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양산하, 줄여서 '사나'라고 부르겠다. 이제부터 내가 소개할
내용의 판타지물은 열심히 게임에 열중하던 문제아가 현실이 아닌 게임속
으로 빠져들어가 모험을 펼치는 판타지물이다. 지금은 1인칭시점이지만
다음 해설부터는 3인칭시점으로 들어가겠다.
"아쟛, 경험치오버, 이것으로 레벨21인가, 헤헤헷, 그동안 참 많이 키웠
었지, 방학이라치고 맨날 여기에 앉아, 뭐 오픈베타니 실컷해두자"
주인공 사나는 열심히 게임을 몰두하고있다 게임의 이름은 '테일즈위버'
이 판타지물의 소설의 게임이 아닌 현실에서도 널리 알려져있는 드라마틱
RPG온라인 게임 테일즈위버다, 어느덧 레벨은21 방어구는 좋지않고 악세
사리도 하나없으나 가장 좋다고 널리 소문난 대검, '바스타드소드'만의
위엄만을 지키며 오늘도 새로나온 사냥터 일명'족발집'에서 로글베글들
을 열심히 사냥하고 있는 중이었다.
"어랏? 레벨21로 이제 5콤보일줄알았는데‥ 뭐, 할수없지 더 키워보는수
밖에‥ 앞으로 남은 방학은 2일! 그동안 필살의렙업을통해 진정한 고수로
거듭나는거다!"
그렇게 혼자중얼중얼거리며 마우스를 빠르게 움직였다. 실로 엄청난 컨트
롤이였다, 외국사 블리자드에서 들여온 게임 '스타크래프트'로 키워온 탄
탄한 마우스 움직임과 타자력‥ 감탄을 그지할수없을정도였다.
"젠장, 동생이란놈 뒷바라지 해줘야지, 나 사냥해서 돈벌어야지, 친구녀
석한테 빌린5만시드(Seed이 게임의 화폐를말한다.)돌려줘야지, 돈이 나마
나질 않는군, 뭐, 동생녀석이야 하도 레벨이 낮으니 초보용품을 사다주면
괜찮겠지만 말이야"
그때였다. 화면에서는 에러라는 표시와 중간에 운영자라 불리우는 캐릭터
가 떡하니 서있는것이었다. 실로 황당하기 그지없었다. 운영자란 캐릭은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이게임의 운영자라는것은 어느정도 예측할것이오, 깜짝놀라게 해서
미안합니다, 다만 앞으로의 대대적인 패치를 위해 당신이 필요한것이오 "
"에‥에? "
"테스터를 모집중이오, 그것도 아주 특별한‥ "
"특별한‥ 테스터요? "
"그렇소, 테스터가 훌륭히 끝난다면 선물로 당신에게 50베기바스타드소
드(참고로 필자의 무기는42베기바스타드소드다.)를 선물해주겠소, 그것아
닌 여러가지를 원한다면 그것도 사양않고 대주겠소."
"오호랏~ 확실히 끌리는군요, 좋습니다, 테스트라는것이 뭐죠?"
"좋소, 당신은 허락하였으니 이제 슬슬테스트에 들어가도록하죠"
하며, 운영자캐릭터의 손이 갑자기 핑핑돌더니 사나를 향하여 저격하였다
, 손가락에서는 알수없는 빛이 쏟아지며 사나를 이끌얻고 눈부신빛에 이
끌려 정신을 잃게되버렸다. 그렇게 30분이지났다‥
"뭐야, 무슨 테스트를 한다는거야‥"
새로산 자신의 청바지를 툭툭털며 방안에서 일어나려할때‥!
"허억, 뭐야, 내 청바지는 어디갔고, 보리스(이 게임의 5대캐릭터중 하나
이다, 필자가 고른캐릭터이자 인기있는 캐릭터로 꼽을수있다.)바지가‥
그리고 여긴 방안이 아니라‥‥마을‥라이디아잖아!"
사나는 깜짝놀라하였다, 자신의 손에서는 '기초대검'이라 적혀있는 꼬릿
한 대검이 쥐어져있었다, 주머니속에서는 다 말라 비틀어진 레드허브(회
복용 아이템이다, hp를 30채워주는역할을 한다.)가 들어가있었다.
- 자알, 체엄해보십시오, 산하군. 이 테스트를 마친다면 50베기바스타드
소드가 당신을기다리고있답니다, 홍홍홍~~~(참고로 사나가 보았던 운영
자 캐릭터는 여자였다.) -
"망할‥‥"
현실을 비판하기엔 이미 늦었었다. 할수없이 기본대검을 든채로 나무마을
'라이디아'의 빠른이동수단 워프게이트를 찍어 이곳을 기억한뒤에 마을밖
으로 나가보았다. 마을 밖을 나가보니, 2일전에 되었던 0.21v패치로 인
하여 마을밖 '페나인숲'은 상당히 넓어지고 있었고, 새로운 몬스터 잎사
리맨(잘 기억나지 않은 몬스터이다, 용서를빈다.)과 리프젤리삐들이 삐약
거리며 이리저리 돌아다니고 있었다.
