라닙 美 FDA 본심사 진입 모멘텀 및 전일 무상증자 결정 등에 강세, HLB제약(+7.82%), HLB생명과학(+4.72%) 등 HLB 그룹주도 상승. JYP Ent.(+3.81%), 에스엠(+3.73%) 등 엔터, HPSP(+1.83%), 원익IPS(+3.14%)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수급별로는 기관과 개인이 각각 550억, 276억 순매수, 외국인은 641억 순매도.
코스닥 시총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상승. 포스코DX(+16.07%), HLB(+9.84%), 더블유씨피(+6.85%), JYP Ent.(+3.81%), 에스엠(+3.73%), 루닛(+3.08%), 펄어비스(+2.83%), 알테오젠(+2.73%), HPSP(+1.83%), 케어젠(+1.79%) 등이 상승. 반면, 에코프로(-3.04%), 엘앤에프(-1.97%), 동진쎄미켐(-1.12%), 리노공업(-0.50%), 셀트리온헬스케어(-0.31%) 등은 하락.
업종별로도 대부분 상승. 종이/목재(+3.02%), 기타서비스(+2.82%), 출판/매체복제(+1.86%), 제약(+1.85%), 기계/장비(+1.84%), 반도체(+1.66%), IT부품(+1.60%), 오락문화(+1.52%), IT H/W(+1.44%), 화학(+1.36%), 디지털컨텐츠(+1.29%), 건설(+1.24%), 기타제조(+1.14%) 등이 상승. 반면, 금융(-2.40%), 운송장비/부품(-0.95%), 섬유/의류(-0.53%), 통신장비(-0.38%), 인터넷(-0.22%), 유통(-0.09%) 등은 하락.
마감 지수 : KOSDAQ 931.60P(+7.88P/+0.85%)
[특징 테마]
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삼성전자, 美 텐스토렌트·그로크와 AI 칩 프로젝트 착수 소식 및 정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2개 추가 지정 등에 반도체 장비, 반도체 재료/부품, 시스템반도체 등 반도체 테마 상승. ▷폐배터리 시장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폐배터리 테마 상승. ▷테슬라 2분기 실적 발표 속 2차전지/ 전기차 테마 상승. 니켈, 리튬 테마 등도 상승. ▷AI, DDR5 등 기술변화 모멘텀 속 기판 산업 성장 기대감 등에 PCB(FPCB 등) 테마 상승. ▷국내외 여행 수요 증가 속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 상승. 여행 테마도 상승. ▷러시아 흑해곡물협정 종료 영향 지속 등에 일부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일라이릴리 치매 치료제 ‘도나네맙’ 임상시험 마지막 단계에서 긍정적인 결과 발표 모멘텀 지속 속 치매 테마 상승. ▷애플, 자체적인 인공지능(AI) 언어 모델 개발 소식 속 일부 AI 챗봇(챗GPT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애플 주가 상승 속 아이폰 테마도 상승. ▷이 외 밥솥, LED장비, 화학섬유, 제4이동통신, 日 수출 규제(국산화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SI(시스템통합), 전력저장장치(ESS), NI(네트워크통합), 선박평형수 처리장치, 4대강 복원, 해저터널, 전선, 클라우드 컴퓨팅, U-Healthcare(원격진료), 태양광에너지, 3D 프린터, 소매유통, 탈모 치료, OLED, 철강 중소형, 미용기기 등의 테마가 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넷플릭스, 매출 실망감 속 시간외 주가 약세 등에 영상콘텐츠 테마 하락. ▷최근 조선업 호황 속 강세를 보이던 조선, 조선기자재 테마 하락. ▷RFHIC 2분기 어닝 쇼크 전망 속 통신장비, 5G 테마 하락. ▷中 LPR 동결 및 소비진작책 회의론 지속 등에 면세점, 카지노, 국내 상장 중국기업 테마 등 하락. ▷이 외 탄소나노튜브(CNT), IT 대표주, 피팅(관이음쇠)/밸브, 그래핀, 우크라이나 재건, 바이오시밀러, 자동차 대표주, 출산장려정책, 모듈러주택, 핀테크, 日제품 불매운동(수혜), 손해보험, 웹툰, 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원자력발전, 캐릭터상품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반도체 관련주 | 삼성전자, 美 텐스토렌트·그로크와 AI 칩 프로젝트 착수 소식 및 정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2개 추가 지정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 따르면, 삼성전자 파운드리(반도체 위탁 생산)사업부가 세계 인공지능(AI) 시장에서 주목받는 반도체 스타트업과 칩 연구 과제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짐. 업계에 따르면, 최근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는 미국 AI 반도체 스타트업 텐스토렌트·그로크와 칩 연구개발(R&D) 프로젝트를 잇따라 개시했으며, 파운드리사업부 내 시스템반도체 설계팀인 파운드리디자인서비스(FDS)팀이 이 연구 과제를 담당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삼성전자와 텐스토렌트·그로크는 첨단 정보기술(IT) 기기에 활용될 AI 반도체를 개발하며, 이 과제가 양산까지 이어지면 삼성전자가 구축한 5나노 이하 극자외선(EUV) 공정 라인, 2.5D 패키징 설비에서 칩을 생산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음. 업계에서는 삼성이 두 회사와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파운드리 시장에 적잖은 파급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음. 챗GPT로 촉발된 AI 시장 규모가 커져 두 스타트업의 입지가 강화된다면 일찌감치 협업을 진행한 삼성 파운드리가 상당한 수익을 거둘 수 있기 때문으로 텐스토렌트는 애플·테슬라·인텔·AMD의 최첨단 반도체 설계를 주도해 이 분야의 전설로 통하는 짐 켈러가 최고경영자(CEO)라고 전해짐. ▷한편,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열린 소재·부품·장비 경쟁력 강화위원회 회의에서 "반도체 2개(안성, 부산), 미래차 2개(광주, 대구), 바이오 1개(오송) 등 총 5개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추가 지정한다"고 밝힘. 이어 한덕수 국무총리는 '제3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반도체 2개, 이차전지 4개, 디스플레이 1개 등 총 7개의 특화단지를 지정하고 600조원 이상의 민간 투자가 적기에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이디테크놀로지, 가온칩스, 한미반도체 등 시스템반도체 테마를 비롯해 제우스, 레이저쎌, 피에스케이홀딩스, 인텍플러스, 엘오티베큠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 |
