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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성은 입니다.
2021. 09. 12. SBS 보도 후 오늘 두 라디오 방송까지의 동안,
<윤석열 대검찰청의 야당고발사주 사건>과 관련해서
손준성 보냄 > 손준성 검사 인 것까지,
모두 밝혀졌습니다.
이미 사건은 묻힐 수 없고, 진실은 드러납니다.
윤석열 대검이 정의여야만, 자신의 행보가 이해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은
자기부정 전 그 객관적 사실을 부정하는 방법을 택합니다.
그리고는 그 객관적 사실을 이야기 한 사람을 공격하죠.
아끼고 존경하는 분들도 위와 같은 지점때문에
이성을 잃고 조작타령을 하시는 모습을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만,
그간의 저는 원치 않는 보도 후 상황에서
당당하다면 숨지말고 객관적 사실을 입증하라고 하길래
숨지 않고 사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밝혀왔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지금 엄청난 공격을 받는 것 같지만
저를 가장 보호해줄 수 있는 것은 결국은 이 사건의 진실과 위중함, 심각함이
그 사실대로 드러나는 것 뿐이기 때문입니다.
저를 등떠민 사람들은 제가 다치든말든 자신의 의도대로 강행을 했고
저는 다칠 지언정 이것을 결국 끝까지 끌고 적극적으로 사실을 드러내는 것이
유일한 방어의 방법이었습니다.
누군가는 자신의 종교가 된 윤석열 대검의 무결성의 민낯을 드러냈다며
말도 안되는 종교적 신념처럼 비난하고 호도하고 있지만
함께 이 사건을 바라보고 실체를 함께 밝히던 사람이 한 둘은 아닙니다.
제가 진실과 정면으로 맞서는 바람에 부득이하게
사람을 좋아하시고 정이 많으신, 또한 중차대한 국정 직책을 맡으신 분을
휩싸이게 하여 송구하다는 말씀밖에 드릴 내용이 없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2020. 04. 03.~2020. 04. 08.>에 종료된 '윤석열 대검의 야당고발 사주사건' 범죄사실에 관해 했던 제 말이 사실이었음을 하나씩 밝혀냈습니다.
하지만 오늘 손준성 검사는 이미 확인된 텔레그램 계정을 삭제하고
윤석열과 그 캠프는 할 말은 오직 '공작'과 '조작'타령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2021. 09. 13. 일자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에서 그간의 일들을 날 것 그대로
1시간 가량에 걸쳐 말씀드렸습니다.
지금은 광풍이 불어도 결국 바로 잡힙니다.
오늘 권익위원회에 절차에 관한 마무리를 오후에 합니다.
2021. 09. 13. 조성은 올림
첫댓글 진실을가리려는 것은
어리석음뿐~
용기에 응원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