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늦었지만 오늘 AL 골드글러브가 발표되었습니다.

[데롱]

P - 마크 벌리(CWS)
C - 조 마우어(MIN)
1B - 마크 테세이라(NYY)
2B - 로빈슨 카노(NYY)
3B - 에반 롱고리아(TB)
SS - 데릭 지터(NYY)
OF - 칼 크로포드(TB)
     - 스즈키 이치로(SEA)
     - 프랭클린 구티에레즈(SEA)

9개의 포지션중에 양키스 3개 템파베이 2개

동부지구에서 무려 5개나 배출했네요...

시애틀도 팀성적은 완전 바닥이였는데 외야수 2명이나 배출해내고 이제 메이저리그 NO.1 3B 는 A-ROD 에서 롱고리아로

넘어간듯 싶네요....

내일은 NL 골드글러브가 발표됩니다..

[The_Feeling]

이치로 10년 연속이라는..

[비염걸린개구리]

팀은 별로 안좋아해도 토리 헌터는 정말 좋아하는 선순데 안됐군요;;

[No1.Allen Iverson]

구티에레즈는 수비하는거야 뭐 본적없다만 골든글러브받는 실력이면 잘하기야하겠다만..타율은 완전 안습수준이군요..아무리수비를 잘해도 2할4푼대로 150경기 넘긴거보면 시애틀외야도....

[『castle』]

구티는 원래 작년에 타야할정도로 잘했는데... 카노까진 받을만 하다고 해도, 지터는 왜 받았는지~

[Vinsanity]

지터가 왜 여기에....

[둠키]

정말 양키스 대단하네요. 3루 빼고 내야진을 휩쓸어버리네요. 그나마 못받은 3루수는 A Rod이고..정말 대단합니다. 그런데 지터는 정말 이름으로 받는건 아닌지..헌터도 못받았는데 좀 그렇네요.

[Worm Rodman]

헌터는 올해 받을 수준이 아니죠.지터도 아니지만 헌터는 더더욱 아닙니다.

[둠키]

아! 제가 말한 의미는 지터도 이름값으로 받았다고 생각하는데 헌터도 이름값으로 안되느냐는 의미였습니다.

[walk-off]

지터는 인기상인가요, 공로상인가요? 올해 앤드루스보다 수비 잘했다고 본인입으로 말할 수 없을 것 같은데요.

[no.1 penny]

골든글러브의 수상은 인지도가 큰 영향력이 있는 것 같아요. 지터팬이지만 저 자리는 정말 어울리지 않네요...--

[바람^^v]

갠적으로 지터의 수비가 gg급이였던적은 한번도 없는것 같네요....특히 올시즌은 왜 뽑힌건지;;;;;

[Team Suns]

구티는 뭐 수비로 주전차지하고 있는 선수이니까요. 어시스트같은건 보통인데 수비범위가 굉장히 넓고 안정감있죠. 올시즌 필딩률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