폐배터리 | 폐배터리 시장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최근 전기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폐배터리 시장 성장 기대감도 지속되고 있음. 최근 공개된 에너지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 자료에 따르면, 세계 배터리 리사이클링 시장은 연평균 17%씩 성장해 2023년 108억달러(13조6,264억원)에서 2030년 424억달러, 2040년 2,089억달러(263조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언론에 따르면, 전기차용 2차전지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세계 각국 기업들이 폐배터리 리사이클링(재활용) 산업에 잇달아 뛰어들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세계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도 유럽과 북미에 배터리 재활용 공장을 세운다는 구상을 내놨으며,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를 비롯해 성일하이텍, 세빗켐, 영풍, 에너지머티리얼즈 등이 배터리 재활용 설비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 테슬라 공동 창업자인 J.B 스트라우벨이 설립한 배터리 재활용 스타트업 레드우드 머티리얼즈의 기업 가치는 2021년 37억 달러(4조6,000억원)에서 최근 50억 달러(6조3,000억원)까지 성장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새빗켐, NPC, 성일하이텍, 코스모화학, 이지트로닉스 등 폐배터리 테마가 상승. | |
2차전지/ 전기차 | 테슬라 2분기 실적 발표 속 상승 |
▷테슬라는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 순이익은 차량 가격 인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2분기보다 20% 늘어난 27억300만달러를 기록했으며, 조정 주당순이익은 0.91달러로, 레피니티브가 조사한 월가 전망치인 주당 0.82달러를 훌쩍 뛰어넘었음. 큰 폭의 차량 판매량에 힘입어 매출액은 249억2,7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7% 증가했으며, 직전 1분기보다도 7% 증가했음. 다만, 매출액에서 원가를 뺀 매출총이익은 45억3,300만달러(약 5조7천400억원), 매출총이익률 18.2%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25.0%)보다 6.8%포인트, 전 분기(19.3%)보다 1.1%포인트 각각 떨어졌음. 영업이익률도 9.6%로, 지난해 같은 기간(14.6%)보다 5%포인트 하락했음. 매출총이익률과 영업이익률 모두 지난 5개 분기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임.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은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 콜에서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마진(이익)을 계속 희생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머지않은 미래에 극적인 가치 상승을 가져올 것이기 때문에 더 많은 차량을 판매하기 위해 마진을 희생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한다며, 그 가치는 엄청나다"고 밝힘. ▷시장에서는 테슬라 이익률 하락에 대한 우려가 발생하며, 테슬라 주가는 지난밤 뉴욕증시 시간외 거래에서 4% 넘는 하락세를 기록. ▷이 같은 소식 속 장초반 2차전기 투자 심리가 악화되기도 했지만, 이내 투자 심리가 회복되며 피엔티, 에이프로, 광무, 유일에너테크, 코윈테크, 자비스, 엔켐 등 2차전지/전기차 테마가 상승. ▷한편, 최근 외신에 따르면, 테슬라가 유럽 생산기지인 독일 공장의 규모를 2배로 늘리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 테슬라는 베를린 외곽 그뤼네하이데에 있는 기가팩토리의 생산 규모를 2배로 늘리는 내용의 부지 사용 확장 신청서를 브란덴부르크주 환경부에 제출했으며, 이 공장의 생산 능력을 지금의 연간 최대 50만대에서 100만대로 늘리고 배터리 생산량도 50기가와트시를 추가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짐. | |
PCB(FPCB 등) | AI, DDR5 등 기술변화 모멘텀 속 기판 산업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SK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상반기 기판 주가 상승의 배경은 기술변화 모멘텀이었다고 설명. 아직 실적 회복을 단정하기는 어려우나 주가는 AI(이수페타시스, 코리아써키트), 어드밴스드패키지(대덕전자, 해성디에스), DDR5(티엘비) 등 기술변화 모멘텀을 이유로 업황을 선행하고 있다며, 다수의 기판 기업들은 과거의 주가와 밸류에이션을 넘어섰다고 밝힘. ▷기술변화와 실적 개선 기여가 가장 뚜렷할 모멘텀은 AI와 DDR5라고 설명. 이수페타시스(MLB)는 AI 매출 비중이 올해 20%를 상회하고, 24년에 30~40%에 달할 것으로 전망. 티엘비(메인보드)는 국내 소부장 중 DDR5 관련 매출 비중이 가장 높고, 올해 DDR5 비중은 20~30%로 예상. 심텍(패키징기판)은 위의 기술변화 모멘텀에서는 소외돼 있으나 반도체 업황 회복 시 실적과 주가 베타가 가장 클 것이라고 설명. 비에이치(FPCB)는 다방면의 사업 확장으로 24년이 가장 기대되는 부품사라고 분석. ▷이 같은 소식에 이녹스첨단소재, 이수페타시스, 태성 등 PCB(FPCB) 테마가 상승. | |
항공/저가 항공사(LCC) | 국내외 여행 수요 증가 속 호실적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여행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주요 항공사들의 실적 기대감이 지속되고 있음. 전통적인 비수기인 2분기에도 여행 수요가 강세를 보이며 성수기 같은 비수기를 보낸 가운데, 주요 항공사들의 2분기 실적이 기존 추정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란 전망이 이어지는 모습. 6월 국제선 여객 수는 전월대비 6% 증가한 558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이는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도 72% 증가한 수준임. 원유 가격이 하락해 연료비 부담이 줄어든 점도 실적 상승에 기여했을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아울러 3분기는 국제선 여객 계절적 성수기로 7~8월 여름 휴가와 9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국제선 여객 수송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한편, 미국 3대 항공사 중 하나인 유나이티드항공이 지난 2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 장 마감 후 유나이티드항공이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매출은 142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7.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5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72.8% 급증했음.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주당 순이익(EPS)는 5.03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이에 유나이티드항공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3% 넘게 상승. ▷이 같은 소식에 대한항공,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등 항공/저가 항공사(LCC) 테마가 상승. | |
사료/ 비료/ 농업/ 음식료업종 | 러시아 흑해곡물협정 종료 영향 지속 등에 일부 관련주 상승 |
