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단을 통과하는 기도를 힘입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시편 66:8~20)
"만민들아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그의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할 지어다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로다''(8~9절)
단련하시는 하나님(8~12), 응답하시는 하나님(13~20)
시편 기자는 이제 오늘의 말씀과 같이 만민들을 향하여 외칩니다
우리 하나님을 송축하며 찬양 소리를 들리게 하라고 말이지요
그는 우리 영혼을 살려 두시고 우리의, 성도의 실족함을 허락하지 아니하시는 주시기 때문이라고 외치며 고백함을 보며
지내 놓고 보니 죽음의 자리와 실족케 될 것 같았었던 그 모든 고난이
하나님의 연단이시었고 은을 단련하시는 것과 같은 것이었으며
그물과 어려운 짐, 심지어는 사람들이 머리를 타고 가게 하시며 물과 불을 통과하게 하셨지만 결국은 풍부에 다다랐으니
그러한 외침과 고백을 만민에게 할 수 있게 됨을 깨닫고 붙잡으며
이제 여기에는 서원이 있었으며 하나님께서 들으시는 정결한 기도가 있었기에 그 모든 고난을 견디고 이겨낼 수 있었음을 보며 또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어떠한 고난과 역경도 이유 없는 것이 아니라 우리와 나를 연단하시려는 하나님의 계획이심을 인지하고
마음을 다한 서원과 정결한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 하나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고난을 통과하는 연단을 통해
오늘의 시편 기자와 같이 만민을 향하여 하나님께 찬양하라고 외치며 증거할 수 있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죽을 것만 같은 고난과 역경도 하나님의 뜻과 섭리 안에 있음을 깨닫고 오직 저를 연단하시려는 하나님의 사랑의 고난임을 굳건히 믿고 서원과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 그 크신 능력을 힘입어 이겨내고 만민을 향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외치며 증거할 수 있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고난 중에 계신가요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 안에 있는 연단이요 사랑의 증거임을 굳건히 믿고 의지하며 서원과 기도와 간구로 나아가 마침내 그 도우심을 힘입어 만민을 향하여 하나님을 찬양하라고 외치며 증거하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