"우워워워워워- 렙업만이 살길이다!!!!!!"
그렇게 정신없이 보낸 2시간‥ 피탐도 하고 죽어라 전투도 하며 얻은 경
험치는 고작 1천‥ 경험치300남기고 레벨은어느덧3이 되었다. 레벨업의
축복과 함께 부여받은 능력치는 모두 hack(베기공격력)으로 바꾸었고, 나
머지 300의 경험치로는 스킬인 '연(빠르게 적을 여러번가르는기술, 레벨
이 높을수록 더욱더 많이 가른다)'레벨업을 하였고, 100은 그냥납두고 열
심히 사냥에 집중하였다.
'보리스라면은 한번쯤 해보고싶었던, 부여받은능력치 모두 베기공격력으
로 바꾸는 올핵캐릭터로 키워보자!'
하며, 계속 젤리삐를 애처롭게 잡고있었다.
"헤엑- 헤엑- 헤엑-"
젤리삐3마리에게 일명 다굴(여러명이 한상대를공격하는짓)을 당하는도중
대대적인 순간에 레드허브를 씹어먹었다. 참으로 아까웠지만 이대로 죽어
마을로 돌아가 다시 오는 힘겨운 것보다는 충분이 나은 일이었다. 그동안
이파리 맨에게서 모은 짐(이파리 맨이 주는 아이템이다.)70여개와 리프젤
리삐가 준다는 젤리리프 100여개를 모아 돈걱정은 하지 않도 되었지만,
시급한것은 레벨업이었다. 일분이라도 빨리 레벨업을해서 다른 사냥터를
찾아 보아야 하기 때문이었다.(솔직히 사나는 뭘해야할지 몰랐다.)
"우오오오오옷!!! 새로운 몬스터발견~~~~~~"
상당히 멀리 오다보니 만난 몬스터는 리틀미노타우로스 처음보는 몬스터
였다. 하지만 레벨업이 시급한 나머지 겨우 기본대검을 높이 치켜들며 리
틀미노타우로스의 머리를 쳤다.
"웅컁컁컁,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이것이 로마의 영웅 카이사르와
대한민국의 어리버리한 중학생 양산하의 명대사이노라, 우핫핫핫!"
독자들도 어느정도 예측은 하였겠지만, 리틀미노타우로스의 눈빛은 아주
아주~ 해맑았고, 그 해맑은눈빛으로 사나의 쫄음게이지를 약간 높인다음
에 자신이 든 엄청난 몽둥이로 그의 옆구리를 강타하였다.
"허억, 허억"
비틀거리는 보리스캐릭터 사나, 하지만 그는 여기서 쓰러지지 않았다, 남
은 hp10과 sp(디아블로를 플레이해본 유저들은 잘알것이다 스테미너라 볼
수있다)200을 이용하여 최대한 멀리 도망쳐 나온 사나는 엄청난 장시간의
피타임을 실시하였다. 그때지나가던 루시안(5대캐릭터중 하나이다, 금발
머리의 귀여운 캐릭터)유저가 지나가자‥
"아, 살리체 말씀이요, 살리체는 잠깐 제 찻집에가서 물건을 가져오고있
답니다, 제가 대신 물건을 팔고있죠, 무엇을 도와드릴까요?"
"예에- 이 이파리맨의 짐 132개와 젤리리프 200개를 팔려구요 "
"아- 그럼 짐은 32시드로 하고 젤리리프는20시드로 사주겠습니다, 그렇다
면 합계가‥‥ 8224시드입니다, 여기있습니다"
"오옷, 이렇게 짭짤할수가!!"
평소 사냥이라면 한시간에 족히 2만시드는 벌수있었게지만 여기는 현실이
아니었다, 그렇게 기쁠수가 없었던 사나는 아비에스의 손을 잡으며 잡화
점 이리저리 돌며 춤을 추었다.
"뭐야, 당신! 우리언니 손잡고 뭐하는짓이야!"
"어, 어랏? 당신은‥살리체?!"
"어? 내이름 알아?"
"당연하지, 이 가게의 주인인데‥"
"난 당신처음보는데?"
"물론, 나는 테스터어쩌구저쩌구씨부렁"
뒷목덜미를 잡혔기때문에 반항조차 할수없었다, 할수없이 마을 중앙까지
끌려나가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받으며 자리에 앉았다. 촌장은 꽤 늙어
보였다. 목에는 녹색 에메랄드로 이루어진 목걸이가 달려있었고, 자신의
키만한 지팡이 '크룩'은 그녀를 지탱하기에는 훌륭하였다.
