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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운 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상운
[외교 국방]
젤렌스키 닮은꼴...
6·25 때 美가 축출하려 했던
이승만의 '반전 결론'
[노석조의 외설(外說·ExTalk)]
이승만, 졸속 휴전 반대하며
북진 요구
美 골칫덩이 없애자며
'에버레디 작전' 검토
李, 반공포로 석방등 강수로
한미방위조약 이끌어내
----1950년 10월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지의
커버를 장식한 이승만 대통령과 2022년 1
2월 타임지 커버에 오른 젤렌스키 대통령----
< 타임지 >
우크라이나의 처지가 풍전등화입니다.
대통령 젤렌스키는 까맣게 다 타고
끝자락만 아슬아슬하게 남은 초 심지
같습니다.
3년간 대국 러시아의 침공에도 사력을
다해 버티고 전세를 역전하기도 했지만,
지금은 원치 않는 ‘굴욕 휴전’의
압박을 다름 아닌 미국으로부터 받고
있습니다.
영토를 빼앗긴 상태로 휴전된다면,
그 자체로 전쟁은 우크라이나의
판정패가 됩니다.
무엇보다 2차 세계 대전 이후 처음으로
유럽에서 남의 나라의 영토를 전면
침공한 러시아의 불법적 행위를
국제사회가 용인해주는 꼴이
됩니다.
자유 민주주의 진영의 연대와 힘을
뒷배 삼아 용감하게 버틴 젤렌스키는
패장으로 낙인찍히고 다른 성향의
지도자로 대체될 가능성이 큽니다.
3년간 피 흘린 군인과 국민의 희생이
수포로 돌아갑니다.
미국은 휴전을 이야기하면서도
우크라이나의 안전 보장에 대해선
거론하지 않고 있습니다.
대신 우크라이나 광물 개발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워싱턴 D.C.
백악관을 찾은 젤렌스키는 초라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 등을
상대로 말싸움했습니다.
“당신은 우리한테 고마워해야 한다”
는 트럼프 대통령과 밴스 부통령의
노골적인 표현도 점잖지 못했지만,
흥분해서 상대방 말을 자르며 전임 바이든
행정부는 이렇게 우리한테 잘해줬는데,
너희는 왜 그러느냐는 식으로 시종일관
따진 젤렌스키의 태도도 무례했고 무엇보다
그의 처지에서 전략적이지 못했습니다.
딱했습니다.
약소국의 현실이 어떤지를 소름 돋을
정도로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작금의
우크라이나의 처지를 보며,
그리고 이 나라 지도자 젤렌스키의
모습을 보며
‘남의 나라 이야기 같지가 않다’
고 말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6ㆍ25전쟁 때 우리도 똑같이 원치 않는
조건으로 조기 휴전 압박을 받았고,
그때 이승만 대통령도 젤렌스키보다
심하면 심했지 결코 그보다 덜하지는 않은
수모를 겪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이 서둘러 휴전하고
병력을 한반도에서 빼갈 것을 우려했습니다.
그는 휴전하더라도 북한이 다시 남침해올
가능성이 크다고 봤습니다.
지금 이 기회에 북진해야한다고 미국
측에 강하게 주장했습니다.
----기밀해제된 이승만 대통령과 더글러스 딜런
미국 국무부 부장관과의 면담 기록.
이승만 대통령은 1952년 전쟁 때 북진 통일을
주장했고, 무엇보다 재발 우려가 있는 졸속
휴전은 안 된다고 미국에 요구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정전 협상 이후에도 딜런
부장관 등에게 북진통일의 필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기밀해제된 미 문서에서 확인됐다----
< 조선DB >
하지만 미국은 북진통일론 및 휴전
반대를 주장하는 이승만이
부담스러웠습니다.
존 B. 코치 컬럼비아대 정치학 박사와
바튼 번스타인 스탠퍼드대 역사학
박사 등이 정보공개 청구로 입수해
해제한 미 기밀문서에 따르면, 미국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3가지
옵션을 고려했습니다.
첫째는 ‘상시 준비 작전(Operation Ever-ready)’
으로, 이승만을 강제 구금하며 그를 축출하려
했습니다.
둘째는, 이승만 대통령이 전쟁 중후반 무렵부터
주장하던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을
들어주는 것이었습니다.
셋째는 미군 철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미국이 선택한 방안은
이승만 대통령의 아이디어인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이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이 조약을 끌어내기 위해
2만명의 반공포로 석방 같은 어쩌면
무모할 정도의 승부사적 조치 등을
결단하며 협상력을 키웠습니다.
