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약관에 제외보장이라고 존나 조그맣게 써놨대 근데 우리는 그런거 모르고 가입한거니까 연간 5000만 한도에서 보장받을줄 알고 치료받았다가 나중에 환급금 제외하고 돈 돌려받는 황당한 상황을 맞닥뜨리는거지 윗여시 처럼 난 실비믿고 수술비 결제했는데 그 다음해 환급금 제외하고 지급해준다하면 내가 바로 그 돈 매꿔야해서 날벼락인거야 그리고 공단에서 주는돈을 왜 지들이 깐단말임 개양아치
보험사만의 잘못이라고 보기 어려움 실손 보험 기본 개념이 환자가 실제로 부담한 금액 중에 최소본인부담금을 제외하고 지급해주는 상품임. 그런데 본인부담금 상한제 초과된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년도 건강보험공단에서 환급해줌. 쉽게 말하면 형편 어려운 사람이 많이 지출한 병원비를 공단에서 도와주겠다는거임. 그럼 여기서 문제는 보험사 실손에서 먼저 지급 받고 + 다음년도 공단에서 환급 받으면 이중 수급이 발생함. 환자가 납입한 병원비보다 오히려 돈을 더 벌게 되는거임. 예전에는 대부분 보험사가 고객한테 먼저 돈을 지불하고 추후 공단에서 환급받으면 이중수급을 환수하는 개념이었음. 그런데 이 환수가 제대로 이뤄질 수 없음. 환수 대상자들이 보험사에 돌려주지 않고 이중수급을 함. 그러다보니 지금은 대부분 보험사가 처음부터 공단에서 받을 금액 제외하고 지급해주는 형태가 됨..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다수가 피해보는것..
그런데 왜 보험사가 부정으로 취득한 돈이 많은가? > 보험사가 고객 소득분위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건보료 납입 증빙하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소득분위를 계산해버림. 이때 보험사가 유리한쪽으로 해서 이득을 취함. 명백한 보험사 문제. 그러면서 소득분위 입증 안한 고객 잘못이니깐 본인들은 책임 없다고함. 치사하고 더럽지만 어쩔 수 없이 본인 치료건이 많고 보험사에서 건보료 입증하라고 하면 환자가 정확하게 빠르게 입증하는 편이 유리함.
그럼 사보험도 분위별로 차등해서 보험비받아야지 가입할땐 가입자소득 생각안하고 토탈로 책정해서 가입시키잖아 그리고 이런사항을 약관에 아주 조그맣게 써놓고 실비가입할땐 연간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급여비급여 항목 지급받을수 있다고만 알려주잖아 대다수가 모르는 사실이고 가입하고도 모르는 사람 태반인데 왜 문제가 아닌지 모르겠음 그리고 내주변에 나보다 금액 많이나와도 납입확인서 떼란말 없었단 사람도 많음 왜 보험회사는 일괄적으로 자료제출을 요구하지않고 임의로 제출하라고 하는건지도 이해가 잘 안가.. 여시한테 따지는게 아니고 보험회사의 일관적이지 않은 행동이 의문스러워서
@바디버든사보험사 편드는 거 절대 아님. 보험사의 명백한 잘못인데 본문만으로는 본인부담금상한제 설명이 부족한 거 같아서 설명한거 뿐이야. 대댓에도 썼지만 보험사 잘못이라고 씀. 제대로 설명 안하는 보험사도 문제고 자기들 유리하게 적용하는 것도 문제지. 추가 정보 전달만 하려는 의도임. 그리고 실손 보험은 소득보다 동일 연령대 의료수가 반영해서 보험비 책정하는 현재 형태가 비교적 맞다고 봄. 돈이 많다고 꼭 건강하다는 보장 없으니까 소득이 보험비 책정에 중요 요소가 되긴 아직 어렵다고 생각.
@바디버든ㅇㅇ 여시 무슨 의미로 이야기 하는건지 이해감. 일관적이지 않은 이유는 보험사 일처리가 개판이라 그럼 ㅋㅋㅋ 자격 없는 심사자들도 많고 일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음. 이번에 건보료 입증해서 실손 받은 다음에 내년에 공단에서 환급 받았을때 차액 잘 계산해봐 여샤. 보험사가 잘못 계산하거나 대충 계산해서 내가 받아야하는 것보다 적게 받는 경우도 많음. 내가 겪어봐서 ㅎㅎ 꼭 자료 보고 비교해봐
첫댓글 방금 보험사로부터 건강보험료 납입확인서 제출하라고 통보받아서 얼탱없어서 기사 찾아서 퍼옴
양아치들이네
뭔 지들맘대로 정하냐 어이없네
양아치들이네
이거 2년 연속으로 당하고 보니까 졸라 어이없어...