"캬캬캿, 저, 크룩 우리집 무기야! 우리집에서 산 무기라구!!"
역시 미치광이라 생각했던 체드레는 그와중에도 자신의 무기를 홍보하며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연속적으로 받았다, 덕분에 사나도 그 따가운 눈
빛을 주고받으며 덜덜 떨고있었다.
"요즘‥ 젤리삐와 이파리맨 그리고 리틀 미노사우로스의 침입으로 너무
힘이 벅찹니다, 그들을 막기에는요‥ 그래서 마을사람 모두가 동원하여
젤리삐와 이파리맨을 처리하기로 하였는데요‥ 그러기엔 우리마을 무기가
너무 부족합니다"
"무슨소리입니까, 촌장님! 우리 방어는 최상의 공격에 넘치는 무기가 있
지 않습니까!"
"조용하십쇼, 체드레, 그쪽 무기도 합하여 말하는것입니다, 말을 잇도록
하죠, 무기부족으로 녀석들을 해치우지 못하는것이 참 안타깝습니다, 그
래서, 이쪽마을 3명을 대표하여 아래에있는 클라드마을에 무기를 사가도
록 할려고하는데, 그 3명을 뽑자 여기에 왔습니다."
일리있는말이라 사나는 생각하였다. 숲에서는 몬스터가 하도 넘쳐나 라이
디아 사람들에게는 하루하루가 고통의 연속이었을것이다, 하지만 무기는
확실히 부족하였고, 클라드 무기는 라이디아 무기보다 더 좋기때문에 그
방법이 마땅하였다.
"그때문에 사람들을 추천받고자 하는데요"
"여기, 여기, 여행자가 있습니다아아아아아-!!!!"
또 울려퍼지는 체드레의 소리 그의 손에서는 사나의 뒷목덜미가 깊숙히
잡혀져있었다.
"오옷, 여행자였데, 저사람이!!"
"나는 체드레 사촌인줄 알았는데말이야!"
한순간에 마을사람들의 인기를 끌어모은 사나는 식은땀이 줄줄흐르고 있
었고, 체드레는 사알짝 미소를 지으며 말하였다.
"이번 사건을 훌륭히 해결한다면 추천자인 나는 두둑히 용돈을 챙길수있
단말이야, 흐흐흐흐"
"악질‥"
하지만 이미 물을 흘러서 하수구로 빠지려 하고있었다.
"좋습니다, 한명은 그 여행자분으로 하도록 하죠, 그럼 나머지 두명은 누
구로 하였으면 좋겠습니까‥"
"확실히 이마을에 오래 머물러 있던 사람으로 하여야 합니다, 그러니 저
는 오렌과 피나를 추천합니다"
초록나무 마법상점의 아이조움의 외침이었다, 순간 사람들의 눈빛은 피
나와 오렌에게로 쏠렸고, 두사람도 식은땀을 철철흘리며 긴장을 멈추지
않았다. 촌장의 눈에서는 알지못하는 눈빛과 입가에서는 가식적인 미소
가 흘러넘치고 있었다, 아이조움의 추천으로 이미 결정이 난것이었다.
"좋아요, 좋아요~ 그럼 세사람은 이미 결정났습니다, 행혀나 돈을 주면
어찌될지 모르니 나중에 돈을 주기로 하며 저희가 편지를 써두었습니다,
그러니 가시기만 한다면 무기를 받으실수 있을것입니다"
"이건 말도안대에에에에에에에에!!!!!!!!!!!!"
피나의 저항이었다, 하지만 아이조움의 간단한 속삭임에 끝나고 말았다.
"피나야앙- 우리마을 위한 일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아항, 그렇군요, 아이조움님~"
참고로 아이조움은 초록나무 마법상점의 주인이었고, 피나는 아르바이트
생이었다, 그리고 피나는 아이조움을 짝사랑하고 있었기 때문에 아이조움
만이 그를 꼬드길수있었다.
"좋아요, 좋아요, 그럼 지금 당장! 출발하도록 하죠"
오렌과 피나에게는 익숙해졌겠지만 사나에게는 전혀 익숙하지 못하였다.
처음온 마을에서 엄청난 퀘스트도 아닌 부탁을 마냥 들어줘야 한다니 이
것도 운영자란 인간의 농간이 틀림없었다.
"우워어어어어어어-!!!!!!!!"
사나의 저항은 필사적이었지만 마을사람들의 눈빛때문에 결코 저항이 성
공으로 끝나진 못하였다. 그렇게 세사람은 정겹게 마을을 출발하였다.
피나(Lv13 티치엘류의 마법사형이다. 사용가능한 마법은 화이어 애로우,
힐링, 이그니션 참고로 화이어 애로우의 레벨은 15이다.)
오렌(Lv15 보리스류의 전사형이다. 사용가능한 기술과 마법은 프리즈, 연
, 폭이다. 연과 폭의 레벨은 각각 10이다.)
