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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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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존엄한 죽음 vs 방조된 자살... 스위스 조력사망 현장취재
0626까지 추천 0 조회 1,525 23.02.08 14:13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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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8 14:17

    첫댓글 죽음을 선택할 수 있는 미래가 곧 오리라 또는 와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전에.. 자살조장 관련 내용은 정말 심도 깊게 다뤄봐야할 문제겠다…

  • 23.02.08 14:29

    절차가 까다로우니 본인의지는 충분히 확인되지 않을까. 죽음보다 삶이 힘드니 어렵게 결정한건데 못죽게 하는건 너무 이기적이야

  • 23.02.08 14:37

    전에는 마냥 선택할 수 있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 이걸 보니까 부모들이 자식들 눈치보여서 자의 아닌 자의로 선택하게 될 수도 있을 것 같긴 하다 병원비 아까워서라든가.. ㅠㅠ 온전한 스스로의 선택을 어떻게 판단하느냐가 관건이겠네

  • 23.02.08 15:45

    난 저반대이유가 기가막혀.. 그래 한가족들 인생다갈아넣고 집팔고 재산다말아먹어도 살고싶다고 쳐. 그럼 완치돼? 아니잖아. 결국 죽잖아. 나머지식구들도 인생말아먹고. 눈치봐서 죽으려는게아니라 그럴수밖에없는 상황이 된건데 저런부작용?때문에 반대한다? 말도안되는거임
    저런걸 부작용이라고 할수있는건가
    병수발들다가 자살하고 파산하는가족들은 안락사반대부작용에 안들어가는건가 싶은데.
    간병인만 해도 월500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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