▷지난 17일(현지시간)부로 러시아가 흑해곡물협정 종료를 선언한 가운데, 러시아 국방부가 금일(현지시간)부터 흑해에서 우크라이나 항구로 항해하는 모든 선박을 군용 화물의 잠재적 운반선으로 간주할 것이라고 밝힘. 국방부의 이 같은 발표는 러시아 외무부가 흑해곡물협정에서 탈퇴함에 따라 러시아 정부가 흑해에서 안전한 항행에 대한 보 장을 철회한다고 말한 후 나온 것임. ▷국제통화기금(IMF)은 지난 19일(현지시간) "이번 협정 중단은 우크라이나의 선적에 크게 의존하는 북아프리카, 중동, 남아시아 국가의 식량 공급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며 "이는 식량 안보 전망을 악화시키고 전 세계 식량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위험이 있다"고 밝힘. ▷한편, 외신에 따르면, 시카고 상품거래소에서 19일(현지시간) 밀 선물가격은 부셸당 7.28달러로 8.5% 급등한 것으로 전해짐. 밀 선물가격의 일간 상승률은 지난해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가장 큰 폭이었으며, 옥수수와 대두 가격 등도 상승한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한탑, 사조동아원, 우진비앤지, KG케미칼 등 일부 사료/비료/농업/음식료업종 테마가 상승. | |
영상콘텐츠 | 넷플릭스, 매출 실망감 속 시간외 주가 약세 등에 하락 |
▷19일(현지시간) 넷플릭스는 장 마감 후 2분기 실적을 발표. 2분기 매출액은 81억8,700만달러(약 10조3,700억원), 영업이익은 18억2,700만달러(약 2조3,100억원)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7%, 15.8% 증가. 같은기간 조정 주당순이익은 3.29달러로 시장예상치(2.90달러)를 상회했지만, 매출액은 시장예상치(83억 달러)를 하회했음. 또한, 3분기 매출 전망치를 시장예상치(86억7,000만 달러)에 못 미치는 85억2,000만 달러로 제시했음. 이에 시간외 거래에서 넷플릭스의 주가는 한때 7% 넘는 급락세를 나타냈음. ▷이 같은 소식에 금일 에이스토리, 스튜디오드래곤, 콘텐트리중앙 등 일부 영상콘텐츠 테마가 하락. |
[특징 종목]
= 코스피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HMM (011200) 20,300원 (+6.73%) | 매각 본격화 기대감 등에 강세 |
▷업계에 따르면, 동사의 매각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매각 주관사인 삼성증권은 이달 안에 동사 경영권 매각 공고를 내기로 했으며, 현재 동사 지분 40.65%를 갖고 있는 산은(20.69%)과 해진공(19.96%)은 2조6,800억원 규모의 영구채(만기가 없는 채권)를 전량 주식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짐. 이어 인수전이 과열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수 전 약 1조원만 주식으로 바꾸고 나머지 1조6,800억원의 영구채는 매각 후 주식으로 전환해 보유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매각작업은 거래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공개경쟁입찰방식으로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산은은 “최적의 방안을 찾기 위해 논의 중”이며 “각종 부처, 매각 주관사들과 협의해 방법을 찾고 있다”고 밝힘. ▷한편, 우오현 SM그룹 회장이 전일 “동사 매각 공고가 나오면 바로 인수전에 뛰어들겠다”고 밝힘. 주요 인수 후보 중 인수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힌 것은 SM그룹이 처음임. 우 회장은 “동사를 인수하기 위해 그룹 안팎의 자문을 여러 차례 받았다”며, “적정 가격은 4조원으로 보고 있고, 최대 4조5,000억원 의 자금을 동원할 수 있다”고 밝힘. | |
삼영 (003720) 4,750원 (+6.26%) | 캐파시터 필름 숏티지 발생에 따른 수혜 기대감 등에 강세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캐파시터 필름의 국내 유일 개발 및 생산 기업으로 캐파시터 필름은 전기차에 들어가는 인버터에 탑재되기 시작하면서 쇼티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힘. 이는 글로벌 1위 기업인 도레이가 늘어나는 수요+수율 이슈료 생산라인을 전부 전기차 필름용으로 전환했기 때문으로 숏티지 발생에 따라 캐파시터 필름단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캐파시터 필름의 숏티지는 단기간 내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 현재 글로벌 캐파시터 필름 시장은 상위 소수 기업이 독과점 중으로 이 중 동사의 시장 점유율은 약 10%로 글로벌 3위 수준이라고 밝힘. ▷아울러 전장용으로 동사는 2019년부터 국책과제를 통해 전기차용 2.3μm이하 커패시터 필름 개발을 완료한 상태로, 현재는 국내 완성차 업체향 퀄 테스트가 통과한 상황이며, 2024년 하이브리드 모델을 시작으로 점진적인 모델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힘. 이에 더해 유럽 완성차 업체향 2차 테스트가 진행 중으로 예정대로 퀄 테스트 통과 시 유럽 완성차 BEV향으로도 연내 공급 시작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 |
동원시스템즈/동원산업 | 최고 경영진, 잇단 자사주 매입 소식에 상승 |
▷언론에 따르면, 동원그룹 최고 경영진이 잇달아 자사 주식을 매입하며 책임경영 강화에 앞장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는 회사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을 다시 한번 표명하는 동시에 실질적인 주주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되고 있음. ▷이와 관련, 동원그룹은 동원산업과 동원F&B, 동원시스템즈 등 상장 3사의 최고 경영진이 지난 18일까지 각각 자사 주식 총 8,100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으며, 총 매입금은 2억8,000만원 규모로 알려짐. 동원그룹 경영진의 대규모 자사 주식 매입은 지난 10일 동원산업 자사주 매입에 이어 이달만 두 번째로 알려졌음. ▷동원그룹 관계자는 "그룹의 상장 3사 모두 우월한 시장 경쟁력을 바탕으로 탄탄한 성장 기반을 갖고 있다"며, "견고한 실적 달성과 다양한 주주친화 정책을 통해 회사의 이익이 주주에게 환원될 수 있도록 최선 을 다할 것"이라고 밝힘. [종목]: 동원시스템즈, 동원산업 | |
NHN (181710) 26,850원 (+4.68%) | 2분기 실적 컨센서스 부합 전망 및 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감 등에 상승 |
▷교보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매출액은 5,601억원(YoY +9.6%, QoQ +2.2%), 영업이익은 198억원(YoY +281.9%, QoQ +3.8%)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매출 5,708억원, 영익 204억원)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 웹보드 게임의 상대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계절적 영향을 덜 받는 모바일 웹보드 게임의 비중 증가로 전체 게임 매출이 선방했을 것으로 예상. ▷아울러 하반기 효율화된 비용 구조를 바탕으로 게임 부문에서 웹보드 게임 뿐 아니라 ‘다키스트 데이즈’, ‘우파루 오딧세이’, ‘프로젝트 위믹스 스포츠’ 등 신작 출시를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되며 페이코 마케팅 효율화에도 결제액과 매출 성장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에 OPM과 이익 규모 두가지 측면에서 순조로운 턴어라운드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6,000원[유지] | |