참고로 프리즈와 이그니션은 상대방을 각각 얼리고 불태워 움직이지 못하
게 하는마법이다. 타격치는 매우적다.
이러쿵 저러쿵하여 마을을 출발한 세사람은 아까 사나가 무릎을 꿇었던
페나인숲 가운데까지 가게되었다. 그곳에는 아직도 리틀 미노타우로스가
사나를 끝까지 기다리고 있었고, 그를 보자 눈을 번쩍이며 큰 몽둥이를
들고 폭주를 시작하였다.
"젠장, 하필 저녀석이 걸리다니"
오렌은 짜증을 부리며 자신의 그레이트샴셔(Lv12때 사용가능한 검, 태도
의 종류였다.)를 빼들었다. 피나도 같은 짜증을 부리며 크룩(Lv12의 마법
사가 사용가능한 지팡이. 스태프의 종류이다.)를 빼들며 주문을 외웠다.
"먼저 못움직이게, 이그니션!"
크룩에서는 붉은 불빛이 쏟아져 나오며 미노타우로스(줄여말하기)를 깜쌌
다. 미노타우로스는 정신없어하며 상대방을 공격할수없게 되었고, 그틈을
이용하여 사나가 뛰어들었다.
"으럇차, 새로산 강철대검의 맛이다!"
확실히 새검의 효과는 만족스러웠다, 기본대검으로는 그냥 튕겨날 공격이
완벽히 박혀서 미노타우로스에게 상당한 고통을 주는것이었다.
"우워워워어어어어"
"좋아, 연"
그레이트샴셔로 미노타우로스가 정신을잃을동안 기를모아 연을 사용한 오
렌의 공격은 치명적이었다, 기술레벨업을 많이한덕에 여러번 빠르게 가를
수있었고, 그때마다 미노타우로스는 고통스러워하며 피를흘렸다.
"크워어어어어"
"젠장, 이그니션이 풀렸어, 오렌, 사나! 어서 녀석을 막고있어, 내가 화
이어 애로우의 주문을 외울동안!"
"으응"
"걱정마!"
둘의 대답은 가지각색이었고, 최대한 많이 시간을 벌려야 피나의 주문이
성공될수있었기때문에 긴장하였다, 미노타우로스의 공격은 사나에게는 큰
부담이었고 오렌또한 만만치 않은 공격이었기때문에 숨을죽이며 틈을 보
았다.
"크워어어어어!!"
미노타우로스의 몽둥이가 빠르게 달려들어오자 그레이트샴셔로 오렌이
몽둥이의 진격을 저지하였고, 그틈을 이용하여 강철대검으로 사나가 완벽
히 찌르는 순간, 공격은 성공하였다. 강철대검의 찌르기공격은 그리 좋지
않기때문에 큰 부상을 입히지는않았지만 그럭저럭 괜찮은 공격이었고 시
간벌이기는 성공하였다.
"됬다, 불의정령이여, 나에게 너의 힘을! 화이어 애로우!"
크룩에서 동그란 불빛이 소환되고 그 안에서는 불의 화살, 화이어애로우
가 대여섯방정도 빠르게 미노타우로스를 향하여 튀어나갔다, 미노타우로
스가 정신을 차리자 화이어애로우는 순식간에 미노타우로스를 관통하였고
괴성을 지르며 미노타우로스는 쓰려졌다.
"성공이야!"
"휴우- 굉장히 강한 상대였어"
"마법이 성공하였으니 망정이지 미스라도 났었다면"
"됬어, 이겼으니까"
하지만 끝은 아니었다.
"구오오오오"
"녀, 녀석이 살아있어!"
미노타우로스는 정신력하나만으로 버티고있었다, 녀석의 몽둥이는 순식간
에 오렌의 배를 강타하였고, 오렌은 멀찌감치 날라가 떨어져버렸더, 필살
의 공격에 더블데미지가 겹쳤나 상당히 괴로워하였고, 피나도 주문을 외
우려는 순간 몽둥이의 베어짐 바람에 휩쓸려 부상을 입고 쓰려져 버렸다.
"젠장, 나만남았잖아, 야, 야! 우리는 친분이 깊잖아, 그, 그러니까‥"
말을들을 미노타우로스가 아니었다.
『퍼억-』
"크, 크아아아악!!"
몽둥이로 배와 등을 두번연속 강타당한 사나는 쓰러져있었고, 미노타우로
스는 그를 세차게 밟아 고통스러워하게 하였다.
"크, 크으윽, 젠장할, 아, 아프잖아"
계속해 hp는 깎이고 깎였고, 그가 정신이 희미해질 순간‥
『파밧-』
"구오오오오오?"