한미상호방위조약은 그때나 지금이나
아무리 생각해도 미국으로서는 여러모로
불리한 조건의 조약입니다.
엔비디아 같은 세계 초일류 첨단 기술
대기업이 구멍가게 수준으로 매출도
제로(0)이고 미래 가치도 사실상 전무한
신생 기업에 대규모 연구진을 보내
상주 근무하도록 하고 거액의 자금을
아예 무상으로 제공해주는 수준의
‘이해 불가’의 계약을 체결한 것과 같은
조약이었습니다.
우크라이나에는 리튬, 티타늄, 흑연 등
천문학적 가치의 희토류 광물이라도
매장돼 있어, 트럼프가 젤렌스키와
이 광물로 재건 사업을 하자며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이나 72년 전인 1953년이나
한국에는 미국이 눈독을 들일만한
규모의 천연자원이 없습니다.
그럼에도 지금의 한미 동맹의 근간이 된
조약을 그 시대에 끌어냈다니 기적적인
딜(deal)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1952년 트루먼
대통령에게
“미국이 만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해주지
않으면 코리언들은 서로 싸우다가 다
죽을 것”
이라고 썼는데, 실제로 이 조약은 1953년
이후 북이 재남침하지 못하게 막는
역할을 했습니다.
이승만 대통령은 1953년 10월 1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나선
“이제 우리 후손이 앞으로 누대(屢代)에
걸쳐 이 조약으로 말미암아 갖가지
혜택을 누리게 될 것”
이란 담화를 발표했는데, 이 또한 현실이
됐습니다.
트럼프가 젤렌스키에게, 우크라이나에
너무 모질게 한다는 비판이 거셉니다.
일면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1952년 트루먼, 1953년 아이젠하워
때도 미국은 약소국 한국의 전쟁터에서
얼른 발을 빼고 싶었습니다.
전쟁비 지출이 막대했고, 미국 내 여론이
부담됐습니다.
오죽했으면 이승만 축출 계획까지
세웠겠습니까?
국제사회의 현실은
‘영원한 적도, 우방도 없다’
고 할 정도로 냉엄하다고 합니다만,
적어도 지금까지 한미 동맹에는 적용되지
않았습니다.
< 그래픽=김현국 .
하지만 75년 전 스탈린을 믿고 북한이
남침했던 것과 같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버젓이 일어나고, 미국 주도의
세계 패권에 중국이 노골적으로 도전하고
있으며, 유엔 등 국제기구가 유명무실해지고
각국이 군비를 늘리며 무장하기 바쁜,
각자 도생의 시간이 코앞까지
찾아왔습니다.
지난 수십년간 유지되던 국제질서의
패러다임이 뒤바뀌고 있습니다.
넋 놓고 있어서는 안 되는 시기인 것입니다.
이승만 대통령이 만약 지금 살아 있다면
어떻게 했을지 상상해봅니다.
노석조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물푸레2
이승만은 하바드 프린스턴 박사 출신이고
독립운동 시기부터 미국 조야에 많은 인맥들을 갖고
있었으며 결정적으로 일본내막기 라는 책을
출판하여 일본의 진주만 공격을 예견하여
센세이션을 일으켜 미군부에 전설적 인물이
돼 있었다.
코미디언 출신 젤렌스키와 비교하는 것은
언어도단임.
류수
아직도 이 대통령의 업적, 역사도 자리매김 못 하는~
국민과 보수당 정치인들! /
부끄럽다!! 고개들지 마시오! /
게다가 이통 업적을 부정하는 무리에,, 국민 절반이
아직도 지지하니?? /
한국이 진정 자유민주가 무엇인지!
알기나 한 것인지???
회원56245866
미국 유수 대학에서 박사 학위 까지 취득하고
고급영어를 구사한 이승만 대통령을 얏볼 수
없었던 겁니다.
통역 데리고 똥자루처럼 서 있던 개버린O과는 레벨이
틀린 분이죠.
