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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장: 미국은 일부 기업의 실적 우려 및 주간 신규실업급여 등이 영향
주가 하락[-0.2%], 달러화 강세[+0.7%], 금리 하락[-1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Tesla의 실망스러운 인도 판매 등으로 투자심리 악화
유로 Stoxx600지수는 천연가스 가격 급등에 따른 에너지주 강세 등으로 0.6%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여타 주요국 대비 양호한 경제 성장 전망 등에 2년래 최고치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9%, 0.2% 하락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상승했으나 저가 매수 유입 등으로 하락 마감
독일은 차익 매물 출회 등으로 1bp 상승
※ 뉴욕 1M NDF 종가 1468.2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69.7원, 0.04% 상승). 한국 CDS 강보합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주간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 8개월래 최저. 견조한 고용 여건을 시사
○ `24년 4주차 신규실업급여 청구건수는 21.1만건으로 전주(22.0만건) 대비 9천건 감소하면서 8개월래 최저 기록.
예상치(22.2만건) 대비로도 낮은 수준.
연속 청구건수도 3개월 만에 최저 수준인 184만건을 나타냈고,
4주 평균 청구건수 역시 22.3만건으로 전주(22.7만건)대비 감소하여 11월 이후 최저
○ 이번 결과는 일자리 감소가 매우 점진적인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동시에 노동시장이 놀라울 정도의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음을 시사.
특히 최근의 결과들은 기업들이 대체로 직원들을 유지하려는 경향을 나타내는 것으로 평가
○ 그 동안 연속 청구건수는 증가세를 나타내 노동시장 냉각을 나타냈으나,
최근 다시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를 제시(Bloomberg Economics).
이에 일부에서는 작년 12월 FOMC에서 확인되었던
연준의 금리인하 속도 조절 의지가 재차 부각될 수 있다고 평가(LPL Financial)
○ 한편 이날 모기지은행협회에서 발표한 30년 모기지 고정 금리
평균이 6.97%를 기록하여 거의 6개월 만에 최고치 기록.
매우 높은 수준의 모기지 금리는 주택 구매력을 약화시켜 주택 가격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이러한 모습은금년 주택시장을 고려한다면 좋지 않은 소식으로 해석(First American Financial)
○ 작년 11월 건설지출은 전월비 보합. 단독주택 부문은 증가했으나 다가구주택 부문이 크게 감소했으며,
최근의 금리 상승이 신규주택건설을 저해하는 것으로 추정.
작년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확정치)는 49.4로 전월(49.7) 대비 하락.
다만 속보치(48.3) 대비로는 상향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달러화지수, 2년 만에 최고치. 상대적으로 양호한 경제 성장 전망 등에 기인
○ 1/2일 달러화지수는 109.24로 마감하여 `22년 11월 이후 최고치 마감.
여타 주요국 대비 양호한 경제 성장 전망과 향후 금리인하 속도 조절 가능성 등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
현재 미국 경제 및 금융자산과 비교할 대상이 없으며,
이에 글로벌 자금의 미국 유입이 지속되면서 달러화 강세를 뒷받침(ForexLive)
n ECB 스투나라스 위원, 금년 주요 정책금리의 100bp 인하를 예상
○ 그리스 중앙은행 총재인 스투나라스 위원은
주요 정책금리(수신금리 3.0%, 리파이낸싱금리 3.15%, 한계대출금리 3.4%)가
금년 가을 2%까지 떨어질 것으로 전망.
다만 향후 경제 여건을 예측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첨언
n 유로존 12월 HCOB 제조업 PMI(확정치), 전월비 하락. 신규수주 및 생산이 부진
○ 12월 HCOB 제조업 PMI(확정치)는 45.1을 기록하여 전월(45.2) 대비 소폭 하락.
이는 속보치(45.2) 대비로도 낮은 수준.
세부항목 가운데 신규수주와 생산 등이 특히 부진했으며,
고용과 기업신뢰 역시 기존의 하향 흐름 지속
n 유럽 가스가격, 14개월 만에 최고치. 역내 재고 감소 및 한파 등이 영향
○ 1/2일 유럽 천연가스 가격의 기준인 네덜란드 TTF의 2월물 선물가격은
우크라이나를통한 러시아산 천연가스 수입이 중단된 이후 3% 이상 올라
MWh(메가와트시)당 51유로에 거래. 이는 `23년 10월 이후 최고치.
특히 역내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는가운데 최근 유럽 지역의 한파가 지속적으로 가스 가격의 상승을 유도
n 중국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 전월비 하락. 신규 수주의 증가세 둔화 등이 반영
○ `24년 12월 차이신 제조업 PMI는 50.5를 나타내, 전월(51.5) 대비 하락했고,
예상치(51.7)와 비교해도 낮은 수준.
전문가들은 글로벌 무역 및 경제 여건의 불확실성 등으로 인한
수출 둔화가 수요의 증가세를 억제했다고 평가.
이번 결과는 당국의 경기 부양을 위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Bloomberg Economics)
n 중국 인민은행, 위안화 기준 환율 절상하여 고시. 과도한 위안화 약세 방지가 목적
○ 1/2일 인민은행은 미국 달러당 위안화 기준 환율을 전일비 0.01% 내린(절상) 7.1879위안으로 고시.