LS (006260) 89,300원 (+4.20%) |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해저케이블·배터리 소재 성장 기대감 등에 상승 |
▷키움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2,506억원에서 2,844억원(QoQ 19%, YoY 45%)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힘. 예상보다 MnM, I&D, ELECTRIC 부문이 선전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MnM의 잔여 지분 인수 효과로 분기 역대 최고 이익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 또한, 연간 영업이익은 9,934억원(YoY 48%)으로 1조원에 근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아울러 해저케이블과 배터리 소재를 중심으로 하는 성장 모멘텀이 더욱 강화되는 모습이라며, 해저케이블은 최근 역대 최대 규모인 2조원대 독일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를 수주했고, 이를 포함하면 해저케이블의 수주잔고는 3.5조원으로 대폭 증가할 것이라고 밝힘. 배터리 소재는 MnM이 황산니켈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고, 엘앤에프와 합작법인을 설립해 전구체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다고 밝힘. 합작법인의 전구체 생산능력은 단계별로 2만톤, 4만톤, 12만톤으로 늘려갈 계획이고, 2차 4만톤 생산능력 기준으로 8천억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20,000원[유지] | |
덴티움 (145720) 141,800원 (+4.11%) | 2분기 컨센서스 부합 및 주가 리레이팅 기대감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1,062억원(+9.9% y-y, +54.3% q-q), 영업이익은 367억원(+4.3% yy, +70.4% q-q)으로 VBP 시행과 함께 중국향 수출 회복세 반영되며 컨센서스 부합할 것으로 전망(컨센서스 매출액 1,061억원, 영업이익 363억원). ▷아울러 대대적인 정책 홍보에 기반한 임플란트 시술 수요 증가 및 시술가 제한(최대 4,500위안)으로 인한 국공립에서 민간 분야로의 치과 인력 이동에 따른 신규 개원의 증가 전망되며, 2H23 중국 허가 예정인 장비(Bright CT), 디지털 가이드(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디지털 솔루션과 임플란트의 패키지 판매를 통한 시너지 발생할 경우 리레이팅이 가능하다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80,000원[유지] | |
JW중외제약 (001060) 38,400원 (+3.78%) | 혁신 탈모치료제 'JW0061' 호주 특허 등록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호주 특허청으로부터 Wnt 표적 탈모치료제 'JW0061'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힘. 이번 특허는 Wnt 신호전달경로 기반의 탈모치료제 신약후보물질에 관한 것으로, 'JW0061의 신규한 헤테로 사이클 유도체, 이의 염또는 이성질체 그리고 이를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조성물'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 ▷JW0061은 피부와 모낭 줄기세포에 있는 Wnt 신호전달경로를 활성화해 모낭 증식과 모발 재생을 촉진하는 혁신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로, 안드로겐성 탈모증, 원형 탈모증과 같은 탈모 증상에 효과적이고 예방효과도 우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아울러 내년 상반기 JW0061의 임상시험 개시를 목표로 현재 비임상시험규정(GLP)에 따른 독성평가를 글로벌 기관에서 수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임상용 약물 생산과 경피용 제제 최적화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 |
롯데하이마트 (071840) 10,320원 (+3.61%) | 2분기 양호한 실적 분석 및 3분기 실적 개선 추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6,797억원(-23.4% YoY), 영업이익은 78억원(+3,800.0% YoY)로 전분기 부진을 만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고 언급. 이는 재고자산의 건전화와 함께 마진구조 개선에 성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 ▷3분기 매출액은 7,154억원(-18.1% YoY), 영업이익은 124억원(+1,669% YoY)으로 실적 개선 추세가 강화될 것으로 전망. 다, 부동산 경기침체 지속에 따른 국내 가전 시장의 침체와 함께 고금리와 고물가에 따른 소비심리 약화 등으로 하반기에도 업황의 뚜렷한 반전을 기대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힘.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6,000원 -> 13,000원[하향] | |
SK이노베이션 (096770) 173,700원 (+2.48%) | 배터리 사업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배터리 부문 적자가 축소될 것으로 전망. 화학사업의 경우 PX 및 BTX 스프레드 확대에 따라 1,348억원(+23.8% QoQ)의 영업이익이 전망되는 가운데, 2Q23 SK온의 미국 조지아 1, 2공장 수율/가동률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전분기대비 영업적자폭은 축소(-3,447억원 → -2,255억원)될 것으로 전망. ▷아울러 2Q23 AMPC Credit 반영은 2H23 이연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2H23 영업이익은 2,655억원으로 상반기대비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전망되는 상황에서 투자 효율성 제고 및 실적 가시화는 시간 문제라고 밝힘. 23년 예상되는 AMPC Credit은 5,089억원이며, 25년 신규 공장 증설(BOSK 1, 2공장)에 따라 1.9조원까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힘. 특히, 6월 AVTM 조건부 승인을 통해 Capex에 대한 불확실성이 일부 해소된 시점에서 미국 공장 수율 및 가동률은 올해 개선될 것(22년 5.5% → 23년 40.3%)으로 전망된다며, 올해 미국지역 연간 배터리 출하량은 22년 대비 7배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260,000원[유지] | |
하이브 (352820) 269,000원 (+2.09%) | 올해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3년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1,260억원(+19.6% YoY), 2,651억원(+11.5%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이와 관련, 3Q23에는 뉴진스 미니 2집과 BTS 정국 솔로 앨범 발매, 엔하이픈과 세븐틴의 월드투어 일정 등이 예정되어 있고, 4Q23에는 BTS 뷔 컴백과 플레디스 보이그룹 데뷔가 예정되어 있다고 설명. ▷한편, 2Q23 연결 매출액은 5,953억원(+16.2% YoY), 영업이익은 696억원(-21.2% YoY)으로 시장 컨센서스(영업이익 722억원)를 하회할 전망. 수익성 부진은 BTS FESTA, 위버스콘 등 일부 공연 관련 비용과 보이넥스트도어 데뷔 제작원가 반영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40,000원 -> 350,000원[상향] | |
