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아시는 vmware workstation 이란 프로그램으로 돌려봤습니다.
근데 처음에 구한게 하위버전이어서 그래픽이 다 깨져서 나오더군요.
그래서 안되는갑다 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6.5.2 버전을 쓰면 된다고 하더군요.
미르에 다클에 대한 글이 갑자기 떠서 마치 다클을 하라는 계시 같더군요.
해서 계정이 3개밖에 없는 관계로 3클을 돌렸습니다.
깔끔하게 돌아가는건 아니고 시퓨 점유율 100프로를 잡아먹으면서 뜨더군요. 근데 버벅이는건 거의 없는것 같고 클박 받고 동영상 플레이어 돌리고 dho에이전트 돌리고 인터넷 좀 봐도 그닥 느려지지는 않네요.
여기에 좀 무거운 게임 하나 돌리면 스트레스 테스트는 통과할것 같네요.
뭐 무거운 게임 돌릴게 없습니다만... 제일 무거운거 유로파3정도 될려나요.
근데 케릭 새로 생성해서 끌고 다닐려고 하니 다시 애보기를 해야 할거 같네요.
모험가 부스터로만 쓸건데 본케 부케 모험스킬이 전무하거든요 그나마 데리고 다닐려면 해역도 열어야 되고 렙도 올려야 되고 하니 당분간은 데리고 다니면서 키워줘야 할거 같습니다.
근데 모험가를 처음시작할려면 지리학을 하라는데 그거 세계를 뺑뺑 돌아야 되는거 아닌가요?
이거 시작한 동기가 준 4등 훈작사 달아서 아파트 개장 하자고 작위 좀 받자고 하는거였거든요.
첫댓글 지리학퀘는 보통이런패턴이죠 유럽->카리브 카리브->카리브 동아프리카,아덴->인도->동남아 이런식으로 보내는데 막상해보십시오 퀘스트하나에 1시간넘게걸리는게 수두룩합니다,
지리학을 먼저 시작하라는게, 각 학문의 고랩퀘를 보면 지리학이 선행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지리학은 다른 학문이 선행인 경우는 없습니다. 그래서, 다른 학문을 달리다가 선행 지리학퀘때문에 전직(또는 지인 헬프)를 하느니 아싸리 지리학을 깔끔하게 끝내고 마음에 드는 학문을 달리시면 되기 때문에 지리학을 하라는 것이지, 지리학이 쉬워서 지리학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뭐.. 다른 학문의 극악 거리 퀘가 지리학의 중급퀘의 거리와 비슷하니 지리학에 일단 단련되면, 다른 학문의 항해야 뭐..
다양한 발견물과 재미를 느끼시려면 생물학, 비교적 많은 발견물과 부수입 아템(but 대부분 주점 상납용)을 원하시면 고고학으로 모험의 재미를 먼저 느껴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지리학부터 달리시다가 소리소문 없이 모험을 접은 촙 분들은 좀 봐서..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