미노타우로스는 그 빛에 시력을 잃어 당황스러워하였다, 엄청 밝은 빛이
라 쓰러져 눈을 감고있던 오렌과 피나에게도 상당히 눈이 부시게 하였다
. 그빛은 사나를 깜사았고, 점차 그의 모습을 변하게 하였다, 머리는 그
레이 색으로 변하였고, 그의옷은 다크세피아 색으로 변하며 검은 점차 최
강의 무기라 불리어지는 '바스타드소드'로 변형되었다.
"바스타드소드야, 내가 그리원하던‥"
오렌은 깜짝놀라하였다. 사나의 모습은 점차 자신의 게임에서 즐겨하던
자신의 케릭터 '검성라시드'로 변하였고, 그 캐릭터는 살며시 말하였다.
"끝을보자, 또하나의 나에게 상처를 입히다니"
바스타드소드는 인정사정봐주지 않고, 미노타우로스를 가르고 갈랐고, 미
노타우로스는 시력도 잃어 제대로 공격하지도 못한채 거의 반쯤 죽어가고
있었다.
"연"
"저, 저것은 마스터된 연!"
Lv30의 거대한 장벽을 깨부시고 마스터된 연, 칼춤이라 불리우는 기술이
미노타우로스에게 무참히 쓰여졌다. 미노타우로스는 엄청난 고통이 시달
림에 더하여 결국엔 쓰러졌고, 바스타드소드가 점차 강철대검으로 변하고
그의 모습은 원래모습으로 변하더니 완전히 원래모습으로 변하게 되었다.
"이겼어"
원래모습으로 변한 사나는 쓰러져 숨을 거르고 있었고, 오렌과 피나는 어
느정도 회복이 되어서 사나곁으로 달려들어갔다.
"굉장해! 바스타드소드는 언제.."
"나도 모르겠어, 허억- 그저 허- 내안에 또다른 허억- 내가-"
"아무튼 다행이야, 어서 마법을 피나!"
"으응, 힐링!"
피나는 오렌이 말하기 전부터 주문을 외우고 있었고 주문이 끝나자, 그의
손에서는 따스한 빛이 뿜어져 나와 사나를 감쌌다, 사나의 몸에는 그 따
스한 빛들이 감싸주었고, 약간은 괜찮아 졌지만 상태는 아직도 심각하였
다.
"약초같은거 없어? 레드허브라도!"
"주, 주머니에‥ 허억‥"
주머니를 뒤져보니 일부시드들과 레드허브 5개를 찾자 얼릉꺼내 사나의
입속에 넣었다, 오렌도 자신의 주머니에서 딸기시럽5병을 꺼내 사나의 입
에 퍼붓기 시작하였다.
"우걱, 우걱, 꼴깍"
"젠장할, 몸이 이렇게 다쳤다니‥"
그때였다‥
『EXP over~~』
엄청난 신호음과 함께 사나의 몸에서는 레벨업의 표시가 그를 깜싸았고,
레벨업보너스(레벨업을하게되면 모든 hp와 sp, mp가 최대치가 된다)로 인
하여 완치되었다.
"되, 됬다!!"
"젠장할‥‥"
"왜그래, 피나, 내가 치료된게 그리 안좋아?"
"레벨업 될것을 뻔히알았으면 약을 안먹였을거 아냐, 이 바보야!"
"하, 하하하핫!"
그렇게 10분동안 사태수습이 정리되었고, 사나는 레벨업에 의한 능력치를
다시 핵으로 바꾸어 익혔고, 이것으로 레벨은7이 되었다. 어느정도 수준
이 되었었고, 미노타우로스를 이겨 레벨업을 하였기때문에 레벨업을 하였
어도 경험치가 약간남아 연을 레벨업하였다.
리프젤리삐 대열마리 정도가 우글우글때지어 가며 산책을 가고있었다, 이
것을 무시할 주인공들이 아니었다.
"웅컁컁컁, 연이닷~"
"화이어 애로우우우우~"
"폭~~~!!"
세번의 필살기(?)에 젤리삐패밀리는 전멸하였고, 전리품(?)들을 챙기고
그들은 다시 조용히 마을을 걷기 시작하였다.
"이봐, 사나"
"으응?"
"너‥ 그용사님 모습으로 염색해라, 마침 아비에스언니의 집에 염색통들
도 새로들어왔으니까 너는 재료만 모으면 될꺼야, 염색약 만드는 일은 우
리 가게에서하구 내가 돈은 다 부담해줄께"
"‥‥‥‥"
"어엉? 제발, 사나~~~"
"시끄러, 임무수행중"
"쳇, 됬다, 용사님은 다시한번 널 위기에 빠트리면 나타나실테니까"
"뭐, 뭐야?"
피나의 눈빛에서는 광기어린 눈빛이 쏟아져 나오고 있었고, 그의 크룩에
서는 붉은색 동그란 빛이라 차례대로 뭉쳐있었다.