해몽
6.25때는 그래도 친미성향의 이승만 대통령이라도
있어서 한미군사 동맹이라도 가능했지만, 만일
지금이라면 스스로 소국이라 칭하며 혼밥 쳐드신
전 대통령, 무조건 "셰셰!"를 외치며 비굴할
정도로 저 자세인 당대표, 미 대사관에 침투하여
사재폭탄을 3개씩이나 터뜨리고 쇠파이프를 휘두른
것도 모자라 대사관저 직원들을 잡고 인질극 까지
벌인(신문기사 인용) 법사위원장,
대통령 탄핵질도 모자라 쪼르륵 달려가 시진핑에게
아부의 화살을 날린 국회의장 등 반미성향의
좌파정치인들이 호남인들의 지지를 바탕으로
국회, 언론, 사법부를 다 장악하여 온갖 만행을
다 저지르며 자유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고
발악중인 더불어*할당으로 인해 미국의 눈밖에 나고
있는 지금의 대한민국도 우크라이나와 별반 다르지
않아서 팽당할 수 있음을 자각하고 반성해야 한다.
핵무기 하나 없는 이 나라가 중국, 러시아, 북한의
연합공격시 미국의 도움이 없이 스스로 방어해
낸다에는 0.00001도 동의하지 않는다.
제발 정신 차립시다!
자유투사
조선일보 드디어 완전히 정신줄을 놓으셨군요!
이렇게 기본적인 사실관계와 국민상식에 반하는
기사를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내시니까
사람들이 줄줄이 구독취소 하는겁니다.
비교할거를 비교해야죠.
이승만 대통령이 젤렌스키처럼;
1. 조단위의 비리를 통해 자기 재산을 축적했나요?
2. 자국 군인들이 전장에서 끝없이 죽어나갈 때
전용기로 미국가서 토크쇼 출연하고 앉았었나요?
3. 미국 내 좌파정권과 결탁해서 적국과의 전쟁을
위시해 국가를 망국적 위기에 빠뜨렸나요?
대 일본 제국주의, 대 공산주의 체제전쟁에
승리하고 평생을 대한민국 건국과 국가기초확립을
위해 헌신하신 건국대통령 이승만 대통령과
저런 동성애자, 딴따라, 딥스테이트 괴뢰 젤렌스키를
비교하다니...
조선일보 지금과 같은 기세로 쭉 망해가기를
바랍니다.
곡학아세도 정도껏 해야지. 지식인으로서,
언론인으로서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북하
미개한 일제 식민지를 끝내고—강국들이 한반도를
분할할 때--그당시 80년전에 미국 프린스턴
국제정치 박사가 있어서—세계정치의 흐름을 읽고--
남조선을 미국과 동맹을 맺어서--
오늘의 번영하는 한국을 만든것--
그런데 지금 좌파들 흑색선전으로 그문 동상이나
기념관 하나 제대로 있나---
허접한 선생님은 수십개나 기념관이 있는데--
기가찬 남조선의 현실--북처럼 밥을 굶어야 할
미개한 종족을 먹고 살게해줘도 고마움을 모르지--
광장에서 패싸움 고마하고 정신 차려라--
곧 나라가 통째로 들어간다--
토람푸 돈 안준다고 발빼면
평산nz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북주사파들과 간첩들이
대한민국을 장악하고 적화가 이루어지기 직전까지
왔습니다.
국민들이 정신 똑바로 차리지 않으면 김정은 치하로
넘어가는 일도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특히 젊은이들이 이나라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實心坦懷
살면서 잘 알지도 못하고 이해관계도 없는
사람에게 도움을 받은 기억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보답한 기억이
별로 없다.
고맙고 미안하고 부끄러운 일도 많았다.
사람이 은혜를 모르면 사람이 아니다.
우리가 이렇게 잘 살게 된 게 누구 때문일까.
나라를 위해 아무 것도 안 한 자가 애국자인 척
하고 정의로운 척 하고 약자 편에 선 것처럼
행세한다.
이승만이 없었다면 누가 미국을 움직일 수 있었을까.
아직도 독재자라고 욕을 하지만 은혜는
알아야 한다.
성명학박사
이나라를 지탱하고 기둥이 되어주신 이승만 대통령께
새삼 고맙습니다.
그분이 있기에 이 나라가 유지 하지요.
키미샘
당시 우리나라에는 우크라이나에는 없는 충효.
애국심. 보수권위가 뿌리 깊이 있었습니다.
선교사 포함 외국인들도 우리 민족의 좋은 면을
보았겠지요.
Phantom
이승만 대통령이야 말로 진정한 우리의 건국
대통령 이시다.
좌파 따위들은 감히 저 분의 존함을 입에
대지도 말라.
