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베스트셀러 작가 분들을 자주 초청해 북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번 북 콘서트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선정을 기념해 책 읽는 문화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시민들의 독서문화진흥 기반을 넓히고자 마련된다.
이날 행사는 꿈을 이루기 위한 내 안의 힘을 기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고도원 이사장의 희망이야기와 함께 배우 공혜경의 시 낭송과 포크가수 손지예의 축하공연이......
유네스코 사무총장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 방문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이 5일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방문해
송도국제도시 G타워에서 ★..송영길 인천시장과 면담했다.
송 시장은 세계 책의 수도와 '2015 세계교육회의' 개최 장소로 인천이 선정된 것에 대해
보코바 총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2015년 4월 23일 열리는 세계 책의 수도 기념식에 참석해달라고
보코바 총장에게 요청했다.
보코바 총장은 두 행사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겠다고 답했다.
송 시장은 의궤 형식의 감사패와 인천아시안게임 마스코트인 '바라메, 추므로, 비추온'을 보코바 총장에게 전달했다.
2014. 1월 달엔 ...................
여성가족문화재단 대강당에서 혜민스님과 함께 하는 마음 치유 북 콘서트 <행복의 법칙> 행사가 있었다. 우리 인천시가 2015년 세계 책의 수도로 지정된 것을 기회로 시민들에게
책읽는 문화확산을 위하여 이러한 북콘서트를 자주 열 계획이다.
특히 봄이 되면 각 서민아파트에 찾아가는 음악회와 함께 찾아가는 시낭송회, 찾아가는
북 콘서트등을 열어서 인문학 빈곤의 시대에 우리 시민들이 문화복지의 혜택을 누리고,
책읽는 문화의 확산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혜민스님의 강의가 참 편안했다. 혜민 스님의 인기를 반영하듯이 수많은 분들이 참석하였다. 좋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기회였다.
혜민스님께서 시장들은 보통 인사만 하고 가는데 강의가 끝날 때까지 남아있다면서 좋은
평가를 해주었다. 혜민스님과 대담도 하였다.
공혜경 시낭송공연예술 전문가의 시낭송이 있었는데 대단한 느낌이었다. 새로운 문화의
장르를 보는 것 같았다. 공혜경님과 만나 앞으로 우리시에 자주 모시기로 하였다.
시낭송을 공연형태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시킨 모습이다. 시민들이 너무 행복해하는
시간이었다. 생각을 멈추려면 현재에 집중해라. 지금에 집중해라는 것이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이 세 번째 책 <룰을 지배하라>를 출간하고 "북 콘서트" 를 열었다.
이날 "북 콘서트" 는 송영길 시장의 지지자와 지인 등 2000여 명이 몰리는 대~성황을
이뤘다. 박우섭 남구청장,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한 인천지역 기초단체장과 구재용·
노현경·강병수 시의원들도 참석했다.
"큰 소리 한 번 치지 않고도 부락민을 똘똘 뭉치게 하는 그 영도력의 비결이 뭡니까?"
영화 <웰컴투 동막골>에서 인민군이 동막골 촌장에게 물었다. 촌장은 단 한 마디로 응수했다. "뭐를 마이(많이) 멕여(먹여)야지."
송영길 인천광역시장은 3년 4개월 전 취임 당시 '인천을 어떤 도시로 만들어갈 것인가'의 고민에 대한 실마리를 이 동막골 촌장의 답변에서 찾았다고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도시는 먹고살 만해야 한다.
그래야 사람들이 모이고, 경쟁력 있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 시민들이 오랫동안 먹고살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기업을 유치하고, 투자를 끌어내고,
도시가 발전과 성장을 거듭하면서 또 다른 일자리를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하는 게 핵심이다. " (<룰을 지배하라> 261쪽)
또한,....................
윤지영 EBS 아나운서와 장진 영화감독이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 출판기념회에서
송영길 시장은 무대에 올라 '숫자로 보는 룰을 지배하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책에 나오는
숫자 '9천억' '387억' '69' '5' '2'의 의미를 설명했다.