이로인한 공격에 사나의 hp는 바닥이 나고 사나에게 힐링을 써주느라 피
나의 mp도 바닥이 나버리고 말았다, 결국에는 오렌만이 말짱이 걸어가고
있었다.
"오옷, 이곳은 셀바스평원!! 이곳만 건넌다면 클라드마을이다!!"
"좋아, 좋아, 이곳 출현 몬스터 카니보레! 모두 쓸어주마~~~!!!!"
"아참, 용사님의 머리색깔의 재료에 카니보레의 꽃잎 55장이 들어가는데
좋아쓰~~ 간다아앗, 카니보레~~~"
"아앗, 그냥가자아아아아~~"
그렇게 외친 사나의 사방에서는 엄청나게 쌓인 카니보레들이 진을 치고있
었고, 오렌과 피나도 그것을 깨닫자 얼릉 뭉쳐 공격태세를 하였다. 이렇
게 많은 카니보레가 출현하는것도 극히소수였다.
"젠장할‥ 산넘고 산넘고 산넘고 산넘어 산이군"
"그냥 강행돌파해버릴까? 내검이 이미‥"
사나의 검은 거의고철덩어리가 되가고 있었다, 물론 오렌의 검도 어느정
도의 손상은 입었었다.
"당연히 그러겠지, 그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상대하는데‥"
"이녀석들 모두상대한다고 쳐도 검이 나마나질 않는것은 사실이야, 그렇
다고 강행돌파를 시도한다는것은 매우 희박하지 우리가 가야할길을 봐바"
그것에서는 카니보레들이 길을 완전히 장악하여 쥐한마리도 못들에게 감
시하고 있었다. 다른길로 빠져가자니 길은 한길뿐이었다.
"할수없나, 젠장할"
"상대하긴 우리 실력이‥"
"피나, 화이어애로우를 이용하자, 이 녀석들의 구성은 풀로되어있어, 마
침 빽빽히 뭉쳐있기때문에 불마법을 이용하여 녀석들에게 불을 지른다면
, 가능해!"
"그래, 대형 숯불난초가 되게 해주마!"
크룩에서는 또다시 동그란불빛이 나오고 한참 발하였을때
『피우우우우웅-』
"아앗, 마나가!"
"왜, 피나!"
"따 떨어졌오..."
"쿠오오오오오오!!!!!"
사나는 광렬히 땅을 머리로 치며 흥분해하였고, 오렌도 바짝 긴장하였는
지 옷이 땀범벅이되어 축축하였다. 그레이트샴셔는 이모 20마리의 카니보
레 목숨을 앗아갓는데도 불구하고 엄청난카니보레들이 더욱더 물밀려옷
이 밀려오고있었다.
"폭"
허공에 그레이트샴셔를 두번가르지 X자 형으로 땅이 뚫리고 용암이 흘러
나오자 감싸던 카니보레들은 대부분 불타 사라지고 그렇게 오렌혼자서 외
롭게 카니보레들을 막고있을동안 우리의 주인공 사나는 계속 땅쳐벅다가
땅깨지고 용암을러오자 용암에 머리디어 엄청난 폭주상태에 들어갔다.
"허억,허억,허억 누가 땅깼어"
"히익~"
오렌은 잠시 주춤거리며 공격을 멈추자 다시 카니보레들의 자리는 매꾸어
졌고, 사나는 폭주하여 카니보레들을 무차별 학살시키기 시작하였다. 그
의눈에서는 이미 보일게 못되었고, 그의 모습은 마치 Kof(킹오브파이터)
97의 폭주이오리를 보는듯한 포즈였다.
"괴, 굉장해"
어느순식간의 피냐의 마나는 거의차고 화이어애로우를 사용가능할때가 왔
지만 중간에 사나가 무차별학살을 시도하기때문에 이대로 불을 짚혔다가
는 사나는 통구이가 될것이 뻔하였다. 강철대검 고작 강철대검 한자루로
엄청나게 빠른스피드 완력 힘 모든것이 수치 이상치로 넘어가고 사나는
아까의 용사라는 이름의 '검성라시드'이상으로 강해진 모습이었다.
"저것이 인간의 본성이구나‥"
폭주하는 사나의 모습을보며 오렌과 피나는 침을 꿀꺽삼켰다. 사나의 옆
에는 수십장의 카니보레꽃잎들이 휘날리고있었고, 이윽고 거의다 카니보
레들이 처리되자, 상황은 종결지게 되엘 쯔음에..
"누가 우리애들 괴롭혔냐아아아-!!!!!!!!!"
대형 카니보레가 모습을 드러낸것이었다. 실로 엄청난 크기의 대형카니보
레는 폭주사나를 보자 잠시 기겁하였으나 정신을 차리고 대형 줄기르 그
를잡고 조이기 시작하였다.
"인간주제에 까불기는‥"
하지만 줄기에 무릎꿇을 인간본성양산하가 아니었다.
