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해마다 송년회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사람들과 술을 거나 하게 마시고 올해도 무척 보람 된 생활 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올 한 해에 내가 얼마나 변해을까?
곰곰이 적어 봅니다.
왜냐하면 아들이 나중에 커서 이많큼 변해구나 하고 생각하갰지요?
( 참고로 저는 4년동안 병원 신세를 졌고 1년간 재활 치료로 이겨낸 사람입니다)
1.가장 좋은 것은" 일"이 생긴것 입니다.
2014년11월달에 강동 구청에서 하는 실기와 면접시험을 보았습니다,
제목이 장애인 일자리(복지형)에 합격하였답니다.
강동구청에서 일자리를 배정하고 관리는 서울 장애인 복지관에서 합니다.
돈보다 소중한것이 무엇인가? 자기의 시간관리 하는 것이에요.
4시간 *16일 일 만큼 돈도 중요 하자만, 시간을 사용하기 때문이죠.
올해 1월 1일날부터 지금 까지 일해왔으니까요.
항상 즐거운 마음으로 일해요. 주변 사람들한테도 감사 하는 마음, 소중한 시간
더욱 친절하게 일하는 직원이고 싶어요.
2.저축을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처음 월급을 타게 되었습니다.
물론 병원에 있을 때에는 돈을 갔다 쓰고 돈 타령반 했죠.
적은 액수이지만 아끼고 돈을 저축하는 습관이 생겼어요.
술은 끊어고, 담배는 애당초 안피우고, 공짜 지하철을 타고, 또한 순환버스를 타고 직장에 갑니다.
직장에서 퇴근 할 때도(20분 거리) 당연이 걸어 와요.
지금 나한테는 -였지만(병원에서) +를(집에서 퇴원후) 생기겠 끔 절약이 몸에 배웠서요.
저축 통장에는 소중한 돈이 있어요.
3.꾸준이 운동을 합니다.
먼저 국선도를 월,수,금요일에 운동을 해요..
아침 9시부터 10시 45분까지 몸을 풀고 서서히 기를 채웁니다.
물론 장애인 나 혼자고 나머지는 일반인들입니다.
아침에 뼈가 말을 안듣고, 혼자 걸어 가기도 힘든 주민센타 2층에 올라갑니다.
인사를 하고 국선도를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조금, 살살 하다가 끝날 때는 힘들게 합니다.
마지막으로 몸이 확 풀리고 시원합니다. 하루가 시원하죠.
수영을 합니다.
화.목. 토 이렇게 하죠.
선생님이 계시는 수업이라 목소리도 엄청크고, 따라하는 수영도 속도가 점점 선생님의 가까워요.
50분의 수영 하다보면 배가 엄청나게 했다는걸 아시죠.
힘들게 한것이죠. 그런데 처음에는 20명의 수영반에 오다가 힘들어지니까
그냥 집으로 가는 사람이 생깁니다. 그러면 안돼겠죠.
4.목표달성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무리였지만 꾸준이 운동을 하여 꿈을 이루 었어요.
삼악산에 다녀 왔습니다.
사회 모임이 한명이 있는데, 삼악산에서 멋 모르고 가본 산이었어요.
나는 지팡이를 들고 따라 가봐지요.
처음에는 앝은 산인 줄알고 따라가 보았지만
결코 만만치 않은 산이었어요.
악자가 들어간 산. 삼악산 정말 코피가 날정도 로 힘들었어요.
일반인이 1시간
오르것을 약 3시간에 올랐거든요.
그런데 기분이 날아갈듯이 상쾌해지고 세상에 다 가질 것처럼
온몸이 기뻐었요
10월달에는 올림픽 경기장에 다녀 왔어요.
거기에는 황영조 기념 마라톤 대회가 열리었어요.
일반인들은 10키로를 뛰었고 장애인들의 3키로를 걸었어요.
비가 주룩 주룩 내리고, 아침에는 우울하게 만드는 날씨
저는 반대로 기운을 내자. 오직 운동만이 살길이다.
3키로을 걸어 올 때는 속으로 하면없는 눈물을 흘렸어요.
내가 마라톤 대회에 참가하다니!!!!!!!!!!!!!
5.모임에 나가 보자.
11월 초에 국민학교 동창이 열렸어요.
1개반에 57명이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계속 공부한 아이들였어요.
시골이라, 1개반이고 40년이 자난 지금 야우회를 간다고 친구들이 애기를 했어요.
만리포에 갔고, 저에 모습이 오른 쪽이 말을 안들어 절뚝절뚝하면서
갔습니다, 맛있는 회도 먹고 , 오래만에 만나는 친구도 있고 재미있었습니다.
탈벗에 모임에도 갔습니다.
삼악산에서 하산후에 모임을 하던군요.
옛날에 대학로에서 봉산탈춤을 추었던 동기, 후배가 모였습니다.
후배가 서울 중량구에서 가게를 합니다.
거기서 동기를 만나고 후배를 만나고 재미있게 놀고 왔습니다.
누구는 아파트를 샀더라. 누구는 자기예쁜 딸이 00랑 연애를 하더라.
시간이 구름 안개처럼 흘러갑니다. 소중한 인연이었스면 좋겠습니다.
6.올 해는 글을 쓰자.
4월 달에는 서울 시에서 주체하고 00에서 주관하는 글쓰는 대회가 있었습니다.
나는 조금 모자라는 실력이도 나가 보자.
뜻밖에도 글쓰기 대회에서 대상 받았습니다.
선물로 자전거를 받았고, 동서 주었습니다.
올해는 글쓰기대회는 몇 번 참가하여
00만원을 상금 탔습니다. 다 저축 했습니다.
올해는 제 아들이 5학년이 올라갑니다.
아들위해 저축하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꾸준이 시간대로 글을 써볼 생각입니다.
꼴등해도 괞잖아!! 내가 살아 있으면 되????!!!
7.종교에 나갑니다.
무슨 종교 말하지 않습니다.
개인적인 상황입니다.
8.주변 사람들이 많이 도와줍니다.
아내가 도와주지요. 빨래, 옷을 저렴하게 사오고.
식사를 챙깁니다.
아들이 상부상조 합니다.
복지관에 선생님이나 많은 도움을 줍니다.
컴퓨터 , 수영. 지원과 많은 사람들이 도와줍니다.
식당, 도우미, 진정으로 천사 입니다.
주민센타에 국선도를 아끼는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줍니다.
강일동 도서관에서 친절과 협조를 따뜻하게 합니다.
그리고 나를 아는 수많은 사람들이 웃음을 잃지않고
살아 갑니다. 나도 그들과 같이 세상에 웃을을 잃지않고 살아 갑나다.
용기와 희망 세상에 아무리 힘들어도 헤쳐 나갑사다.
분명이 우리에게는 아직 세상은 살만한 가치가 될 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