탄핵 반대
이승만 놀라운 업적이 있다, 총 한자루 없으면서
매일 북침한다고 입에 달고 살다가, 북괴가
처들어 오니, 저혼자 살겠다고, 한강 다리 끊고
도망, 부산까지 갔는데, 각하 너무 멀리 도망왔습니다,
해서, 다시 대전까지 올라와서, 방송으로 자기가
서울 있다고 뻥처서, 이를 믿고 피난 안간 우리
국민은 인민군의 총에 엄청 죽었다,
도치3
윤석열을 내란수괴 반동이라면 국내정보를 Usb담아
돼지에게 넘기고 불법자금을 정은이 에게 넘긴
문재인 OOO 간첩 수괴 일 것이다.
나라사랑-1
세계는 점점 각국의 이해관계에 따라서 다극화.
분화될 것이고, 미국의 힘은 점점 약회될 거고,
언젠가는 미군이 한국에서 철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한국은 오직 북국강병으로 그 전제조건은
핵무기를 보유해야한다. 미국이 북한을 못 건드리는
것은 바로 핵무기 때문이다.
또한 이적행위자들, 극좌파. 친북파.종북파.
김일성주의자 등은 확 일소하여 깅력한
자유민주주의 가치 존중하는 대한민국을 공고히
해야 한다.
남한은 너무 기강이 무너져서 중대한
기로에 서있다.
미네르바
돌이켜보면 이승만은 약소국 지도자였으나 세계
정세와 미국 정치계를 꿰뚫어보는 혜안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다.
아마 미국에서 수십년 거주하면서 얻은 통찰력
덕분이었을 것이다.
한미 동맹으로 인해 이후 이 나라가 얻은 것이
너무 많다는 것은 진영을 떠나 인정해야 할
것이다.
북한의 남침과 남북간의 군사 충돌을 방지했고
국가 위기시에는 방파제가 되어 주었다.
또한 동북아시아 힘의 균형이 되어 동북아에서
대규모 전쟁을 방지하는 역할도 했다.
아마 하늘의 신이 있다면 이 민족에게 주신
선물이라 생각된다.
이승만을 친미파니 뭐니 하는 주장은 적어
도 사실이 아니다. 그는 철저히 미국을 이해하고
인정하되 때로는 거칠게 맞섰다.
내치에는 OO이었으나 외치에는 천재라고
할 수 있다.
zjem
625도 그랬지만 항상 공산주의자들은 미리
준비를 해놓고 전쟁을 일으키지요.
미국을 비롯한 어리석은 자유민주국가들은
늘 뒤통수를 맞기 마련이고. 거기에 끈기도
없어서 손해를 보더라도 얼른 전쟁이
매듭짓기만을 바라고 그걸 반대하는 자들을
압박하는게 정해진 스토리지요. 자유민주주의의
큰 축인 미국이 좀 더 현명해지기만을
기대하지만......
카림알나지르
한반도의 위치가 5000년간 저주였다면 딱 한번,
이승만 대통령 시기에는 축복이 아니었을까?
미국 입장에서 자기네랑 말 통하는 리더는
동아시아에 한 명 밖에 없고, 한반도 남은
반쪽으로 중국, 러시아와 맞설 전진기지를
삼을 수 있으니...
이승만의 계산에 모든 게 들어있었다고 본다.
워어니
말도 안된다. 이승만 대통령은 돈이 없는
대통령이었다.
젤렌스키는 미국으로 부터 어마어마한 금전적
지원을 받았다.
우리나라 물론 받았지만 젤렌스키정도는
아니었다.
쿠인
이승만, 박정희, 윤석열! 쩝쩝이와 찢쎄가 30만년
쫓아와도 안되는 레벨이지!
적산
이승만 박사/대통령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인사정책의 실수로 하야된것이 큰 실수.
인사가 만사. 감사합니다.
주마등
그래서 힘을 길러야 한다.
자주국방을해야 더 이상 미국의 눈치를 볼
이유가 없다.
야호신난다
이 기사 논조를 어제 느끼며 젤렌스키가
참 딱하고 남보는 거 같지 않고 안타까웠다.
오늘 이 기사를 보니, 이승만 박사님에게 새삼
고마움을 느낀다.
문재인에 대해서 50년 후 후손들은 어떤 생각을
갖게될까 ㅋㅋ
지당춘초
종북좌파 반국가세력들이 해방 이후 80년간
욕해 뫘던 적화통일의 훼방꾼이었던 위대한
이승만 대통령에 비하면 간첩 문재인과 다중범죄자
이재명은 학력과 지력만 비교해도 이승만의 발톱의
때보다 못한者 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