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선, 직장(덕신하우징) 25-2, 직장 이야기
오늘 덕신하우징에 방문해 서상호 과장님과 직장 생활 이야기 나눴다.
과장님께서 김재선 씨의 생활(어려움)이 작년과 다르지 않다고 말씀하셨다.
주어진 일을 하지 못하는 것.
근무시간에 노래를 틀고 일하는 태도.
주머니에 손을 넣고 동료인 이영철 씨가 하는 것을 바라만 보고 있는 모습.
아침에 폭식 후 화장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다 약속 시간을 못 지키는 경우.
안전 장갑을 잘 착용하지 않는 것.
청결, 복장 깔끔하지 못한 것.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다.
작년과 거의 같은 어려움이다.
직원이 가서 살펴야 할 것들이 보인다.
과장님께서는 직장 생활을 떠나 사회에서 김재선 씨가 잘살아가시면 좋겠다고 하신다.
그래서 형으로서 더 뭐라고 해보기도 하셨다고 한다.
직원은 과장님의 말씀을 듣고 김재선 씨 일하는 모습 볼 수 있는지 여쭤보았다.
과장님께서는 언제든지 와서 봐도 좋다고 하셨다.
과장님 필요한 물품이 있는지도 여쭤보았다
기본 물품들은 회사에서 잘 지급되니, 장갑만 잘 착용하면 된다고 하셨다.
마지막으로는 덕신하우징 군산공장에 상황에 대해 말씀해주셨다.
덕신하우징 군산공장이 2~3년 안에 천안으로 이사 간다고 한다,
출퇴근 버스가 없어진 상황이 이와 연관 있었다.
김재선 씨 덕신 생활은 2~3년 정도 남은 것 같다.
남은 기간 직장 생활 좋은 모습으로 잘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다.
2025년 2월 21일 금요일, 최길성.
직장 생활에 어려움이 많이 있네요.
김재선 씨 직장이니 김재선 씨가 잘 이겨내야겠죠.
김재선 씨가 제일 자신 있는 부분부터 할 수 있는 만큼만 사소한 것 하나라도 발전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한상명
형 같은 서상호 과장님이 계시니 감사합니다.
감당하는 일의 수준이 나아지길 기대합니다.
꾸준히 발걸음 하면 좋겠습니다. 더숨
첫댓글 김재선 씨를 생각하는 서상호 과장님의 마음에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직장 생활을 응원 합니다.
김재선 씨 직장인으로서 맡은 일에 주인 노릇하여 조금 더 발전한 모습을 볼 수 있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