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어제는 마침 회사비번이어서 전 날 복지관의 송년모임시
받지 못한 감사선물도 받고 봉사도 할 겸
일찍 집을 나섰다.
복지관에 당도하니 뜨악!! 웬 어르신들이 이렇게도 많담..?
알아 보니 마침 개관 10주년기념 무료급식일이라네요
약 600명가량이 오시는데 나 보고 너무 잘 왔다고 칭찬이 우박쏟아지 듯. ㅎ
혜화동봉사에서 제일 땀 많이 흘린 것 같네요
모처럼 안국동수준의 봉사를 하고 선물도 받고
뿌듯하고 보람있는 하루를 보냈네요
추워진 날씨에도 울 봉사자님들 항상 건강유의하시고 행복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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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휴게실
혜화동복지관에서의 나 홀로 봉사
나그네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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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1
17.11.30 13:4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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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ㅇㅏ이고
어쩐다.ㅎㅎ
그렇지 않아도 수요일 봉사
아니길 다행이라고
했는데 ㅋㅋ
선배님 잘하고 오셨어요.
칭찬합니다. ㅎㅎ
ㅎ 제가 아름다운 5060대표로 수요일봉사에 총대멨쥬
신공주님 반가워요 뵌지 오래 된 듯 하군요
항상 건강하세요.
혼자 가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여물후배갑장님 열심히 봉사
참여하시니 보기 좋아요
추위에 건강도 잘 챙기세요 감사합니다
선물도 받고 봉사도 하시고 참 잘했어요..ㅎ
수요일은 무료급식 날이라고 했어요..
나그네사랑님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버섯이 말린 버섯이였지요?
생표고가 다 소진되었다 하더라구요..^^
무료급식날인줄 모르고 갔다가 된벼락 맞았슈 ㅎ 농담~
일년간도 봉사방 이끄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화이팅~!
많이 고생하셨네요
다녀가셨다는 얘기 전해 들었습니다
저는 30일 마지막 날 봉사했습니다
늘 건강하세요
기회오면 저도 가고파요
별로 멀지않은데... 수고하셨어요.
우정이님 방문 감사합니다
봉사는 시간과 마음만 있으면 누구나 가능한 보람있는 일이죠
봉사방에 자주 들어 오시고 같이 봉사하도록 해요
심성좋은 회원님들이 많이 환영해 드릴겁니다
기다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