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F 시절 워리어가
무슨 경기였는지 경기가 끝난 뒤
양볼에 공기를 가득 머금고
크게 한숨을 쉬며
한 손을 불끈 주먹 쥐며 찍힌 사진이 있었는데
혹시 찾을 수 있으신 분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특별히 다른 뜻이 있는 건 아니고
어린 시절 좋아했던
선수가 경기 끝난 뒤
안도의 한숨을 쉬는 것 같아
약간의 인간미가 느껴졌었거든요.
제 기억으로는
레슬매니아7인가 헐크 호건과의
경기 뒤 찍힌 사진인 거 같은데
이 경기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첫댓글 이건 아니겠죵 ㅎ..
ㅎㅎ비슷한데 아녜요ㅜ 워리어 혼자 찍힌 사진이고,무대 위를 혼자 걸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워리어 상반신만 찍힌 사진이었던 거 같고요. 그래도 비슷한 느낌 사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투척ㅎㅎ
ㅎㅎ한 손만 흔드는 모습이었어요. 덕분에 워리어 예전 모습 많이 보네요^^
혹시…..
앗. 이거 맞아요!!! 감사합니다^^ 상반신만 나온 사진 인 줄 알았는데 제 기억이 잘못 됐네요. 혹시 무슨 대회였는지, 누구와의 경기 뒤였는지도 아시나요? 레슬매니아7 헐크 호건과의 경기 맞나요?
왠지 챔피언 벨트 봐서는 인터콘티넨털 벨트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뚝배기 챔프 벨트 두개랑 팬티보니까 호건이랑 했던 경기 맞는 것 같네요
@JA morant ㅎㅎ감사합니다. 그 경기 맞나 보네요~~ 어렸을 적 국민학교 시절이 갑 생각나서 글 올려 봤는데 역시 비스게는 없는 게 없네요^^
@뚝배기 1990년 토론토 실버돔에서 열린 레슬매니아6 메인이벤트로서 챔피언 vs 챔피언 대결로 펼친 경기로 기억합니다. 당시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이던 워리어가 WWF 챔피언 호건을 이기고 타이틀을 통합했죠. 이후 워리어는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은 반납했고, 토너먼트를 통해 미스터 퍼팩트가 새 인터콘티넨탈 챔프에 오릅니다.
@디비아스딸러 아. 레슬매니아6이었군요. 미스터 퍼펙트 껌 뱉은 뒤 주먹으로 치는 게 참 멋있어 보여서 따라해봤지만 전 안 되더라고요ㅎㅎ
짧지만 굵은 임팩트류 갑 ㄷㄷㄷ
피를 들끓게 만들었던 워리어의 에너지!!!사실 전속력으로 뛰어서 링에 들어가는 바람에 시작부터 힘이 빠지고 헥헥 거렸다고 하죠
지금보니깐 지칠만 하네요ㅋㅋㅋ전력질주
어릴적 워리어를 좋아했던 이유중에 요게 40퍼 이상은 차지한것같아요.. 경기를 쫌이라도 더보고싶은맘인데 방송시간은 얼추정해져있고..말많거나 등장오래걸리는선수들을 안좋아했죠ㅋㅋ 나중엔 좋아라했지만 언더테이커도 그시절엔 등장너무오래해서 싫어했어요ㅋ후딱뛰어와서 경기뛰는 워리어가 짱이었음~~
@Sangwook 달러맨 미스터퍼펙트는 매주 나오는 것 같은데 워리어는 거의 안나오니..
첫댓글 이건 아니겠죵 ㅎ..
ㅎㅎ비슷한데 아녜요ㅜ 워리어 혼자 찍힌 사진이고,무대 위를 혼자 걸어가는 느낌이었어요. 워리어 상반신만 찍힌 사진이었던 거 같고요. 그래도 비슷한 느낌 사진 찾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투척ㅎㅎ
ㅎㅎ한 손만 흔드는 모습이었어요. 덕분에 워리어 예전 모습 많이 보네요^^
혹시…..
앗. 이거 맞아요!!! 감사합니다^^ 상반신만 나온 사진
인 줄 알았는데 제 기억이 잘못 됐네요. 혹시 무슨 대회였는지, 누구와의 경기 뒤였는지도 아시나요? 레슬매니아7 헐크 호건과의 경기 맞나요?
왠지 챔피언 벨트 봐서는 인터콘티넨털 벨트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뚝배기 챔프 벨트 두개랑 팬티보니까 호건이랑 했던 경기 맞는 것 같네요
@JA morant ㅎㅎ감사합니다. 그 경기 맞나 보네요~~ 어렸을 적 국민학교 시절이 갑 생각나서 글 올려 봤는데 역시 비스게는 없는 게 없네요^^
@뚝배기 1990년 토론토 실버돔에서 열린 레슬매니아6 메인이벤트로서 챔피언 vs 챔피언 대결로 펼친 경기로 기억합니다. 당시 인터콘티넨탈 챔피언이던 워리어가 WWF 챔피언 호건을 이기고 타이틀을 통합했죠. 이후 워리어는 인터콘티넨탈 타이틀은 반납했고, 토너먼트를 통해 미스터 퍼팩트가 새 인터콘티넨탈 챔프에 오릅니다.
@디비아스딸러 아. 레슬매니아6이었군요. 미스터 퍼펙트 껌 뱉은 뒤 주먹으로 치는 게 참 멋있어 보여서 따라해봤지만 전 안 되더라고요ㅎㅎ
짧지만 굵은 임팩트류 갑 ㄷㄷㄷ
피를 들끓게 만들었던 워리어의 에너지!!!
사실 전속력으로 뛰어서 링에 들어가는 바람에 시작부터 힘이 빠지고 헥헥 거렸다고 하죠
지금보니깐 지칠만 하네요ㅋㅋㅋ
전력질주
어릴적 워리어를 좋아했던 이유중에 요게 40퍼 이상은 차지한것같아요.. 경기를 쫌이라도 더보고싶은맘인데 방송시간은 얼추정해져있고..말많거나 등장오래걸리는선수들을 안좋아했죠ㅋㅋ 나중엔 좋아라했지만 언더테이커도 그시절엔 등장너무오래해서 싫어했어요ㅋ후딱뛰어와서 경기뛰는 워리어가 짱이었음~~
@Sangwook 달러맨 미스터퍼펙트는 매주 나오는 것 같은데 워리어는 거의 안나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