송영길 시장은 먼저 숫자 '9천억'과 관련한 일화를 통해 심각한 재정 위기를 겪고 있는
인천시가 인천종합터미널 부지를 매각할 수밖에 없었던 전후 사정을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부지를 임차한 신세계와 부지를 매입한 롯데와의 협상 뒷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자산을 매각해 어떻게 투자를 유치하냐가 중요한 시점이었다.
부채를 줄이고 일자리를 만들고 세수를 늘리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숫자 '387억'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 나갔다.
송 시장은 인천시가 아시안게임을 유치할 당시 OCA(아시아올림픽평의회) 대표단과 선수, 임원 최대 1만5000여 명에게 왕복 항공권과 호텔 숙박비를 제공하기로 한 비용이 387억 원에 달해, "빚 내서 대회를 유치하는 인천시 처지에선 무리였다.
그래서 가난한 나라 선수단 2000여명으로 그 숫자를 줄여 예산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송영길 시장은 숫자 '69'와 관련해 정비예정구역 69곳을 해제할 수밖에 없었던 과정도
소개했다.
예전 부동산(경기) 좋을 때 부동산 광풍이 불어 인천에서도 212곳의 정비예정구역이
지정됐다.
하지만 송도와 청라도 분양이 없어 신도시도 타격을 받고, 구도심도 타격을
받아 어려운 상황이다. 정비예정구역 주민들도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이 있어 어려운
과정을 통해 정비예정구역을 해제할 수밖에 없었다"
윤지영 아나운서가 "아이들이 인천을 국제도시라고 해서 오고 싶어 한다.
적극적인 홍보를 해야 할 것 같다"고 추임새를 넣자, 송 시장은 "'현모인천'이라고
말하고 다닌다. 현명한 부모면 채드윅 송도국제학교 등이 있는 인천으로 이사 와야
한다"는 말로 참석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이어서 송 시장이 임기 중 최대 성과로 꼽는 녹색기후기금(GCF) 사무국 유치와 관련한 숫자 '5'에 대해서도 말했다.
"GCF 유치는 청와대,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인천시와 여야가 사심 없이 하나로 합쳐
유치한 국제기구로, 투표보다 더 치열한 룰 정하기가 어려웠다. 중국 대표가 도와줘 룰을 바꿔 최하위 도시를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5차례 투표했다.
그 과정에서 아프리카, 남미 국가들을 만나 한 표씩 얻어 유치할 수 있었다"
사회자가 "용두사미도 많다"고 걱정하자,
송영길 시장은 "단군 이례 최초로 국제기구를 유치한 것으로, 송도에 있는 극지연구소와
GCF, 월드뱅크가 상호 보완하면 싱가포르, 홍콩 등과 경쟁할 수 있다. 인천을 환경금융의
메카 도시로 만들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숫자 '2'와 관련해 송 시장은 인천에 있던 제조업들이 떠나 일자리가 줄어들었지만, LG와 삼성 등을 유치해 인천을 제2의 시애틀로 만들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삼성과 LG를 인천에 유치하기 위한 노력과 그 협상 과정에서 타 시도와 갈등 등을
털어놓기도 했다.
'빚더미 재정' 인천시가 성장 가능성 세계 2위 도시로...
문제는 안상수 전임 시장으로부터 넘겨받은 인천시의 재정이 파탄 위기에 처했다는
점이다. 송영길 시장은 선거운동 당시 피켓과 플래카드에 '부채 7조 원'이라는 문구를
넣어, 시민들로부터 공감을 샀다. 그러나 인천시의 부채는 7조 원이 아니라 9조 원이었다.
전임 시정부의 분식결산부터 보여주기식 행정으로 인한 무분별한 개발과 불필요한
예산 지출 등으로 인천은 파산 직전의 기로에 서 있었다. 심지어 시청 직원의 수당 지급을
미뤄야만 했던 때도 있었고, 공사공단 통합으로 인력 구조조정도 피할 수 없는
상황을 겪어야 했다.