여시는 환급액 넘어서 돈 까였어? 난 빼박 까일삘이라 지금 너무 빡쳐ㅠㅠ
@바디버든 응 후년 8월에 환급된다고 일부만 실비받아서 수술비용 카드값 막느라 개고생했음^^! 그 다음해에 수술할땐 또 저럴거같아서 미리 준비해서 다행이지만... 100프로 환급 실비라 저 소리 듣고 어이없어서 찾아봤는데 뭐 소송걸고 해야되서 그냥 일부만 받음....
@컷더부라ㄹ 나도 아마 그러겠다^^ 미리 적금깨놔야겠네 이럴줄 누가 알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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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약관에 제외보장이라고 존나 조그맣게 써놨대 근데 우리는 그런거 모르고 가입한거니까 연간 5000만 한도에서 보장받을줄 알고 치료받았다가 나중에 환급금 제외하고 돈 돌려받는 황당한 상황을 맞닥뜨리는거지 윗여시 처럼 난 실비믿고 수술비 결제했는데 그 다음해 환급금 제외하고 지급해준다하면 내가 바로 그 돈 매꿔야해서 날벼락인거야 그리고 공단에서 주는돈을 왜 지들이 깐단말임 개양아치
와 설명 너무 고마워 이해 쏙쏙이다.. 진짜 양아치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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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나도ㅠㅠ 그냥 다 줘버리고싶은 마음뿐….
33우린 진심 다주고싶지 진짜 실무자들은 다주고싶어
보험사만의 잘못이라고 보기 어려움 실손 보험 기본 개념이 환자가 실제로 부담한 금액 중에 최소본인부담금을 제외하고 지급해주는 상품임. 그런데 본인부담금 상한제 초과된 부분에 대해서는 다음년도 건강보험공단에서 환급해줌. 쉽게 말하면 형편 어려운 사람이 많이 지출한 병원비를 공단에서 도와주겠다는거임. 그럼 여기서 문제는 보험사 실손에서 먼저 지급 받고 + 다음년도 공단에서 환급 받으면 이중 수급이 발생함. 환자가 납입한 병원비보다 오히려 돈을 더 벌게 되는거임. 예전에는 대부분 보험사가 고객한테 먼저 돈을 지불하고 추후 공단에서 환급받으면 이중수급을 환수하는 개념이었음. 그런데 이 환수가 제대로 이뤄질 수 없음. 환수 대상자들이 보험사에 돌려주지 않고 이중수급을 함. 그러다보니 지금은 대부분 보험사가 처음부터 공단에서 받을 금액 제외하고 지급해주는 형태가 됨..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다수가 피해보는것..
그런데 왜 보험사가 부정으로 취득한 돈이 많은가? > 보험사가 고객 소득분위를 알 수 없기 때문에 건보료 납입 증빙하지 않으면 자체적으로 소득분위를 계산해버림. 이때 보험사가 유리한쪽으로 해서 이득을 취함. 명백한 보험사 문제. 그러면서 소득분위 입증 안한 고객 잘못이니깐 본인들은 책임 없다고함. 치사하고 더럽지만 어쩔 수 없이 본인 치료건이 많고 보험사에서 건보료 입증하라고 하면 환자가 정확하게 빠르게 입증하는 편이 유리함.
