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문재인 종전선언 삭제 뭉클, 尹정부 안보전략 완성됐다"

[양평대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국가안보전략서에 문재인 정부가 추진했던 '종전선언'과 '평화협정'이 삭제된 것을 두고 "뭉클했다"며 "윤석열 정부의 국가안보전략이 드디어 완성됐다"고 밝혔다.

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에게 김정은 수석대변인 이야기를 듣지 말라고 일갈했던 그 순간이 다시 소환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나 전 의원은 "문재인 5년 동안 가장 가슴 졸인 것은 바로 남북 관계를 불가역적으로 종전선언으로 묶어 버리는 것이었다"며 "퇴직 전 2021년 가을까지도 미 의회를 설득해서 종전선언촉구안을 발의하려 하는 등 집요한 집착을 보였다"고 주장했다.

이어 "(당시)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만나고 미 의회 지도자를 접촉하며 행여나 트럼프 대통령과 불쑥 합의하는 재앙을 막아보고자 얼마나 동분서주했는지, 또 최후의 순간에는 결국 지한파 미 의원을 설득해 종전선언 반대 서한을 바이든 대통령에게 보내게 하느라 미 의회의사당에서 잰걸음으로 의원들 면담을 했는지 기억과 감회가 새롭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자유, 인권, 법치의 가치 아래 한미동맹은 물론 자유 연대를 통해 전 세계적 지구과제에서도 글로벌 중추 국가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이번 외교안보전략은 더 이상 더할 것도 뺄 것도 없다"며 "이제 국격을 높여준 국가안보전략의 실천적 전개를 기대해본다"고 덧붙였다.

대통령실이 전날 발간한 윤석열 정부의 국가안보전략서는 남북 관계를 최우선시했던 문재인의 안보 전략 목표와 달리, 북한의 핵·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MD) 능력 고도화를 '최우선적 안보위협'으로 명시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안보협력을 강조하기도 했다.

hoij****21분 전

발갱이넘들 부들부들 떨면서 광분을 하는군...그래서 문어벙이가 중공을 큰산으로 모시고 북한을 상전으로 모시며 해외에 나갈때마다 북한 제재를 풀어줘야 한다고 사정하고 다녔지만, 북한은 문어벙이 빼고 미국과 단둘이 얘기하고 싶다고 하며 문어벙이를 빼버렸고 심지어는 삶은 소대가리가 지나가며 웃을 넘이라고 까지 막말을 들었는데...종전 선언? 그래서 군인들 영토 방어 훈련도 안시키고, 귀순 주민도 바로 묶어서 북송하고 표류중인 국민이 불에 태워 죽어도 말한마디 못했던 꼬락지가 그리 그리우냐? 그 후에 북한은 뭐했녀? 개성공단 남북 경협 사무소를 폭파하고, 개성공단의 시설을 지네들 맘대로 사용하고 금강산 관광지에 있는 남축재산을 멋대로 때려 부수는 넘들..이게 인간 집단이냐? 아무리 한 핏줄의 동포라 하더라도 망나니 짓을 옹호하는 쓰레기 같은 양아치 발갱이들은 이땅에서 빨리 박멸을 해야 한다.

pcho****44분 전

문의 종정선언은 자신만을 위한 종전선언이었다. 김정은이 바보 아닌 이상 지 아비에 이어 남쪽 대통령 말을 들어줄 리가 만무죠. 이를 믿었다면 문재인 부부는 바보중에 바보다. 김정은이가 문재인 낯짝 만 빛내주는 종전선언에 왜 동참하겠나? 핵을 무기로 삼는 자가.

kilj****1시간 전

문재앙이를 죽여야 뭉클해지지 저놈이 숨쉬고 있는게 재앙 천년재앙 문 재앙

naro****1시간 전

다시는 뭉개똥이같은 좀비가 대통령이되는 불행이 없도록 하자

jack****2시간 전

귀태 뭉가놈은 역적질만 한것 같구나~~참 나쁜놈

jour****2시간 전

개보다 못한 머저리가 이불 뒤집어 쓰고 이불 맡에서 만세 부르는 소리 하고 자빠진 것이지 ?? 상대는 불바다 어쩌구 하면 죽이니 하는데 혼자 종전 이다 만세 하는 이런 돌대가리 같은 것 ?? 오죽이 머저리 같이 보였으면 삶은소대가리 개대가리 라는 소리 했겠나 ?? 그래도 헤벌레 히죽 히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