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산당내 유일한 견제세력이었던 공청단의 리커창이 물러나면서
이제 시진핑이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총서기는 상하이방 공청단 태자당 셋이서 번갈아 먹던 암묵적인 룰이 결국 깨져버렸군요
아마 제가 살면서 본 독재국가 중 이렇게 강력한 독재국가는 북한말고는 중국이 처음일겁니다.
하다못해 그 푸틴의 러시아도 작게나마 야당이란게 있었죠,
과연 앞으로의 중국은 어디로 가게 될까요? 북한이야 핵있는 테러단체 수준밖에 안되지만
중국은 세계 경제2위인 세계적으로 영향이 큰 국가인데 말이죠
진짜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진짜
첫댓글 세계2위경제력의 독재국가 출현입니다.
독재의 말로는 끔찍하겠죠...
중국인들의 미래는 어두울거라 봅니다.
다른 나라 걱정할때가 아닙니다. 우리도 이미 시작되었는걸요
전쟁만 안일으킨다면 우리에게는 호재죠. 계속 고여서 썩을겁니다.
너무 위태위태합니다.... 진짜 극혐민폐 국가..
미국에 투자할 이유가 확실해졌군요
총서기를 셋이서 번갈아 먹던 암묵적인건 이미 예전에 깨진거 아닌가요? 18기, 19기 모두 시진핑인데... 탈당하고 나온건가
큰일이네요ㅠ
미친인간이 저 큰 권력을 가졌으니
초인접국가인 우리나라는
어찌해야할지ㅠ
대단하네요. 저기도 레볼루시옹 한번 나와야 정신차릴듯
우리나라 포함 다.... 이건 뭔 상식적인 나라가 한군데도 없네요.
독재는 결국 망할수 밖에 없죠..지금이야 여전한 세계 최고의 인구와 자원력으로 막강할수 있어서 시간이 지날수록 내부적으로 썩어가면서 결국 파국이죠..근데 문제는 당장 울나라 입장에서 외교 부분이 정말 중요한게 하필 윤 이 대통령이라는게..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한끗만 잘못하면 정말 개망 테크인데..
마오처럼 헛발질하겠죠. 당시와는 다르니 당연히 천안문 이상의 반발이 있을 거고요.
휴 서북한도 걱정이지만,
우리나라가 더 걱정이라, 남의 나라 걱정 같네요.
그나마 자식이 없어서 다행인지
우리가 더 걱정입니다.
우리는 민주주의를 가장한 독재가 되고 있는데 견제가 안되네요
한 때 미국과 세계의 패권을 다툴 듯 보였던 중국이지만 독재 권력이 본격화 되었으니 가능성은 더 낮아질 겁니다. 국가의 가치는 경제만이 아니기에... 그나마 중국의 경제가 예전 저럼 두 자리수 성장도 아니고. 소망이라면 저 꼴을 대한민국에서 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
각국의 정치 상황이 극과 극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과연 미래는 어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