CJ CGV (079160) 9,740원 (+1.99%) | 2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속 코로나19 이후 첫 반기 흑자 달성 등에 소폭 상승 |
▷23년2분기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4,016.64억원(전년동기대비 +26.12%), 영업이익 157.77억원(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 순손실 560.23억원(전년동기대비 적자지속). ▷아울러 2023년 하반기(2023-07-01~2023-12-31) 연결기준 매출액 9,305.00억원, 영업이익 706.00억원 전망 공시. ▷동사는 언론을 통해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7,953억원, 영업이익 17억원으로, 코로나19 이후 첫 반기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힘. 특히, 2분기 ‘범죄도시3’과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등의 흥행으로 입장권과 매점 매출이 상승했고, 광고 사업 매출이 회복됐다고 언급. | |
코스맥스 (192820) 96,700원 (+1.68%) |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영업이익률 개선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 4,642억원(+15%), 영업이익 379억원(+120%), 영업이익률 8.2%(+3.9%pts)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중국의 내수 부진이 실감되는건 사실이지만, 그 이상으로 한국법인 매출액이 2,638억원(+17%)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되며, 미국법인은 2022년말 미국 내 2개 공장 중 1개 공장을 매각했음에도 2Q23에 미국법인 매출이 +25% q-q 증가하며 빠르게 연말 구조조정 영향을 지워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이에 기존 고객 이탈이 적었을 뿐만 아니라 신규 고객도 이전보다 쉽게 확보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한다고 밝힘. ▷아울러 영업이익률이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 미국법인에서 수익성 높은 고객사 확보하며 기대 이상의 매출을 달성해 영업손실 축소를 예상하며, 원재료가격 상승세는 진정된 가운데, 전년도 원재료 가격 상승을 반영한 판매 가격 정상화 효과는 커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13,000원 -> 133,000원[상향] | |
태경케미컬 (006890) 13,900원 (+1.68%) | 수익성 개선 및 실적 성장 기대감 등에 소폭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조선업 빅사이클 도래로 인한 용접용 액체탄산 수요 증가 기대된다고 밝힘. 아울러 신선식품 시장 성장하며 드라이아이스 수요 또한 구조적 성장 추세 보이고 있다고 밝힘. ▷또한, 탄산가스는 제품?원재료 가격 스프레드 확대에 따라 수익성 개선 추세라고 밝힘. 이어 LG화학과의 원료 공급 계약을 통해 생산 CAPA 현재 500톤/일에서 내년 상반기 1,100톤/일로 2배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라며, 올해는 P(가격) 상승이 수익성 개선을, 내년부터는 CAPA 증설에 따른 Q(물량) 증가가 실적 성장을 견인할 전망. | |
한국콜마 (161890) 46,200원 (+1.54%) | 2분기 호실적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E 매출액은 5,891억원(+17% y-y 이하 y-y), 영업이익은 432억원 (+29%)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9% 상회하는 호실적을 전망. 이와 관련, ODM 사업 매출액이 30% 증가한 것으로 전망되며 한국, 중국, 북미 어느 곳 하나 매출 성장세가 강하지 않은 곳이 없을 것으로 예상. ▷아울러 세계 소비자들의 합리적 가격대의 신규 브랜드에 대한 수용도가 높아지며 한국 중소형 브랜드업체들의 해외 시장 공략에도 속도가 붙고 있는 상황이라고 언급. 현 시점에선 ODM 사업의 기회요인이 리스크 요인을 압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48,000원 -> 55,000원[상향] | |
SNT모티브 (064960) 50,800원 (-4.33%) | 465.35억원(자기자본대비 5.29%)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 피소 속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주)이오시스템이 동사 대상 465.35억원(자기자본대비 5.29%) 규모 손해배상 청구 소송 제기 공시. | |
한화오션 (042660) 44,350원 (-4.62%) | 주가 고평가 분석 등에 하락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한화그룹 인수 이후 상선과 해양플랜트, 방산 부문에서 수주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나, 기대감만으로 현재 레벨의 주가를 설명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고 밝힘. 이어 동사의 올해 수주목표 대비 달성률은 국내 조선 3사 중 가장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캐나다 잠수함 교체사업을 포함한 다수의 특수선 사업계획들에 대해 아직 가시화된 부분이 없기 때문에 기대감이 현실화되는 시간은 충분히 필요하다는 판단된다고 밝힘. ▷2분기 매출액은 2조340억원(+71.8%, YoY), 영업적자는 250억원(적지,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건조물량 확대로 인한 매출단위당 고정비 감소효과 및 LNGC 일부 건조분이 매출로 발생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며, 이에 따라 올해 1분기 대비 적자 폭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 -> 중립[하향], 목표주가 : 34,000원 -> 43,000원[상향] |
= 코스닥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더코디 (224060) 6,760원 (+30.00%) | 최대주주 대상 2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이석산업개발 주식회사(최대주주) 대상 607,287주(2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발행가:4,940원, 상장예정:2023-08-18) 공시. | |
