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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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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간호학과에서 제일 힘든건 실습이라고 생각하는 달글
Skyscraper 추천 0 조회 6,793 23.02.08 21:57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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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08 22:07

    첫댓글 헐 그렇구나 전혀몰랐어 댓은 삭제할게

  • 23.02.08 22:04

    ㄴㄴ 그렇다기보단 아무것도 시키는게 없다는점을 말하는거같음... 8시간동안 서있게 시키면서 의자도 안주는곳많고 눈치보게하니까

  • 23.02.08 22:04

    간호사로서 본인 업무 하는 거랑 실습생이 병풍처럼 아무 가르침도 없이 서있기만 하다오는 건 적성이랑 아무 관련이 없는데..

  • 23.02.08 22:06

    전공 배우는게 힘들다는 말이 아니라 쓸데없는 눈치주기나 태움 문화 일 안가르쳐줌 이런게 힘들다는 말 아닐까 태움은 없어져야 하는게 맞는거고 그거 힘들어한다고 해서 전공 적성을 판단할 수는 없을듯 세상 어느 간호사의 현실이 하는 거 없이 동료 눈치만 보고 태움만 겪는거란 말임..ㅠ

  • 23.02.08 22:05

    암것도 안시켜서 맞고 자시고 할게 없음

  • 23.02.08 22:00

    돈내고 배우러가는건데 실습생들한테 저렇게 예의없이 행동하는거 넘 싫다ㅜ.ㅠ 나도 다른 분야 실습해봐서 앎..

  • 23.02.08 22:01

    간호학과는 아니지만 병원 실습 나갔던 사람으로서… 내 동기들하고 나는 진짜 최악이었음 걍 뭐 서 있기만 하고 무료 봉사 수준으로 지들 잡일 시키고

  • 23.02.08 22:02

    아 맞음ㅋㅋㅋ.. 학생 실습 때 태워져 봤다.. 잘못한 거 없었고 일 6개 한번에 시켜놓고 5분안에 그것도 못하냐면서 ㅈㄴ 윽박지름..의사 실습이랑 ㄹㅇ 다른거 볼 때마다 너무 부러웠음 수술실 실습 간적있었는데 걔네는 이게 뭔지 다 설명해주고 가까이서 보게 해주고 우리는 수술실 가장자리에 가만히 서 있게 하고 아무도 안 가르쳐줌..

  • 23.02.08 22:02

    ㅇㅈ 퓌발 심지어 돈주고 실습하는건데

  • 23.02.08 22:05

    배우러 간게 아니라 무슨 잡일하러 갔음 씨발
    대병 실습이었는데 거기 수가 냉장고 청소도 시킴 ㅋㅋㅋㅋㅋㅋ
    탈임상 했음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2.08 22:18

    학비에 포함되어있을거임

  • 23.02.08 22:05

    뭐 시키지도 않아 진짜 누가 좀 뜯어고쳐줘

  • 23.02.08 22:06

    하루종일 남의직장 낯선환경에서 단순잡일가끔가끔 시키는데 과제는 미친듯이 많아서 잠도 못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이랑 몸을 다 괴롭혀ㅠㅠ 미쳐버리는줄 ㅠ 거기다가 병원이 집이랑 먼 경우가 많아서 고시원살이하는경우가 허다해서 두세배로힘듬

  • 23.02.08 22:08

    그리고 학생실습이면 당연 취업하고 바로 접할 업무가 액팅이니 액팅쌤 따라가는게 당연한데 액팅쌤 따라가서 참관하려고 하면 오지 말라함ㅋㅋㅋㅋㅋㅋ 님 안보면 뭐보고 배우라고요;; 부담스러운거 이해는 가지만 배우러 간 사람한테 할 말은 아니지 않음?

