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우규민·윤상균·박현준이 28일 근육병 환자들을 위한 자선의 밤 행사 '함께 걸어요'에 참가해 선수단 상조회에서 마련한 성금을 전달했다.
올해로 27회째가 되는 이번 행사에는 LG 선수들 외에도 가수 이문세, 강남 세브란스 병원 문재호 박사 등이 참가해 뜻을 같이했다.
LG 선수단은 1994년부터 근육병 재단을 후원해오고 있으며 시즌 중에는 근육병 환우들을 홈 경기에 초청해 야구 관람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사진왼쪽부터 문재호박사(강남세브란스병원),윤상균,이문세(가수),박현준,우규민
첫댓글 규민이 바지 어떻게 된거니?
ㅋㅋ
가운데 계신분은 혹시 가수 이문세씨 아닌가요 ??? 맞는것 같은데요 ㅋㅋㅋ 좋은 선수는 뭘 해도 멋있어 보이네요 세 선수 복 받을꺼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