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입술은그의입술을부르는입술※ [#004]
그리고 나는 샤워를 하고는 침대에 앉았다.
그리고 핸드폰을 열고 액정을 보니,
문자 하나가 있었다.
'내일놀토니까, 저녁6시에 ○○카페로 와라
- 윤우선배♡'
"어라? 내핸드폰에 언제 번호 저장해둔거지?"
"아씨, 왜 닭살돋게 왠 하트를 붙히고 그런데 ㅡ ㅡ"
"그리고, 놀토는 좀 늦잠좀 자려고했는데,
근데, 한서도 오나 ? 흐음 - 왔으면 좋겠다 !"
그리고 나는 잠에 들었고,
일어나보니, 역시 12시다. 허헉;;
어떻게 점심에 일어날수가 !
"아씨, 그래두 졸려 ㅠ ㅠ"
그리고 나는 아침에 또 샤워질을했다.
그리고, 머리는 그냥 자연의 바람에 맡기기로 했고,
바로 점심을 먹는다고 치고,
짜장면을 시켰다. 그 이유는 티비를 들어보니,
궁S가 하는것이다. 지금은 세븐이 영성공이 되었지만
짜장면 배달부였다는 생각을 하니,
갑자기 짜장면이 먹고싶은 마음이 들었고,
제일 맛있는 짜장면 집으로 음식을 시켰다.
그리고, 10분정도 지났나?
바로 내가 먹고싶었던 짜장면이 왔다.
흐흐흐흐 - 먹고싶었다. 짜장면아 -
"여기 돈이요."
"네, 맛있게 드세요."
그리고 나는 짜장면을 들고,
거실로 와 다 먹어버렸다.
단무지와 김치와 함께, 흐흠 -
맛나군, 역시 짜장면이 최고야.
시간을 보니, 벌써 1시라는 시간을 가르키고 있었다.
그리고, 나는 자연에 맡긴 머리를
고데기로 쭉쭉 매직을 하듯이 폈다.
역시 나는 쭉쭉 내린 생머리가 잘어울려 !
'가지마 - 이대로 가지는마 너없인 단하루도....♬'
브라이언의 노래 가지마 벨소리가 울렸다.
그리고 나는 노래를 끊듯이,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선애야 !!]
'응? 왜 한서야?'
[너두 오늘 저녁6시에 만나지?]
'응, 너도 가는거?'
[당근, 근데]
'왜?'
[오늘 저녁6시에 나이트에서...]
'응?'
[일찐들이라곤 다 모인데;;]
'뭐? 근데 왜 우릴 불렀ㄷ...'
[아이씨 !, 몰라 우리 뭐 소개시켜주고 그럴건가봐 -
우리 전학왔잖아. 그러니까 우리를 아는사람이 없을테니까]
'하아. 뭐야-'
[하여튼, 오늘 정말 최대한 섹시하게,입고와 !]
'응?'
[너, 윤우선배 빼끼기 싫으면, 알았어 ?]
'어?...알았어...'
[그럼, 내가 지금 너네집으로 갈께^ ^]
'응'
그리고 몇분후 한서가 우리집으로 왔고,
우리는 서로 머리를 해주며,
화장도 서로 해주었다.
나는 좀 짓튼거같으면서도
얇게 했고, 포인트는 눈에 있다.
마스카라와, 반짝거리는 하늘색화장,
그에 맞게 옷도 청으로 맞췄다.
위에는 멋진 검은색에 흰색나비가 그려져있는,
배꼽티위에 청자켓과 밑은 짧은 청미니스커트 입었고,
한서도 나와 비슷하게 입었다.
좀 다른게 있다면, 한서는 배꼽을 뚤었다.
나는 배꼽에 좀 예민해서,
내 배꼽에 내가 만지지도 못한다.
그 정도로 배꼽에 예민그자체이다.
그리고 우리는 살짝 빵을 먹고 보니,
시간은 5시50분 !!!!!!!!! 이런 6시까지 가야되는데!
"저기, 택시 ! 아저씨, 최대한 빨리 ○○카페로 가주세요."
"여기 돈이요,"
"네 여기 거스..."
"아니에요. 안주셔도 되요"
나는 바로 택시아저씨에 말을 무시하고,
핸드폰 액정에 있는 시계를 보았다.
역시 6시20분이다. 어떻하지,
지금까지 기달리고 있을라나;;
'딸랑'
"어서오세요. 손님 ^ ^"
그리고 저 멀리서 윤우선배와 세기선배가 우릴 기다리고있었다.
그리고 나와 눈이 마주치더니, 바로 일어나,
나에게 와서 하는말이다.
"야, 민선애, 누가 이렇게 늦어도 된다고 했냐?"
"아니...그ㄱ.."
"옷은 또 그게 뭐고"
"..."
"됬어, 빨리가자"
그리고 우리 넷은 시내에서 제일로 큰듯한
나이트로 갔다.
여기 나이트는......나와 윤우선배가 처음만난곳이다.
하아 -......
- 나이트안
"어? 왜이렇게 안오냐,"
"내마...야, 왔다."
"야, 이 정윤우 누가 이렇게 늦으랬냐?"
"미안미안;;"
"천하의 정윤우가 약속시간을 늦다니"
"피식 -"
그리고 나는 윤우선배를 촌녀같이
쫄랑쫄랑 따라가, 윤우선배옆에 앉았고,
한서도 세기선배 옆에 앉았다.
그리고 저기 옆에서 정말 노출적이게 입고,
화장은 떡칠한 여자가 윤우선배 옆에 앉았고,
하는 말이다.
"어 ? 윤우야 ^ ^ 왔구나 ?"
"어"
"히히- 왜그래? 너무 차갑다."
"어"
"근데, 니 옆에있는얘...쩌번에 그 나이트에서 걔 아냐?"
"야, 선민정, 그만해라"
"아잉, 왜그래? 쟈기야 >_<"
"야, 선민정 !"
"으잉, 자기두 참"
완전 저 여자 싫다는 남자에게 귀찮게하는 사람같을뿐이다.
그리고 그 선민정이라는 여자는 나와 눈이 마주치자,
아까 윤우선배에게 했던표정과는 정반대의 표정을 짓고있었다.
그리고 내가 시선을 돌리자, 다시 윤우선배에게
매달리는듯 싶다. 그리고 윤우선배는 귀찮다는듯
소리를 한번지르고는, 내 손목을 잡아 어딘가로 데려갔다.
"선배, 어디가요"
"..."
"선배 !"
그리고 어디 가로등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갔고,
그 가로등 바로 밑으로 날 데려가더니,
내 입술을 덮쳐버린다.
그리고 그는 나와 입술이 떨어지자 한마디 건낸다.
"너, 내가 어제 물었던 질문에 대답해
나 사랑하냐? 아님 싫으냐 ?"
+
아, 어제와 같이, 스토리전개가.
아아아아 ㅜㅜ 어떻게 해야지,
다른작가님들처럼 잘쓸수있을까 ㅜㅜ
그래두 댓글하나 남겨주세요ㅜㅜ
첫댓글 오호 ! 윤우가 너무 적극적인듯 싶어요 ! 히히히히♪ 다음편 기대>_<ㅎㅎ
└ 감사합니다
아녜요 재미있어요 계속 열심히 써주세요^^
└ 감사합니다
아, 3편못봐서 3편읽구왔어요 근데 정말 윤우 멋져요^^ 저두 저런 남친이 있었으면 ㅜㅠ 하여튼 다음편 기대
└ 감사합니다
^^ 첫판부더 다 보고 있으요 ^^
-------------------------------------------------모두들 감사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