제이스코홀딩스 (023440) 3,495원 (+29.93%) | 파트너사 EVMDC, 필리핀 니켈광산 개발·운영권 추가 획득 소식에 상한가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현지 파트너사인 EVMDC(EV마이닝&디벨롭먼트 코퍼레이션)가 필리핀 국토부(DENR) 산하 국영회사 PMDC(PHILIPPINE MINING DEVELOPMENT CORPORATION) 소유 니켈광산의 개발·운영권을 획득했다고 밝힘. 이에 동사는 필리핀 내 기존 4,492헥타르(ha)를 비롯해 총 7,192헥타르 규모 니켈광산을 확보하게 됐으며, 계약에 따르면 EVMDC가 광산 채굴 매출의 세후 20%를 지급하는 조건으로 광산 개발 및 운영을 총괄하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이번에 확보한 광산은 3개의 섹터로 각각 900헥타르씩 2,700헥타르 규모이며, 특히 본 계약전 실시된 1차 샘플 드릴링을 통해 니켈 함량이 최상급인 1.8% 이상의 니켈 다량 함유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짐. 동사는 올해 승인을 완료하고 내년 초에 채굴에 돌입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2차 드릴링이 시작되는 8월 중 니켈원광 수요 업체인 국내외 배터리 업체와 제련업체까지 필리핀 현지 탐방을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 | |
코스나인 (082660) 1,650원 (+21.77%) | 리튬 등 신사업 기대감 등에 급등 |
▷전일 장 마감 후 운영자금 및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 목적으로 (주)상상인저축은행 등 대상 40.00억원 규모의 사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전환가액:1,023원, 전환청구일:2024-07-31 ~ 2026-06-30) 공시. 발행 결정일 현재 타법인 증권 취득을 검토 중에 있으며, 대상회사 확정 즉시 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힘. ▷동사는 지난 7일 임시주주총회를 통해 2차전지나 연료전기 같은 배터리 소재 및 부품 제조와 판매·유통 사업을 사업 정관에 추가한 바 있음. ▷한편, 이날 일부 언론에 따르면, 동사는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인 리튬의 공급망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연 5,000톤(t) 규모의 리튬 공급계약에 성공했고, 중국 2위 리튬 생산기업인 청산리튬과도 협력을 논의 중이라고 전해짐. 이어 탄산리튬 공급망 구축한 뒤, 국내 이차전지 배터리 소재 기업 E사와 공급을 위한 미팅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알려짐. | |
퓨쳐켐 (220100) 9,730원 (+19.53%) | 전립선암 치료제 및 알츠하이머 진단제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하이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전립선암 신약 기술수출 및 알츠하이머 진단제 매출 성장이라는 주요 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힘. 동위원소’와 ‘펩타이드’를 결합한 PRRT(펩타이드 수용체 방사성 핵종 치료)로 개발중이라고 밝힘. 이어 노바티스의 전립선암(남성 기준 발병률 1위 암) 치료제 ’플루빅토’가 23.1Q에 분기매출 $2.1억 달성한 가운데, 올해 블록버스터(연매출 $10억 이상) 의약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전망. 특히, 동사의 FC705는 ‘플루빅토’가 200mCi의 ‘루테슘177’을 사용한 것과 달리, 100mCi의 '루테슘177'으로 유사한 약효를 확인(국내 1상)했다고 밝힘. ▷아울러 Aβ(Amyloid β) 타겟 알츠하이머 치료제 개발되면서, Aβ 측정하는 PET 영상검사와 조영제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조영제의 경우 진단용 동위원소 ‘플루오린18’의 반감기가 110분으로 짧아, 거점별 생산이 필요하다며, 동사는 ‘도나네맙’(릴리) 3상에서 사용된 조영제(‘아미비드’추정,국내환자용)의 위탁 생산 진행함으로써 기술력을 입증했다고 밝힘. | |
와이랩 (432430) 10,350원 (+15.00%)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
▷금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한 동사의 주가는 공모가 9.000원을 상회한 21,6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뒤 상승폭을 축소하며 마감. 한편, 동사는 웹툰 제작업체로, 웹툰 저작물의 기획 및 제작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웹툰 플랫폼인 네이버웹툰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음. 주요 매출 유형으로는 웹툰 제작, 영상 제작, 웹툰 교육, 웹툰 현지화, 웹툰 OSMU 등임. | |
플리토 (300080) 36,750원 (+13.95%) | 기업용 번역 플랫폼 '플리토 엔터프라이즈', 일본시장 출시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기업 고객용 다국어 번역 관리 플랫폼 '플리토 엔터프라이즈'를 일본 시장에 출시했다고 밝힘. '플리토 엔터프라이즈'는 동사가 자체 개발 및 운영하는 전문번역 플랫폼으로, 현지화가 필요한 기업 및 기관을 위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아랍어, 베트남어 등 전 세계 37개 언어의 번역을 지원하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이정수 동사 대표는 "최근 일본 지사가 다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전문번역 계약을 체결하는 등 외형적 성장 속도가 무섭다"며, "국내에서는 올 상반기에 전년 동기 대비 480%의 매출 성장을 기록한만큼 플리토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의 일본 출시에 거는 기대도 크다"고 밝힘. | |
모델솔루션 (417970) 19,830원 (+13.31%) | 애플GPT 구축 소식 속 애플 고객사 및 토탈 제작솔루션 제공 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
▷전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애플이 자체 AI 거대언어모델(LLM) 프로그램을 내부적으로 개발하고 있다고 전해짐. 애플은 자체 프레임워크 '에이잭스(Ajax)'를 기반으로 챗봇 서비스를 만드는 새로운 전략을 구상 중으로 내부에서는 이를 '애플 GPT'라고 부르는 것으로 알려짐. 애플 GPT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로 소비자에 공개할지 등 구체적인 전략을 마련하진 않은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첨단 프로토타입 제작업체로 애플, 구글 등을 고객사로 두고 있는 점 등이 시장에서 부각. | |
하이비젼시스템 (126700) 21,500원 (+7.55%) |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저평가 분석 등에 강세 |
▷유진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매출액은 644억원(+107.7% YoY), 영업이익은 123억원(+751.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는 기존 예상실적(매출액 517억원, 영업이익 61억원)을 상향한 수치로, 시장 전망치 대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동사의 현재 주가는 2023년 실적 기준 PER 7.6배로, 국내 동종업체 평균 PER 24.6배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 중이라고 밝힘. 이어 하반기 해외 주요 고객향의 신규 제품 출시를 위한 대규모 공급 기대감 등으로 향후 주가는 상승세 전환을 예상된다고 밝힘. ▷또한, 동사의 NDR을 통해 전방사업 다각화, 제품 다양화, 고객 다변화 등이 확인됐다고 밝힘. | |
하이로닉 (149980) 9,460원 (+5.94%) | 해외 매출 성장에 따른 2분기 호실적 분석 등에 상승 |
