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능 대리시험 본격 조사
▷ 수능 휴대전화 부정 및 대리시험으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충남지방경찰청 소속 경찰들이 1일 대전시교육청에서 2004년도 수능시험 대전지역 응시원서를 살펴보며 대리시험 여부 확인을 위해 응시자의 증명사진과 주민등록번호 등을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고 있다. 촬영된 사진자료는 구청 전산망을 통해 본인확인 작업을 거쳐 대리시험 여부를 판별하는데 사용된다.
▷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대리시험을 치르고 1일 자수한 여대생 2명을 인천경찰청의 한 수사관이 조사하고 있다. 사진 아래는 수험생 본인의 사진 대신 대리인의 사진이 부착된 수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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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 현재 학교시스템은 감성지수-도덕지수-배려지수를 높히는 쪽으로 흘러간다..정말 시대를 앞서간다. 취업은 근로소득이요, 단기안정이요, 남의 자산을 키워주는 역할을 한다. 직장인과 나같은 자영업자들의 일자리가 사라져가고 있다. 이젠 감성의 시대요, 창업의 시대다. 섬기는 리더 즉 여성의 시대가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