『콰아아악!』
"커헛, 쿠아아아아아아악!!!!!"
그의 날카로운 송곳니는 대형카니보레의 줄기를 무자비하게 찢어놓아고
대형카니보레는 고통스러워 하며 뒹굴고 있었다. 그렇게 10분‥
"어험, 좋아, 이제 너희들을 모조리 죽여주마"
폭주사나의 손에서는 거의 부숴저버린 강철대검이 흔들흔들거리며 방어
를 하였고, 사나의 광기어린 눈빛은 점점 수그러들고 있었었고, 그만큼
그의 파워도 약해지고있었다.
"웅컁컁!"
선제공격, 폭주사나가 엄청난 점프를 하며 멀리 뛰고 강철대검을 대형카
니보레의 머리에 부디쳤을때
폭주사나의 눈빛은 완전히 수그러들며 검을 놓게되자 눈빛이 원래대로 돌
아왔고, 사나는 잠깐 기절하며 대형카니보레 밑으로 떨어졌다. 대형카니
보레는 여러줄기로 사나를 잡아 조이기공격으로 기절해있는상대의 뼈를
아작아작 부수기 시작하였다.
"그으으으으"
기절해있었는데도 매우 고통스러워하는 사나를 보며 오렌은 그레이트샴셔
를 높이 치켜들며 뛰어가고 있었고 피나도 주문을 외우고 있었다.
"불의정령이여, 여기서 너의힘을 빌려오니, 위대한 불의 힘으로 내게 보
이는 적들을 섬멸하여라, 화이어 애로우!"
크룩의 앞에는 동그란 대형불빛이 생겨나고 6발의 불꽃화살들은 대형카니
보레를 향하여 빠르게 뛰쳐나갔다, 화살들은 대형카니보레의 머리 줄기
몸뚱아리 다리 등 여러곳에 사이좋게 꽃였고, 카니보레가 괴로워 할 사이
이번엔 오렌의 그레이트샴셔가 X자로 대형카니보레를 베었다.
"쿠오오오오오"
중요한점은 불꽃화살에의하여 대형카니보레가 점차 타가고 있었고, 사나
도 위험하다는 점이었다.
"멍청한, 피나, 사람을 죽일작정으로 쐈구나"
"시끄러! 어서 프리즈를 구현해!"
"알았어, 물의 정령이여 여기서 그대의 힘을 빌어 내게 보이는 적들의
움직임을 마비시키오니, 프리즈!"
이번에는 오렌의 손에서 엄청난 냉기가 뿜어져 나오고 대형카니보레에게
냉기가 전달되자 곧 불은 꺼지게 되었다, 사나도 무사하였지만 대형카니
보레도 무사하였기때문에 다행이었다.
"후우우우, 병주고 약주냐. 좋아, 네녀석들을 당장에먼저 갈색머리 남자
애! 너먼저‥"
카니보레의 발은 단번에 오렌을 쓰러트리고 그의 손 두개를 납작히 밟기
시작하였다, 오렌의 손은 금새 부러져 버려, 그레이트샴셔를 사용하지 못
하게 되었고, 이번에는 줄기를 이용하여 금새 피나의 크룩을 빼앗어 멀리
던저버려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였다.
"흐흐흐흐, 어이 꼬마여자애, 너는 내가 친히 데리고 가주마"
"어, 어딜, 이변태야아아아아!"
"어랏?"
순간적으로 사나는 깨어나 눈을비비며 일어났고, 피나는 다행이라는 듯이
빠른속력으로 사나에게 뛰어갔다. 다행이 사나는 한번폭주하고 쓰러지더
니 피가 금새 모두 찼고 모든 컨디션은 완벽하였지만 결정적인게 그를 상
대할 칼이 없었다.
"오렌은 이미 팔을 사용하지 못해, 어서 오렌의 그레이트샴셔를 사용해!"
당연한 소설의 흐름이다. 주인공과 그의 동료들이 위태로울떄 주인공은
각성하여 정의의검으로 적을 찌른다, 주인공이 매우 약함에도 불구하고
정의의힘은 적을 섬멸시킨다, 결국 해디엔딩.
"흐흐흣, 내가 주인공이다!"
사나는 빠르게 그레이트샴셔를 주우며 정신통일을 하였다, 그가 정신통
일을 한다하여 달라질것은 없었다, 다만 산만해지는 머리가 약간 덜 산만
해진다는사실을 제외한다면 말이다.
"연"
『퍼억』
소설스토리와 다르게 연을 쓰려는순간 대형카니보레의 줄기가 사나를 멀
리 걷어차버렸고, 그레이트샴셔와 함께 사나는 멀리 떨어져버렸다.
"제엔장할"
그때,
-하이, 산하군-
"너, 너는 운영자!!"
