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참된 복을 누리며 전하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시편 67:1~7)
"하나님이 우리에게 복을 주시리니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리로다''(7절)
주님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1~4), 주님의 복을 모든 민족에게(5~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곧 성도들에게 은혜를 베푸시고 복을 주시기를 구함은
주의 도를 땅 위에, 주의 구원을 모든 나라에 알려야 하는 사명이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며
그리하여 민족들이 주를 찬송하며 온 백성은 기쁘고 즐겁게 노래하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세상이 되도록 힘쓰는 삶이 성도의 본분이 됨을 붙잡게 되며
그렇게 모든 민족이 주를 찬송하며 찬송하게 될 때에
땅도 그의 소산을 내어 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도에게 복을 주시겠는데
이제 오늘의 말씀과 같이 복을 우리에게 곧 성도들에게 주시는 복은 세상의 복이 아닌 하늘나라에서 받는 영원한 복이 아닌가 여겨지며
땅의 모든 끝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때 받는 하늘나라의 상급이 되는 것이라 깨닫고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복 중의 복'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받은(요 1:12) 참된 복을 받은 성도는
'주의 도'와 '구원'을 세상에 알려 하나님을 찬송하게 하며
또 할 수만 있으면 땅의 끝까지도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여 하늘나라의 영원한 상급을(계 22:12) 누릴 수 있는 믿음의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복 중의 복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의 참된 복을 누리며 전하고 나누어 찬송하게 하여 주시옵고 할 수 있으면 땅의 끝까지도 하나님을 경외하도록 힘쓰는 삶으로 영원한 하늘상급을 받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복 중의 복 주님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된 권세를 누리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나누고 전하여 찬송하게 하는 삶이 되며 할 수만 있으면 땅의 끝까지도 하나님을 경외하게 함으로 하늘나라의 영원한 상급을 누리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