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열의 묵호백수 일기 69

[장성열]

김문수가 국힘 대선후보가 되었다.

과거 노동운동을 했고, 경기도지사도 역임했다.

그러나, 나는 그를 정치인 중에 제일 싫어한다.

그를 보면 이명박이 생각난다.

좌파 중에 좌파였던 김문수가 어떻게 윤석열을 지지하는 극우가 되었는지 신기하다.

당선 소감은 오로지 이재명을 죽이자는 것이었다.

국가를 이끌어가야 할 인간이 어떻게 그런 되지도 안는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그리고, 방송에서 본 그의 마누라는 마치 마귀할멈 같았다.

[단풍으로]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