-제가 만든 스토리 어때요, 괜찮은것 같아요? 어때요 레벨은 많이 올랐
어요? 무기는 뭐에요, 시드는 얼마있죠? ‥‥‥‥ -
"시끄러어어어어~!!!!!!!!!!!!"
-허억-
"어서, 날, 검성라시드 내 캐릭으로 변신시켜줘, 저녀석을 쓰러트릴려면
그 방법밖에 없어 "
-탁해 보세요, 또다른 당신 검성라시드에게-
"젠장할‥‥ 너, 내가 현실로 오면 신고할꺼야"
-마음대로-
"쿠오오오오오오옷!!!!!"
괴성을지르며 또하나의 자신에게 연락을 해보았지만 전혀 기미가 오질않
았다, 저런녀석은 시시하다는 표시였다.
"망할노므시키, 어째 내성격 그대로 다 배꼈냐"
-당연하죠, 또다른 당신이니-
"너는 시꺼, 제발 와다오, 또다른 나여, 친구들이 기다리잖아, 너 저녀석
상대해보면 금방 깨질껄, 저녀석얼마나 강할줄알아? 상당히 강하단 말야
, 저 운영자녀석도 이기질 못해"
-뭐에욧?-
"너 시꺼"
순간 기미가 땡겼는지 사나의 몸에서는 광렬한 빛들이 쏟아졌고, 이윽고
또다른 사나 '검성라시드'로 변신하였다.
"좋아, 저녀석 약하면 다시는 너 안도와준다."
'히힛, 걱정마 꽤 강하니까, 적어도 아까 미노타우로스만할껄'
라사드(줄인다)는 바스타드소드를 들었다. 대형카니보레 몸집은 미노타우
로스보다 훨씬컸기때문에 hp도 더욱 많다는 생각이들었다, 그렇게 바스타
드소드는 대형카니보레를 겨냥하며 달리기 시작하였다.
"구오오오, 넌 또 뭐야"
카니보레의 줄기가 라시드를 향하여 세차게 달려오자, 소설스토리 내용은
다시 전개되기 시작하였다, 가뿐히 줄기들을 자른후 가볍게 뛰어오른 라
시드는 카니보레에게 밟힌 오렌을 사뿐히 구출해 피나의 품으로 대려가고
라시드는 1:1정면승부를 피하고 머리를 짜 바스타드 소드를 두번 가른다.
오렌의 기술인 폭과 비슷하지만 그의 개발형인 '크래시봄'을 사용한다.
동그란 크래시봄은 엄청난 데미지를 카니보레에게 입히고 카니보레는 곧
불이 붙어 괴로워 한다.
"잘가라"
말하는순간 카니보레는 완전히 타버려 카니보레의꽃잎50장을 떨구며 사라
진다. 그리고 라시드는 중얼거리며 사나로 변한다.
"싱겁잖아, 다시는 안도와준다"
『피빗』
사나로 돌아오자 다시한번 엄청나게 부담스러운 부작용으로 사나는 바닥
을 수십번 뒹굴며 괴로워 하기 시작하였다. 오렌은 이제 레벨업도 안되고
자신의 힐이나 약초같은것을 먹여도 안될것이로 예상했기때문에 가슴만
졸이며, 걱정하였고, 옆으로 운영자가 다가왔다.
-후훗, 저를 웃겼기 때문에 특별보너스로 치료해드리죠-
운영자의 손에서는 붉은색빛이 나돌았고, 그 빛들은 사나의 몸으로 스며
들었다, 그러자 사나의 몸속에있던 붉은빛들이 치료효과를 발휘하여 사나
의 상태는 완치되었고, 피나는 오렌을 힐링으로 계속 치료하여 세사람모
두 괜찮아지게 되었다.
"뭐야, 너 어서 가"
-제가 그렇게 싫으신가요?-
"물을걸 물어봐라, 너때문에 내가 이꼴인데"
-그래도 재미있지 않아요?-
"죽인다"
-허어어어억,,,-
운영자는 곧 사라지고 셀바스평원을 완전히 건너자 표지판과 함께 마을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표지판에는 이렇게 적혀있었다.
'클라드마을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좋았어, 이제부터 시작이다!"
"만만치 않겠군"
"멋진남자 만나기를~"
세사람의 각각 기원은 가지각색이었다.
초특급 허접소설을 읽어주신 여러분께..-_-++
정말 탁월한 선택입니다, 다만 정신적으로 사알짝 충격이 가꼬;; 심한 괴로움을 얻으셨겠지만, -_-++ 수일후에 치료됩니다.
처음에 이 소설을 쓰고 다 끝마쳤을때, 그냥 그 다음이야기는 독자들에의 상상력에 맞기자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요;
글쎄요, 올리려다 보니까 연재하고 싶네요 ^^;
일단 감평남겨주시고 '재미없어!' 하시면 곰곰히 생각해본후 더 좋은 작품으로 심사 받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