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무리한 공부로 인하여 하루 10시간 이상 안좋은 의자에 무리하게 앉으면서 공부를 해서 만성전립선염이란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많이 호전되었는데 제 나름대로의 치료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전립선염은 피곤하면 통증이 심해지며 쉽게 피곤해지고 무기력감을 느낍니다.
약물은 전립선으로 쉽게 침투되지 않기때문에 치료가 힘든것 같습니다. 약먹어도 안되기에 아래와 같은 방법을 썼습니다.
1.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누운채로 엉덩이를 높이 들었다가 천천히 내리면서 엉덩이 근육과 주변 근육을 강화했습니다. 매일 20회 실시 1주만해도 효과를 느끼실겁니다. 이 운동의 효과는 제 생각으로는 전립선 주변 근육의 형성으로 전립선이 조금더 덜 압박 받음으로써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나 추측해봅니다.
2. 주기적인 사정입니다. 1주일에 약 1회에서 2회정도 사정해야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사정하지 않고 정액이 많이 차게되면 전립선 통증이 경미하게 시작되더라구요. 사정후 다음날에는 통증이 사라지고 컨디션이 좋아지는 경험을 합니다.
3. 금주를 해야합니다. 지금은 술을 먹어도 2~3일 뒤에 전립선 통증이 발생하지 않는데요. 위에서 말한 운동과 사정을 하지 않았을때는 통증이 나타났습니다.
제가 봤을때 이병은 비세균성 이신분은 의자에 앉음으로써 전립선에 울혈이 생겨서 염증이 나타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약물보다는 근본적인 운동과 생활습관으로 치유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