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일본 항공권 왕복 8만원에 판매
오사카행 대학생 및 대학원생 대상..여름 휴가철 맞아
할인행사 실시제주항공은 여름 휴가철 및 방학시즌을 맞아
일본 노선에서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우선 오는 23일부터 내달 17일 사이에
출발하는 오사카 항공권을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 한해
왕복8만원(최대 체류기간 14일, 세금 제외)에 판매한다.
특가 항공권은 제주항공 홈페이지(www.jejuair.net)와
콜센터(1599-1500)를 통해서만 예매할 수 있다.
인천공항에서 탑승수속 시 학생증을 제시해야 한다.
또한 오는 28일 출발하는 키타큐슈 왕복항공권은 9만9000원
(체류기간 최대 14일, 세금 제외)에 판매한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콜센터, 여행사에서 가능하다.
이와 함께 오는 26일 출발하는 인천-키타큐슈 에어텔
(항공+숙박) 2박3일 상품은 선착순 33인에게 특가 판매한다.
특판 가격은 △유후인 전통료칸 1박, 호텔 1박 에어텔 28만9000원
△호텔2박 에어텔 21만1000원 등이다.
다음달 1일부터 19일 출발하는 인천-키타큐슈 에어텔
2박3일 상품은 △유후인 전통료칸 1박, 호텔1박 에어텔이 26만
4000원부터 △호텔2박 에어텔은 18만9000원부터 판매한다.
제주항공 "일본 갔다오면 제주도 왕복항공권 공짜"
제주항공은 23만원에 일본노선 국제선을 이용하면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무료로 증정하는 ‘해피팩’
상품을 6월 한달간 한정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취항 3주년을 기념해 홈페이지에서만
판매하는 이 상품은 이달 중 일본 오사카와 키타큐슈를
왕복하는 여행자가 인천공항 카운터에서 국내선 왕복쿠폰을
받아 탑승일 기준으로 6개월 안에 사용하면 된다. 일본 왕복
항공권은 체류기간 14일 기준이며, 세금은 제외된 금액이다.
국내선 왕복쿠폰은 제주항공의 서울-제주,
청주-제주, 부산-제주 등 3개 노선에서 사 용할 수 있다.
여름철 성수기인 7월 17일부터 8월23일까지는 사용이
제한되지만 추석과 연말 성수기에는 사용할 수 있다
제주항공 "성인 2명 같이 여행하면 1명 무료"
20일까지 일본노선 한해… 오사카는 21만원,
키타큐슈는 22만원에 이용
제주항공은 일본 국제선 취항 2달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성인 2명이 함께 이용하면 1명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1+1'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인천-오사카와 인천-키타큐슈 등 일본발
2개 노선에 대해 5월 20일(탑승일 기준)까지 항공권을
2인이 구매하면 1인 운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인천-오사카는 2인이 21만원,
인천-키타큐슈는 2인이 22만원(체류기간 14일
기준, 세금 제외)으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인터넷 특별 할인가 및 어린이 할인 등은
이벤트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아울러 출발 전 날짜 변경 시 건당 1만 원의 변경
수수료가 있다. 환불하면 1매당 출발 전 2만 원,
출발 후 3만 원씩 환불수수료가 공제된다.
첫댓글 아..8만원..대박...가고 싶다..ㅠ 이건 뭐 주말 여행 해도 되겠는데..ㅋㅋ
일본 가려고 했는데 돼지독감이 너무 무서워.....ㅋ
곤니찌와 와타시노 나마에와 견수대스
분노의 두번 붙이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