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 관심 상가인 대연혁신도시 아파트 상가의 분양 예정가가 확정됐다. 부산도시공사는 27일 남구 대연동 대연혁신도시 상가 분양공고를 내고 예정가를 공개했다. 부산도시공사 김태용 마케팅실장은 "분양 예정가는 주변 시세의 80%로 많은 투자자가 몰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주상복합상가 1층의 예정가는 3.3㎡당 900만~1960만 원으로 책정됐다. 전용면적 757㎡인 판매시설은 3.3㎡당 900만 원으로 분양 예정가는 42억4100만 원이다. 1층 상가 중 뒤쪽에 위치한 119·117호 상가와 더불어 3.3㎡당 분양 예정가가 가장 싸다. 분양 예정가가 가장 비싼 곳은 아파트 입구 주 도로 맨 앞에 위치한 108호 상가로 3.3㎡당 1960만 원에 달한다. 1종 근린시설이다.
2층 상가의 분양 예정가는 3.3㎡당 410만~750만 원으로 결정됐다. 3층은 360만~470만 원이다. 전용비율이 높은 단지 내 상가는 1540만~2770만 원이다.
온비드 전자입찰로 이뤄지며, 다음 달 7~11일 신청해 12일 오전 10시 개찰한다. 최고가 입찰 방식이다. 계약금은 분양대금의 20%다. 낙찰자는 7월 10일까지 계약해야 한다.
첫댓글대단지 입주민과 인근 경성대 상권, 대로변 상가, 그리고 공기관(부사도시공사)의 시행으로 저렴한 내정가로 충분히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그러나 아파트 상가나 주상복합 상가는 투자할때 잘 고려해서 합니다. 특히나 최고가입찰의 경우는 '승자의 저주"도 있으니.. 적정한 임대시세를 산정하고 그에 맞는 투자전략을 짜서 입찰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대단지 입주민과 인근 경성대 상권, 대로변 상가, 그리고 공기관(부사도시공사)의 시행으로 저렴한 내정가로 충분히 매력적인 상품입니다. 그러나 아파트 상가나 주상복합 상가는 투자할때 잘 고려해서 합니다. 특히나 최고가입찰의 경우는 '승자의 저주"도 있으니.. 적정한 임대시세를 산정하고 그에 맞는 투자전략을 짜서 입찰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