▷상상인증권은 동사에 대해 2Q23 잠정 매출액은 83억원(+13% YoY), 영업이익은 20억원(+178% YoY)을 기록했다며, 2월부터 V-RO 장비 가격을 약 40% 인하했는데 불구하고도 매출액이 전분기대비 47% 증가했다고 언급. 이에 대해, 저가판매 전략이 성공적으로 실현됐으며 장비 판매 대수가 이전보다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소모품 비중 확대로 인한 이익률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힘. ▷또한, 2Q23 매출 성장의 주요 요인은 해외 매출이라며, 최근 유럽, 남미 지역으로 유통계약들이 이뤄지고 있다고 밝힘. 이어 3Q23부터 중국 화장품 그룹으로 초도 물량 20억원 규모의 기기가 수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힘. ▷2023년 매출액은 414억원(+50% YoY), 영업이익은 113억원(+21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BUY[신규], 목표주가 : 15,500원[신규] | |
피엔에이치테크 (239890) 22,550원 (+5.13%) | 올해 호실적 기대감 및 내년 실적 성장세 지속 전망 등에 상승 |
▷흥국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450억원(+29% YoY) 영업이익은 90억원(+87% YoY, OPM 20%)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이는 고객사의 아이폰 패널 출하 증가로 인해 하반기 높은 실적 성장이 전망되며, 고객사의 전장용 OLED 수주잔고(약 17조원 추정) 증가와 함께 동사의 전장용 OLED향 소재 매출 또한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내년 매출액은 631억원(+40% YoY), 영업이익은 138억원(+54% YoY, OPM 23%)을 기록하며 높은 성장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 이는 아이패드향 신규매출 발생, 고객사의 전장용 OLED 패널 출하량 증가로 인해 전장 매출비중 증가 때문이라고 언급. ▷한편, 2분기 매출액은 87억원(-19% YoY, -7% QoQ), 영업이익은 14억원(+35% YoY, -17% QoQ, OPM 16.5%)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2분기 매출액은 아이폰 신모델 양산 실적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했으나, 고객사의 재고조정 및 매출 인식이 이연되며 예상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35,000원[유지] | |
하이딥 (365590) 1,888원 (+4.89%) | 글로벌스타팹리스30 기술개발지원 국책과제 선정에 상승 |
▷On-cell Flexible OLED 디스플레이용 Touch와 Stylus 통합 지원 Controller SoC 개발 관련 국책과제 선정 공시. 수행기간은 2023.5.1 ~ 2025.12.31(2년8개월)이며, 총 사업비는 26억원(정부출연금 18.9억원)임. ▷이를 통해 Mobile 기기용 No Battery, No Sensor, No Protocol Stylus 와 Touch 통합용 SoC를 개발할 예정이며, 기술의 국산화 및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한 수출 증대와 고용창출과 더불어 국내 디스플레이 기술의 경쟁력 확보 및 시장 점유율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 | |
브이씨 (365900) 5,360원 (+4.08%) | 美 골프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 기업 트루골프와 업무협약 체결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미국의 골프 시뮬레이터 소프트웨어 전문 기업 트루골프(TruGolf)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외에도 차세대 제품개발 협업도 진행하며, 향후 트루골프가 개발하는 소프트웨어에 동사의 GPS 정보를 활용하여 골프장의 지형정보 및 그 린 언둘레이션을 고해상도 그래픽으로 구현할 계획이라고 전해짐. ▷이와 관련, 김준오 동사 대표이사는 "동사는 지난 10년간 끊임없이 혁신적인 제품과 기술을 개발해 왔고, 이번 파트너쉽을 통해 미국 시장에서 SC4브랜드를 널리 알리고 매출을 확대하여 한단계 더 도약할 것"이라며, "기존 디바이스 판매 회사에서 서비스 중심의 회사로 변모하는 터닝포인트로 삼아 골프 테크놀로지 분야에서 글로벌 넘버원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밝힘. | |
JYP Ent. (035900) 133,600원 (+3.81%) | 2분기 호실적 전망 및 하반기 뚜렷한 성장 모멘텀 확보 분석 등에 상승 |
▷삼성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 매출액은 1,639억원(+141.9% YoY), 영업이익 510억원(+110.1% YoY)으로 컨센서스를 웃돌 것으로 전망. 분기 중 발매된 스트레이키즈의 정규 3집이 역대급 성적을 거두면서 2분기 앨범 판매량이 629만 장(써클차트 기준)에 달했으며, 트와이스의 월드투어도 한국을 시작으로 호주, 일본, 북미 등에서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힘. ▷아울러 하반기에도 소속 아티스트의 활발한 행보와 국내외 신인 데뷔 뚜렷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다고 언급. 트와이스는 월드투어 등 팀 활동을 펼치면서 첫 일본 유닛(미사모), 솔로(지효)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며, 스트레이 키즈는 일본 4대 돔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설명. 또한, 엔믹스는 최근 앨범을 통해 초동(발매 후 첫 일주일간 음반 판매량) 밀리언셀러가 됐다고 언급.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128,000원 -> 164,000원[상향] | |
에스엠 (041510) 122,400원 (+3.73%) | 하반기 실적 개선 전망 등에 상승 |
▷메리츠증권은 동사에 대해 EXO, NCT Dream, aespa 등 주요 아티스트 컴백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 특히, 하반기 일정은 7월 10일 EXO, 17일 NCT Dream이 컴백한 가운데 각각 선주문량 160만장, 410만장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수치를 경신할 전망이며, 8월에는 aespa의 북미 싱글 공개 후 4Q23 미니 앨범을 발매할 계획. 레드벨벳도 4Q23 정규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하반기 신인그룹은 NCT Tokyo 등 두 팀의 보이그룹이 데뷔 준비 중이고, 걸그룹은 이르면 4Q23 혹은 1Q24 데뷔가 예상. ▷이에 2023년 연결 매출액 9,736억원(+14.4% YoY), 영업이익 1,371억원(+50.7%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아울러 대중성 있는 음악을 통해 북미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며, 북미 시장 확장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145,000원[유지] | |
디케이티 (290550) 11,230원 (+3.69%) | 신사업 확대로 내년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상승 |
