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색이 신분당선, 연두색이 용인경전철, 분홍색이 8호선, 회색이 신수원선, 갈색이 판교선, 파란색이 1호선 입니다.
1호선은 서동탄에서 끝인것을 제2 동탄까지 끌어오고 현재 6호선 응암처럼 한방향으로 돕니다.
신분당선은 광교중앙역에서 광교역과 화서역방면으로 분기되는것이 아닌 광교역에서 그대로 화서역을 지난후 호매실까지 갑니다.
신수원선은 동탄을 최대한 많이 경유하고 수원에서는 거의 직선 모양으로 빠르게 올라갑니다.
8호선은 서울대병원-오리-동천-한빛-수지를 거쳐 광교에 오고 그대로 남하하여 수원시청역 권곡사거리 세류역까지 옵니다.
판교선은 덕성여대-수유-청량리-건대입구-수서-판교-분당-동백을 지나 분당선 상갈역과 환승한뒤 동탄까지 남하합니다.
마지막으로 용인경전철입니다. 흥덕지구를 경유하여 신분당선 광교중앙역을 거친후 수원역으로 향합니다. 광교에서 수원역으로 가는 승객과 수원 및 용인지역에서 신분당선을 이용하는 승객을 잡을것입니다. 또한 수원시 권곡지구에서 요구하는 분당선 지선(망포-권곡사거리-수원버스터미널-수원)을 대신 해소해줍니다.
첫댓글 수지구 거주중입니다. 8호선 중에서 동천역 서부에 생기는 역은 아마 왕복 4차선 도로인 작은 도로에 지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다음으로, 서수지 북부에 생기는 역은 수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서수지IC에 생기는 역은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봉, 성복으로 가는 마을버스의 종점이 서수지IC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동천이나 오리역 중 선택환승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오리에서 동천역까지는 도보로 10분이면 닿을 정도로 가깝습니다.
@Rboy 동천역 서부에 그려놓은 역은 동천동 서쪽으로 계속해서 아파트를 짓고 입주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동천역 서쪽에 역이 하나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 넣어봤습니다
서수지 북부에 생기는 역은 그렇다면 삭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서수지IC쪽이 신분당선 성복역과 2km나 떨어져있기에 만들어 봤습니다. 버스와의 연계는 몰랐는데 버스의 종점지라면 더 좋겠네요.
그치만 오리역 동천역 모두 환승역이기에 넣어본것입니다. 특히 수지에서 분당선을 탈경우나 수지에서 분당으로 가는경우 신분당선을 이용하면 너무 비싸기에 8호선을 당겨와봤습니다. 만약 서현역을 간다하면, 신분당선을 타고 정자에서 환승하면 비싸지만
@Rboy 8호선을 타고 오리역에서 분당선으로 간다면 저렴하기에 신분당선의 비싼가격을 보완하고자해봤습니다
@황금바가지 동천역 서부에 넣으신 역은 건설한다면 참 좋겠지만 너무 좁습니다. 더 외곽에 건설하여 마을버스와 연계환승하면 좋을 듯합니다.
@황금바가지 서현역의 경우 버스를 동천동에서 출발한다고 가정하면, 버스 1회 환승으로 충분히 서현역 까지 이동할 수 있습니다. 기타 죽전역이나 미금역의 경우 바로 가는 마을버스가 있습니다.
@Rboy 그럼 한빛초 앞 삼거리 쪽이 단지가 많아 더 괜찮을까요?
@황금바가지 그곳에 건설하고 버스 연계환승만 하면 괜찮을 듯합니다. 공간도 여유로운 편이고요...
신분당선 호매실구간은 홈플러스앞이 역 예정지인데 궂이 굴곡을 두고 탑동을 찍고 호매실로 들어가게했는지 의아합니다. 탑동은 현재 추가 예정지인 구운역을 이용하는것이 더 나은데 말이죠,
신수원선도 영덕동에 흥덕역이 추가 되어 이미 노선도가 확정되었는데 다시 새로 그려놓으셨네요
신분당선 호매실구간 구운역을 고려하지 못했네요,, 호매실구간은 기존처럼 구운역과 홈플러스앞역이 더 좋을것같습니다.
신수원선의 경우 너무 돌아가는 것처럼보여 흥덕역을 지워봤습니다. 확정되었지만 그림처럼 인덕원을 향해 거의 직진으로 가면 더 좋지 않을까해서요. 이를 보완하기 위해 대신 흥덕역쪽은 용인경전철을 연장하고 신분당선과 연결하여 신분당선과 분당선 용인경전철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황금바가지 흥덕역 드리프트는 정말로 최악의 한수죠. 이것때문에 현재 주변 동들에서도 역을 추가로 지어달란 민원이 많다고 하더군요.
타당성이 조금 안나와도 향후 반정동방면과 병점동쪽 연계발전을 보면 첫 계획인 수원시청(분당선환승), 수원종합터미널까지 왔다가 병점으로 갈것을 우회하여 능동-동탄1-동탄2 방면이 훨씬 나았을지도 모르니까요
@☆워니☆ 건설비도 애초 예상보다 20%나 더 들게 되었다하니 기존 노선에 역추가도 아닌 아예 노선을 끄집어와서 까지 역을 추가하는건 정말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럴바에야 분당선 수원시청~경부선 세류간 다른노선끼리에 직결이더 시급합니다. 경기도 지하철 개편을 통한 경기남부편의성의 교통완화가 시급한 시점입니다.
아예 판교선을 분당선에 상갈~오산선이랑 직결시키면 어떨까하네요... 이에 따라서 분당선도 수인선이랑 직결하고, 수원시청~세류간 분당선과 경부선에 직결선 신설도 할수 있지요...
상갈오산에 직결하는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