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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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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홍콩할매의 속삭임 귀신 [실화] 끔찍하게 무서웠던 나의 기숙사 이야기 6.5
Lovelee 추천 0 조회 3,031 14.06.20 00:2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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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6.20 01:05

    첫댓글 나도저런가위눌린적있음. 한없이 아래로추락하는꿈. 내가 그때 어떻게든 뭐든붙잡고살아야겠다싶어서 손을 계속뻗었는데 뭔가벽이있긴하면서도 잡히진않아서 계속그냥손으로 쓸며 추락하다가 깼음 깬후에 든생각인데 그 벽느낌이 사람 살 느낌이었더라구

  • 14.06.20 12:58

    으악 이언니 머야 ㅠㅠㅠ

  • 14.06.20 15:56

    으엉ㅇ잉미이ㅜㅠ 여시무쪄

  • 14.06.22 04:37

    헐 으아아아아아아아악

  • 16.07.18 13:37

    우아앙아아ㅏ아나아 연어하다 왓는대 소름 ㅠㅠ

  • 14.06.20 11:30

    와 어떻게버텼대ㅣ...ㅠㅠ

  • 14.06.20 13:22

    하진짜...ㅎ ㅏ...시발.... 진정해 심장아...제발...

  • 14.06.20 15:20

    진짜 대단해 진짜야 정말 존경스럽다ㅠㅠㅠㅠ난 걍 휴학하고 학교나왔을듯

  • 14.06.20 21:46

    나도 끊임없이 쏠리는 가위 눌린적있었는데ㅠㅠ 평소 가위 잘 안눌리는데 꿈에서 귀신보고 그대로 가위눌려서 머리뽑힐듯이 위로 막 당겨지다가 갑자기 발 찢어지듯이 아래로 당겨지다가ㅠㅠ진짜 사지찢어지는줄..ㅠㅠ 젤 무서웠던게 내몸이 위로 막 들리는거같다가 아래로 훅 꺼지는거같고ㅠㅠ진짜 그때는 벽이나 천장에 박을거같았음

  • 14.06.22 04:39

    근데 글쓴이가 오버해서 생각하는 게 아닌 게, 나도 글쓴이 손가락 얘기 듣자마자 엠티 때 꾼 꿈 생각함;;;; 룸메 이도 그렇고...
    근데 룸메 이 다친 게 단발년 짓이라면 진짜 더 소름인 게...다치게 할 거란 걸 그렇게 표현한 거 시발;;;;; 이를 피아노 치듯 차라라라;;;;;

  • 어어어어어ㅓㅜㅜㅜㅜ 존나 무서워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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