▷NH투자증권은 동사에 대해 2024년에는 신사업 확대로 매출액 3,749억원(+28.9% y-y), 영업이익 283억원(+37.9% y-y)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 특히, 신규사업인 전기차 충전기 및 ESS 모듈, 전장부품 확대로 이익 증가세가 가파를 것으로 분석. 이외에도 북미 고객사의 OLED 태블릿에도 모듈을 납품할 가능성이 있어 성장잠재력이 크다고 판단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4년 기준 PER 8.3배로 역사적 밸류에이션 저점에 위치하고 있어 현재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분석. | |
솔트웨어 (328380) 1,728원 (+3.66%) | 솔트에이앤비와의 합병 이사회 승인 속 상승 |
▷금일 개최한 주주총회에 갈음하는 이사회에서 주식회사 솔트에이앤비와의 소규모합병을 승인 받았다고 공시. 합병기일은 2023년8월29일. | |
네오위즈 (095660) 38,000원 (+2.56%) | 신작 'P의 거짓', 게임스컴 2023 참가 소식 속 소폭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3'에 'P의 거짓'을 선보인다고 밝힘. 이번 게임스컴 참가는 동사와 AMD가 체결한 마케팅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동사는 게임스컴 AMD부스에서 ‘P의 거짓’을 선보일 예정. ▷한편, 9월 19일 출시를 앞둔 ‘P의 거짓’은 지난해 게임스컴에서 한국 게임 최초 3관왕을 차지하며 글로벌 기대작으로 부상했으며, 지난 달 데모 공개 3일 만에 전체 플랫폼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건을 돌파하며 하반기 주요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고 전해짐. | |
RFHIC (218410) 19,990원 (-5.26%) | 2분기 어닝쇼크 전망 등에 하락 |
▷하나증권은 동사에 대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12억원(-11% YoY, -31% QoQ), 영업이익은 ?13억원(적자지속 YoY, 적자전환 QoQ)으로 사실상 어닝 쇼크가 예상된다고 밝힘. 실적 부진 사유는 주력 매출처인 삼성이 최근 미국 시장에서 부진한 모습을 나타내고 있는데다가 신규 매출처로 공을 들이고 있는 노키아 관련 매출이 아직 발생하고 있지 않기 때문 등으로 분석. ▷아울러 부진한 실적 흐름은 2분기에 이어 3분기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 이는 올해 대 삼성 매출 물량이 4분기로 대거 연기되었기 때문 등으로 분석. ▷투자의견 : BUY[유지], 목표주가 : 60,000원 -> 40,000원[하향] ▷한편, 보통주 142,180주(3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3-07-21~2023-10-20) 공시. | |
제일바이오 (052670) 2,080원 (-9.96%) | 29.17억원 규모 횡령ㆍ배임 혐의발생에 급락 |
▷29.17억원(자기자본대비 8.83%) 규모 횡령ㆍ배임 혐의발생 공시. 동사는 본 건 관련한 제반 과정에 대해 적법한 절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에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대상 사유발생으로 금일 주권매매거래가 정지됨. |
[특징 상한가 및 급등종목]
종 목 | 상한가 일수 | 사유 |
더코디 (224060) 6,760원 (+30.00%) | 1 | 최대주주 대상 29.99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에 상한가 |
제이스코홀딩스 (023440) 3,495원 (+29.93%) | 1 | 파트너사 EVMDC, 필리핀 니켈광산 개발·운영권 추가 획득 소식에 상한가 |
코스나인 (082660) 1,650원 (+21.77%) | 리튬 등 신사업 기대감 등에 급등 | |
제우스 (079370) 50,700원 (+20.57%) | 삼성전자, 美 텐스토렌트·그로크와 AI 칩 프로젝트 착수 소식 및 정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2개 추가 지정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퓨쳐켐 (220100) 9,730원 (+19.53%) | 전립선암 치료제 및 알츠하이머 진단제 매출 성장 기대감 등에 급등 | |
레이저쎌 (412350) 13,100원 (+19.20%) | 삼성전자, 美 텐스토렌트·그로크와 AI 칩 프로젝트 착수 소식 및 정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2개 추가 지정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에이디테크놀로지 (200710) 28,900원 (+18.93%) | 삼성전자, 美 텐스토렌트·그로크와 AI 칩 프로젝트 착수 소식 및 정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2개 추가 지정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피에스케이홀딩스 (031980) 27,350원 (+17.13%) | 삼성전자, 美 텐스토렌트·그로크와 AI 칩 프로젝트 착수 소식 및 정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2개 추가 지정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윌링스 (313760) 14,650원 (+17.11%) | 최대주주 제이스코홀딩스, 파트너사 EVMDC 필리핀 니켈광산 개발·운영권 추가 획득 소식에 급등 | |
포스코DX (022100) 31,050원 (+16.07%) | 2분기 호실적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이녹스첨단소재 (272290) 48,250원 (+15.02%) |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수산화리튬 사업 진출 기대감 부각에 급등 | |
와이랩 (432430) 10,350원 (+15.00%) | 신규 상장 첫날 급등 | |
제이엘케이 (322510) 32,300원 (+14.95%) | 뇌졸중 의료AI 솔루션 도입 상급종합병원 101곳 돌파 모멘텀 지속에 급등 | |
플리토 (300080) 36,750원 (+13.95%) | 기업용 번역 플랫폼 '플리토 엔터프라이즈', 일본시장 출시 소식에 급등 | |
모델솔루션 (417970) 19,830원 (+13.31%) | 애플GPT 구축 소식 속 애플 고객사 및 토탈 제작솔루션 제공 업체로 부각되며 급등 | |
자비스 (254120) 4,320원 (+12.65%) | 일부 반도체 관련주 및 2차전지, PCB(FPCB 등) 테마 상승 속 급등 | |
인텍플러스 (064290) 46,000원 (+12.20%) | 삼성전자, 美 텐스토렌트·그로크와 AI 칩 프로젝트 착수 소식 및 정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2개 추가 지정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광무 (029480) 3,170원 (+11.62%) | 테슬라 2분기 발표 등에 2차전지 테마 상승 속 급등 | |
한탑 (002680) 2,035원 (+10.06%) | 러시아 흑해곡물협정 종료 영향 지속 등에 일부 사료/ 음식료업종 테마 상승 속 급등 | |
HLB (028300) 34,050원 (+9.84%) | 리보세라닙 美 FDA 본심사 진입 모멘텀 지속 및 무상증자 결정에 따른 숏커버링 매수세 유입에 급등 | |
NPC (004250) 6,980원 (+9.40%) | 폐배터리 시장 성장 기대감 지속 등에 폐배터리 테마 상승 속 급등 | |
엘오티베큠 (083310) 19,490원 (+9.07%) | 삼성전자, 美 텐스토렌트·그로크와 AI 칩 프로젝트 착수 소식 및 정부, 반도체 소부장 특화단지 2개 추가 지정 등에 반도체 관련주 상승 속 급등 | |
보로노이 (310210) 56,900원 (+9.00%) | 주요 파이프라인 임상 성과 기대감 지속 등에 급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