그럼 사보험도 분위별로 차등해서 보험비받아야지 가입할땐 가입자소득 생각안하고 토탈로 책정해서 가입시키잖아 그리고 이런사항을 약관에 아주 조그맣게 써놓고 실비가입할땐 연간 5000만원 한도 내에서 급여비급여 항목 지급받을수 있다고만 알려주잖아 대다수가 모르는 사실이고 가입하고도 모르는 사람 태반인데 왜 문제가 아닌지 모르겠음 그리고 내주변에 나보다 금액 많이나와도 납입확인서 떼란말 없었단 사람도 많음 왜 보험회사는 일괄적으로 자료제출을 요구하지않고 임의로 제출하라고 하는건지도 이해가 잘 안가.. 여시한테 따지는게 아니고 보험회사의 일관적이지 않은 행동이 의문스러워서
@바디버든 사보험사 편드는 거 절대 아님. 보험사의 명백한 잘못인데 본문만으로는 본인부담금상한제 설명이 부족한 거 같아서 설명한거 뿐이야. 대댓에도 썼지만 보험사 잘못이라고 씀. 제대로 설명 안하는 보험사도 문제고 자기들 유리하게 적용하는 것도 문제지. 추가 정보 전달만 하려는 의도임. 그리고 실손 보험은 소득보다 동일 연령대 의료수가 반영해서 보험비 책정하는 현재 형태가 비교적 맞다고 봄. 돈이 많다고 꼭 건강하다는 보장 없으니까 소득이 보험비 책정에 중요 요소가 되긴 아직 어렵다고 생각.
@바디버든 ㅇㅇ 여시 무슨 의미로 이야기 하는건지 이해감. 일관적이지 않은 이유는 보험사 일처리가 개판이라 그럼 ㅋㅋㅋ 자격 없는 심사자들도 많고 일 주먹구구식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음. 이번에 건보료 입증해서 실손 받은 다음에 내년에 공단에서 환급 받았을때 차액 잘 계산해봐 여샤. 보험사가 잘못 계산하거나 대충 계산해서 내가 받아야하는 것보다 적게 받는 경우도 많음. 내가 겪어봐서 ㅎㅎ 꼭 자료 보고 비교해봐
@심사중, 그래야겠다~ 십원한장이라도 손해보지 말아야지ㅎㅎ 고마워~
ㅅㅂ 양아치 ㅅㄱ들아
좋은 글이다 보험사 개싹바가지없는놈들 내돈주고 가입해서 돈받아처먹는주제에 괘씸한적이 한두번이 아님 누구말대로 차라리 꼬박꼬박 적금을 드는게 나을지도 애초에 보험으로 급한 의료비 건건이 막을바에
제목보자마자 본인부담 상한제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복지랑 사보험이 어떻게 같은지.. 보험사 양아치
이거빨리 법으로 정해줬음 좋겠음
내가 부당이득을 취했다면 다시 세금으로 돌려줄 일이지 지들을 왜주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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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여시 댓글 보고 더 찾아봤거든! 근데 국민보험공단 자체에서는 이 문제를 부당이익이라고 판단하고 있어
1. 2009년 9월 이전 실비는 본인부담상한제 명시가 없음에도 임의로 소급적용시켜서 탈취하는 경우로 신고가 계속 들어오고 있고
2.2009년 10월~ 실비의 경우에도 문제가 되는게 본인부담상한제는 국가 지자체 공단의 자금으로 이용되는 국가정책이고 저소득층의 고액의료비부담으로 인한 생계지원금이나 다름없음 근데 이걸 사보험측에서 공제하고 주는건 편취나 다름없다는 의견이야 코로나로 병원비 발생해서 실비청구했는데 코로나 지원금 받았다고 청구액 다시 반환하는거 아니잖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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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관 명시되어있어도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보험회사 편취라는 입장이래! 난 2세대 실비라 납입확인서 내야할수밖에 없지만 여러모로 문제라는건 다들 알아줬음 좋겠다ㅠㅠ
@따뜻한겨울. 진짜짜증난다ㅠㅠ 공단에서는 자구책으로 보험사에서 본인부담상한금까지 받을수 있게끔하고 실손의료비를 더 올리는 방식을 논의중이라는데 이건 더 얼탱이가 없어 이거 돌려받겠다고 실비를 또 올린다는게... 진짜 기업들 싹다 쓰레기여
이 댓글 보면 공단과 보건복지부 입장이 잘 나타나있음 보험회사의 편취임 우리 혈세로 받아먹는 복지혜택을 보험회사에서 이중지급이라는 사유로 공제하는것뿐임
헉 나 한달 병원비만 90만원돈인데ㅜㅜ 점심끝나고 정독해봐야겠다
연어하다 왔는데 나도 이 문제로 오늘 금감원 민원이랑 소보원 접수했어. 약관에 명시도 안되있는데 이득금지원칙 운운하고 있어..언제부터 사보험이 공적보험이랑 동등했는지?ㅎㅎㅎ
연어하다 왔는데 혹시 결과 났어??
@스맵 보험사 뜻대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