  • 23.02.08 22:07

    실습최악.. 실습보다 차라리 신규때가 나았음 소속감도들고 돈도버니까.. 실습은 그..눈치밥 먹어가면서 짐짝취급당하는게 너무싫었음 ㅜ

  • 23.02.08 22:11

    대체 왜저러는거임 간호사문화는;

  • 23.02.08 22:12

    ㅇㅈ 솔직히 우리가 지들 도와주는거아님? 왜 근데 하인부리듯 부리고 욕하고 그러는지 몰겠음;;

  • 23.02.08 22:13

    ㅈㄴㅅㄹ

  • 23.02.08 22:15

    진짜 궁금해 ㅠ 학생들 실습때 잘 가르치면, 후에 취직하고 적응하는데도 도움되는거아닌가? 시스템이바뀌어야하는듯 ㅠㅠ 나는 호주간호인데 여기 실습하면서 한국실습경험듣고 너무 달라서 놀랐어 ㅠㅠ

  • 23.02.08 22:17

    개사가지없는 간호사도 있고 정말 착하신 간호사선생님도 있음
    난 후자는 못돼도 절대로 전자는 안돼야지라고 생각함ㅋ

  • 23.02.08 22:21

    와진짜 싸가지없다 왜그래...

  • 23.02.08 22:22

    맞아 돈주고실습하는데 바이탈,bst재고 또서있고 잠깐앉았는데 앉는다고 혼내고ㅠ의미없다

  • 23.02.08 22:34

    불쌍하다

  • 23.02.08 22:54

    진짜..
    우리는 땀 뻘뻘 흘리면서 시트갈고, 검체들고 뛰어다니고 있는데 의과 실습생들은 방에 쳐앉아서 놀고 있더라....
    해ㅂ응급실은 실습생도 태우는 양아치들임...
    밥도 돈주고 사먹음ㅋ
    실습만 하는건 또 아님..
    수업과제, 실습과제...중.기말고사 시험준비에..
    PPT 발표준비, 시뮬레이션 대본쓰고 외워서 연극준비..케이스스터디에, 단어시험에..
    바빠 뒤져요ㅜㅜ

  • 23.02.08 22:51

    실습 다니면서 매주 리포트있고 시험있고 걍 뒤질 것 같음

  • 23.02.08 22:57

    태우는 것들은 인성이 쓰레기야 인성문제임

  • 23.02.08 23:06

    의대생 볼 때 현타 오는 거 ㄹㅇ ㅋㅋㅋㅋ 난 간호사는 아니고 치과위생사인데 대병에서 실습 했을 때 같은 치과위생사들이 선배가 돼서는 실습생들을 잘 대해주진 못할 망정 꿔다 놓은 보릿자루 취급에 존나 하대하더라 반면에 의대생들한텐 존나 친절함 우리는 야 아니면 학생아 이렇게 불렸는데 의대생은 꼬박 꼬박 이름도 불러주고 간식도 챙겨주고 ㅋㅋㅋㅋ 아직도 이름 다 기억 나 그 인간들 ㅋㅋ 내가 임상에서 몇년 일해보니까 저게 얼마나 븅신 같은지 느껴지더라

  • 23.02.09 01:00

    진짜 1학년때 실습내보내..그럼 반은 그만둠.. 3학년4학년 올라가서 막상 임상나가뷰면 아.. 안맞네 그때 느껴도 늦음..ㅠ

  • 23.02.09 20:06

    이걸 실습비 명목으로 돈을 내고 1000시간 노동해줌ㅋㅋㅋ

  • 23.03.01 15:19

    간호산데 난 본문글보다 더 힘들엇던건 스케줄이 너무 빡세서,, 우리학교는 매주 실습병동이 바꼇는데(보통 2주에 한군데 돈다며,,?) 그래서 케이스스터디+의용시험+워드클래스(그 과에서 자주 하는 검사나 시술 등 찾아서 발표하는거)를 매주 햇어야햇어 솔직히 살인적인 스케줄이엇음
    ++오알 실습때 pk들이랑 같이 잇엇는데 pk들은 교수님이 가까이와서 봐라 뭐 이것저것 설명해주는데 우린 뒤에 동떨어져서 제대로 보이지도 않는데 서잇을때 현타오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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