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성남봉사에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차갑게 느껴지는 봄바람에 다시 겨울이 왔나 싶을 정도로 조금은 날씨가 쌀쌀했네요~~
좁은 골목길에 희망이를 주차할 곳이 있을까 고민을 하며 대상자 가정에 도착을 하였는데 다행히도 주차할 공간이 있어
한결 마음이 놓였는데 대상자 가정에 방문 후 다시 고민....ㅠㅠ 어찌나 짐이 많던지...그래도 힘을 합쳐 짐을 정리하고
이리저리 치워가며 봉사를 진행 했네요~~
주워진 환경에 맞추어서 불평없이 봉사를 해주시는 럽 회원님들이 계시기에 계획대로 잘 마칠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봉사를 진행하다보니 어느 덧 해가 지고 저녁7시가 넘어 끝이 났네요....
늦은 시간까지 고생하셨는데 정신이 없어 식사도 못 챙겨드리고 해산을 하여 마음에 어찌나 걸리던지 죄송합니다.
너그럽게 이해를 해주시고 다음에는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지난주 성남봉사에 참석하시어 늦은시간까지 고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한 주 잘보내시고 이번주도 성남에서 정기봉사를 진행을 하니 현장에서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3월 5일 공사후 모습>
단열이 되지 않아 추운 겨울을 보내셨을 대상자 가정이신데 이제는 추위 걱정없이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겟네요^^
어르신께서 너무 감사하다며 연신 인사를 하시는데 하루 피로가 다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다 올리 수 없어 공유를 해 놓을테니 천천히 보세요~~
<2022년 3월 5일 성남정기봉사 후기>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하지 못해 죄송합니다..
함게 해주신 봉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대단히 감사합니다!
가족과 함께 쉬셔야 할 토요일 오셔서 너무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린 xx어린이와 할머니가 얼마나 좋아하시는지요^^.
고생 많으셨지만 증조손 가정의 행복한 미소로 피로 회복하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