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연진아무서워)
채널A 동거예능 결혼말고동거 중에서..
저번 방송에서 시어머니가 아들이 귀한 나머지..
여자친구를 탐탁치 않아했고 파혼하고 동거 중인 커플이 등장함
둘 사이는 시어머니 반대 말고는 걸림돌이 없는 상황임
이번 주 방송에서는 시아버지와의 식사자리를 마련했는데,
동거녀를 딸랑구라고 부르면서 고부갈등을 중재하려고 애쓰심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아버지도 시어머니 편..
동거남은 어릴 때 탄산음료, 햄버거 , 라면 등 엄마의 반대로 먹어보지도 못했다고 함..
그정도로 애지중지 키움....
동거녀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관계개선이 힘든데..
여 출연자 혼자 그 힘든 싸움을 하고 있음 동거남은 강건너 불구경 하는 듯..
결혼은 결국 가족간의 결합인데 시어머니는 상담도 거부..
뭔가 혼자 전쟁터에서 애쓰는 모습같아서 안타까움..ㅠㅠ
첫댓글 왜 만나요..힘들게!!! 버리쑈!!!
남자가 스펙 엄청 대단함 저기서 ???
사업이 잘된다고 언급하긴했어!!
그냥 버려 제발.. 본인도 본인 집 귀한 자식입니다..
시아버지도 결론이 저쪽으로 가는거보면 어쨌든 니가 굽히고 더 저자세로 나와봐라 같은데 한쪽이 그렇게 싫어하는데 연락을 한 들 되겠냐고 제발 헤어져요
뭔..
저렇게까지해서 저남을 만나야하나… 난 남자가 엄마가 넘 극성이라 햄버거 피자도 못먹게했다 이러면 좀…
아무도 여자 편 안 든다는 게 많은 걸 보여준다
난 울엄마한테 미안해서 저런 취급 받기 싫음 나도 우리집에서 애지중지 컸는데요ㅎ
남자는 도대체 뭔 역할인거야?
나도 빡치는 부분... 사랑하는 여자랑 동거까지 하고 있으면 자기 집은 자기가 방패막해야지 개답답....
남자가 제역할 안하면 시어머니 때문이 아니라 남자 때문에 헤어지셔야할듯
남자도 별로 결혼할 맘 없나보네... 여자분 빨리 깨달으시기를ㅠ
이미 텄다고생각..ㅎㅎ근데남자도저렇게뜨뜨미지근..걍 맘식을때까지 동거하다헤어지세요..
아니 근데 남자도 진심으로 저분이랑 결혼하고 싶은거였으면 본인이 주도적으로 중재를 하든 아니면 반대에도 무릎쓰고 우리 엄마아빠 안봐도 되니까 결혼하자 이랬겠지 왜이렇게 여자 혼자 애쓰냐고.... 여자분 탓하는게 아니라 굳이 저렇게까지 굽히지 않았으면 좋겠어서
그놈이 그놈이니까 걍 다른 놈 만나길
여자분 30살이고 남자38살이던데. 나이차이 너무나는데 굳이..
남자도 결혼생각이 없는가본데
에효효 어쩐담.....불쌍하다...
아효
결혼 후에도 힘들거 같은데.. 아이낳으면 간섭 심각할듯..
어휴 평생 아들 끼고 사세요 그럼
여자 부모님 방송보면서 마음 찢어지겠네 어휴
그렇게 노력해서 결혼하면 항상 저자세하고 양보하며 살아야겠네 ... 걍 헤어지지
신기해. 나라면 저런 상대방 부모보다 방관하는 남자가 더싫어져서 헤어질 거 같은데
남자가 제일 문제야 중재생각이 없잖아
아 헤어지세요
도대체 왜 남자를 못 잃는거야 부모님 가슴 찢어지는 소리 들린다
걍 할말이 읍따...
아니 남자쪽 엄마는 왜 반대하는거야??
남자가 나온 서울대에서 결혼식하는걸로 믿고잇엇는데 둘이서호텔에서하기로정햇다고말해서 난리낫엇대
왜 굳이 맞춰야됨..?걍 둘이 저렇게 살다 안맞으면 헤어지고 그럼되지...남자 엄마도 참..;;
이해가 안된다...뭐 알아서 하겠지 굳이 저런 집안에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결혼하려는 이유를 모르겠네?? 그렇게 혼자 절실히 사랑해도 알아주는 사람 하나 없는데 왜 저렇게 가시밭길을 가려고 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