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시합에 참가하여 최선을 다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멀리 서울에서 내려온 분들과,
부산에서 넘어온 앙앙이,
통영에서 토요일날 넘어온 뭉치,수구리님,
멀리 광주에서 응원오신 ㅜㅜ좋아,버들,풀빛님,
그리고 응원차 들른 무리,영아,페트릭,
1박2일 응원한 지영씨,
흔적도 안남기고 홀연히 다녀가신 정체불명 장미랑님 모두모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번 경상남도 생체시합에서
남자 단체전4부 우승!
여자 단체전2부 우승!
남자개인단식3부 우승!
여자개인단식3부 우승!
남자2부 단체전 준우승!
남자3부 단체전 준우승!
개인복식2부 3위!
개인단식4부 3위!
여자개인복식1부 3위!
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정말 모두들 고맙습니다.
모두모두가 토요일날 운동후에 술한잔 하고 노래 방에서 같이 어께동무 하고
한소절씩,때로는 입모아 부르던 노래 사랑으로 처럼,
'바람부는 벌판에 서있어도 외롭지 않을 영원히 변치않을 사랑의
정을 나누고 싶은 사람들 입니다.
개인적으로 모두 좋은 사람들이 이렇게 곁에 있다는 것이 정말 많이 행복 합니다.
문득 떠오르는 얼굴이 있네요.
창원모임의 일꾼인 훈이,몽시기,꼬야
그리고 늘 참석해서 최선을 다하는 째즈,
이번 시합에서 선전한 막내 쎄이,
그리고 늘 관심과 도움을 주는 무리와마루,
그리고 하나~
특히나 고생 많이 했습니다.
시합 끝나고 먹었던 맛있는 삼겹살 생각나면 언제든지 연락 하세요.
시합 끄나고 페회식때 경품 추첨이 있었습니다.
개회식때 대부분 하고 남은 몇가지 였지요.
그대여섯 가지중에 최고좋은 3가지를(50%)우리 다음에서 가져 왔답니다.
먼저 최고급 21단 자전거에 당첨된 라자심~
그리고 고급 가습기에 기타리스트~
롯데백화점 상품권에 몽마르뜨~
세상에 이런일도...
하늘도 마음씨 좋은 사람들은 알아보나 봅니다.
만나는 사람들 마다 한턱 내라고 날리라서 술한잔은 사야할듯 하지만
이런 기분좋은 일로 사는 술이라면 늘 사고 싶습니다.
회원 여러분 수고했습니다.
사.랑.합.니.다~
(P.S)무리야~
상품권에 눈독 들이지 마라.
지난번 서울 모임가서 내가 지갑 잃어 버렸었거든.
그런데 택시 기사님이 찿아서 돌려 주셨어.(집적 가지고 오셨드라구)
그래서 너무 고마워서 지갑에 있던 롯데 상품권을 드렸었거든.
집사람과 두고두고 영화볼려 했던건데..
기사님이 안받으 시더라구.
그래서 내가 사모님과 영화 보시라구..받아야 내맘이 편할것 같다고 했더니
그럼 영화 잘보겠다고 받으 셨거든.
이거 우리 영화 볼란다.
그러니 눈독 들이지 마~
대신에 이번에 받은 엑시옴 러버하고 받은 상품은 내놓을께.
엑시옴은 5000번째에,상품은 이번달 월례회 상품으로...
그러니 상품권에 눈독 들이지마~~~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