이는 최근 달러화 대비 위안화 가치가 `22년 말 이후 최저 수준을 나타내는 등
위안화 약세가 과도하다고 판단했기 때문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3 현지시각 기준)
○ 미국 12월 ISM 제조업 PMI, 미국 리치몬드 연은 바킨 총재 발언
○ ECB 레인 수석 이코노미스트 발언, 독일 12월 실업률
미국 트럼프 대통령 2기 주요 동향 및 해외시각
n [주요 동향]
트럼프, 바이든 국경정책 비판. 공화당은 재원 확충 방안을 준비
○ 트럼프, 바이든 국경정책 비판 :
뉴올리언스 차량 돌진 테러와 관련하여 바이든의 국경개방정책을비판하며
이로인해급진적 이슬람테러가증가할것이라고 주장.
그러나 용의자는 미국 시민으로 밝혀져 실제로는 이번 사건이 이민 정책과 무관.
다만트럼프지지자들은여전히이를국경안보강화를주장하는근거로활용
○ 공화당, 세입 확충 방안을 준비 :
감세로 인한 재원 부족을 대비하기 위해 관세 부과, 청정에너지 프로그램 폐지, 학자금 대출 탕감 취소 등을 검토.
다만 경제학자들은 관세 정책의 경우 그 비용이 대부분 미국 소비자에게 전가될 것이라고 지적
○ 독일 야당 대표, 트럼프와의 자유무역협상 재개 지지 :
기독민주연합 메르츠 대표는 차기 트럼프 행정부와의 자유무역협상 재개를 지지한다고 발언.
관세 부과보다는 유럽과 미국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자유무역 의제가 필요하다고 첨언
○ 우크라이나 대통령, 트럼프의 전쟁 중재 역할을 기대 :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가 러-우 전쟁 종식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푸틴을 저지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발언
n [해외시각]
트럼프 경제팀, 내부 균열 확대될 소지. 학계는트럼프정책의부작용우려
○ 트럼프 경제팀, 내부 균열 확대될 소지 :
트럼프의 경제팀은 보수 성향의 기업가 혹은 경제학자, 미국 우선주의자, 그리고 기술기업 인사 등 세 그룹으로 구성.
각 그룹은 관세, 이민, 對中 정책 등에서 상이한 입장과 이해관계를 갖고 있어,
실제 정책 추진 과정에서 내부 갈등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The Economist)
○ 다수의 경제학자, 트럼프 정책의 부작용 우려 :
경제학자 대상 설문조사 결과, 과반 이상이 트럼프의 보호무역 정책이
미국의 경제 성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
특히 유로존 경제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85%가 부정적 영향을 예상하며 더욱 비관적 전망 제시(Financial Times)
○ 머스크의 트럼프 밀착, 소유 기업 관련 조사 중단을 이끌어낼 소지 :
머스크는 트럼프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 관련 영향으로 Tesla, Space X 등에 대한
20여개의 정부 조사가 중단될 가능성 제기.
다만 일각에서는 충분한 증거가 있는 사건의 경우 정치적 고려 없이 조사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Reuters)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 내 노동인구 부족 전망, 새로운 경제 충격을 초래할 가능성
FinancialTimes (The coming American labour market shock)
○ `22년 이후 연간 300~400만의 이민자가 유입되어 팬데믹 이전(100만명 내외) 대비 증가폭이 매우 큰 편.
그리고 이는 매년 200만명의 노동자 공급 증가를 유발.
그러나 바이든 대통령의 멕시코 이민자 억제 조치와 트럼프의 이민자 정책으로
트럼프 임기 기간에 연간 50만 명의 노동자 감소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
○ 이에 더해 미국은 고령화가 진행 중인 국가이며,
팬데믹 이후 가계의 자산 증가로노동자의 노동시장 참여 의지가 약화.
이를 감안한다면, 향후 임금이 가파르게오르면서 결국 인플레이션 압력도 높아질 우려.
차기 정부의 여러 위험 요소에서 노동인구 부족이 가장 빨리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주의할 필요
n 다수의 투자은행, 미국 주가의 상승 지속 기대. 다만 오류 가능성이 상당
블룸버그 (Stock Bears Are Going Extinct. TimetoWorry?)
○ 다수의 투자자은행들은 금년 증시에 대해 상당히 긍정적 전망을 제시(S&P500지수의 12% 상승).
하지만, 실제 결과는 다를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에 대한 냉정한 판단이 요구.
우선, S&P500 시가총액의 33%를 차지하는 Magnificent 7의 경우
투자의 포화 상태에 근접하고 있으며, 고평가 우려도 제기
○ 또한, 트럼프 감세 및 무역정책은 기업투자를 위축시킬 수 있으며,
채권금리 상승도초래할 소지(BCA).
투자자들은 과거에도 닷컴버블 붕괴와 금융위기 이전 강세 전망이 많았고,
최근 2년 전문가의 증시 예측에 오류가 있었음을 유념할 필요
n 글로벌 기업, 새해 주요 위협 요인으로 지정학적 위험 등을 거론
WSJ (Businesses Preparingfor AnotherYear of Geopolitical Tumult)
○ 전세계 기업 임원 대상의 ˋ25년 경영 위험 조사에서
가장 많은 응답자들(62%)이 지정학적 불안을 주요 위협으로 지목(McKinsey & Co).
특히 트럼프의 무역 및 외교 정책으로인한미·중갈등과세계적혼란의심화가능성등을우려
○ 이에, 기업들은 기존에 경영에서 중요하게 여겼던 시장규모, 비용, 효율성보다
세계에서의 정치·경제·군사적 갈등, 포퓰리즘 성행, 보호무역 확산 등
지정학적 위험에 초점을 맞춘 각본을 새롭게 준비할 필요(Verisk Maplecroft).
아울러 이와 같은 다양한 역학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 이해하는 것이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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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