송영길 시장은 최근 발간한 저서 <룰을 지배하라>에서 "하루하루 출근하는 것이
무서울 정도로 재정 문제 때문에 고통스러운 나날들이었다"고 취임 초기를 회상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돈이 충분하면 누군들 일을 못하겠는가? 부족한 재정에서도 새로운 룰을
찾아내는 혁신과 창조의 능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빚더미 재정'과 '경제자유구역 꼴찌'라는 오명을 가졌던 인천은
현재 외국인 투자유치 전국 1위, 성장가능성 세계 2위 도시로 거듭났다.
국내 최초로 UN 본부 녹색기후기금(GCF)과 세계은행 한국사무소를 유치했고,
BMW 드라이빙 센터와 삼성 바이오로직스 등 여러 글로벌 기업과 국내 기업이 터를 잡고
투자하기 시작했다. 위기에 처했던 인천시의 변화를 이끌어낸 송영길 시장의 비책은
과연 무엇일까? ??????????
송영길 시장은 취임 이후 시정 상황을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매일 인천시 홈페이지에
시정일기를 올렸다. '룰을 지배하라'는 시정일기에 다 담지 못했던 그간의 도시 경영
노하우를 사례별, 전략별로 세세하게 담고 있다.
송 시장은 "어디서든 성공하는 사람과 아닌 사람의 차이는 룰에 순응하느냐 룰을 장악하느냐에 있다"며 "자신감을 가지면 세상 모든 것이 자신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는 존재로 보이지만, 자신감을 잃으면 모든 것이 자신에게 적대적으로 보인다"고 말한다. 송 시장은 책에서 ' 룰의 공유'에 대한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소수만이 모여 구상한 이상적인 룰을 다수에게 요구할 수 있는가. 어느 누구도 함께
공유하지 못한 룰은 소수만을 위해 움직일 뿐이다. '내 구상은 이렇게 대단한데 왜
그것도 몰라주고 따라오지 못하는가' 하며 상황이나 다른 이의 탓으로 돌리고 있지는
않은가. 자신만 혼자 앞으로 달려 나간다면 자신이 어디쯤 왔는지 때론 그 위치를
망각하기도 하고, 쉽게 지쳐 넘어지기 마련이다. 함께 가야 하는 구조라면 룰을 충분히
공유해야 한다." (<룰을 지배하라> 203쪽)
첫댓글 2014년 갑오년(甲午年)에는 인천시가
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300만 경제수도 인천의
시대가 열릴 것이라고 말했다.
2014인천아시안게임을
40억 아시아인과 인천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만들고 모두가 행복한 인천,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세계도시 인천을 만들겠다고...
교육 및 복지 , 경제 투자유치 사업도 잘 하시고,
일자리 창출도 잘 하고 ㅎㅎ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위해 노력한 결과
3년간 20 만개☆ 올헤엔 추가로 5 만개의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는 전국 광역시♡1위
고용률+취업자수 기하급수적으로☆증가 1등
이것이 송 시장님에 능력이잖아요
좋아요
송영길 시장님 - " 책 권하는 공직사회 앞장 "
책 읽는 인천 추진 2013. 7 월 달쯤
송영길 시장은 저녁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을 모아 놓고 독서 토론회를 열어, 그때
거의 멘봉~~~~~ㅎㅎ
북콘서트 참조은것 같아여 책도읽어주궁 대화도 하면서 저자의 생각을 정확하게 알수도 잇고 말이졍 ㅋ책을 마니 읽어야 하는데 그게 잘안되여..책을 읽읍시다 울시장님처럼~~
흑 저도 책 안 읽은지 한참된 것 같아요ㅜ ㅜ 올해에는 책좀 읽어야겠어요 ㅋㅋ 시장님은 책 많이 읽으시던데 본받아야겠어요 ㅋㅋ
시정일기를 보면 출장때문에 멀리 비행기로 이동하실때나 전철에서도 틈틈이 책을 읽는 시장님 사진이있더라구요 ^^ 세계책의수도 인천의 시장님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