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만 듣던 노가다판의 약속은 믿지 못하겠군요.
물론 중간에 태풍도 2번 왔고, 또 월요일은 큰 태풍이 또
온다니 걱정이 앞서는군요.
요몇일(13~~15일)은 정신없이 싸우다 지났네요.
아래그림에서 보듯이 함안공장의 진척도가 아무래도
첨 약속의 9월말까지는 안될것같아요.
박회장님이 외국 출장 중이라 직접 보고 들이지는 못했지만,
공장 주인의 여타한 사정에 의해 공사가 지연되고 있어 책임을 묻는
말까지 했습니다만, 늦어지는 것은 불보듯 합니다. 몇차례 현장에 가서 보고,
염려의 말도 했건만 그때마다 노가다의 주장은 한결같이 "그것 우리 시작하면
2,3주내에 끝난다"고 큰소리 치더니 이제와서는 10월 두째주말(10/14)까지
시간을 달라네요. 우선 10/10까지 요청 했습니다.
오늘 현재의 공정은 *2층 앞마당 입구 포장,**엘리베이트 위치 잡아 하판 작업 실시,
***2~3층간의 분리용 바닥 철판 깔고, ****2층까지 흰 페인트 도색,
*****오늘에사 분리 바닥 시멘트 작업 중이랍니다.
부산, 마산 친구들이 많이 기다리는데 공사가 잘 되도록 계속 독촉 관리해서 더 이상
공기가 늦어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칩니다.
공장사진 2매 첨
2층까지 도색
2층과 3층의 분리용 철판 작업
첫댓글 친구가 고생이 많네요. 하지만 계획된 공기와 현상이 잘 맞아 떨어져야 할텐데?
독려를 해서라도 수고 중에 수고해서 마무리가 반듯하게 됐슴합니다.기도 할께요.
친구들을 위한 의미있는 사업인데 고생 좀 하세요. <수고에 감사>
충분히 예상된 일입니다. 최악의 경우 10월말 입주에는 차질이 없게끔 독려해주기 바랍니다.
장사장 정말 고생이 많네요. 잘 감시해서 속히 야무지게 마무리하소
수고 많습니다. 고사 지낼 때까지는 되겠지요.
규모가 대단하네요...수고 많습니다.
친구가 욕보요. 그래서 복 받을 겨.
매번 창원가면 고마회 친구들께 신세만 지고 옵니다. 여러 친구께 감사의 말씀 부탁드리고,부산에서 웬수 갚을 기회를 주셨으면...
개업 고사 떡 냄새가 솔솔 납니다.
인식 친구 욕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