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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1년전쯤에 제가 저장해둔 사주입니다..또 인월 무토네요..죄송합니다;;;
잘아는분의 친동생이십니다.
이 사주는 계사대운엔 꿈에도 그리던 이상형 여자분(굉장히 미인이라고 함)
과 결혼에 성공했고 일도 술술 잘풀렸다고 합니다.(계사대운는 잘나갔음)
그러다가 갑오운쯤에 사업 하다가 쫄딱 망했다는군요..
갑오운엔 어렵게 보내셨다고 합니다.
을미운에는 조금 회복 되었으나 계사운의 전성기를 그리워 하신다고 합니다.
1.이 사주는 목도 강하고 금도 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도 식상제살로 가야 하지 않겠느냐?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그런데..계사운에는 하는 일이 술술 잘풀리고 갑오운에 망했다...
계사대운이면 인신사해가 구성 되는데....대체 알수가 없습니다.
저사주에서 인신사해는 무슨 의미인가? 연간 병화의 쓰임새는?
시의 정재 계수랑 합을 해서 그런가,부인은 나이차가 많이 나는 미인이십니다.
저는 토일간 사주만 보면 겁이 납니다...이상하게 어렵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수님들 한수 지도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주신 모든 의견은 정독에 정독을 거듭합니다..^^
감사합니다.
* 비교사주 이미 여러번 올린 일본 재벌 사주(병술~갑신대운 최고 전성기,무자 정해 대운엔 허접 ;;)
時 | 日 | 月 | 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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戊甲壬 | 戊壬庚 | 戊丙甲 | 戊甲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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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병신년생 사주에서 오화는 제살의 기본 임무를 망각하게 햇다..뭐 이렇게 볼까요? 근데..사화는?? 인신사해 되서 아주 혼란해 보이는대요...근데 그때가 전성기 였다니...
갑오운에 사업으로 망했다고 했는데...계사운에 좋았는데에서는,, 사업이 아닌거 같은데..맞습니까? 아니면 계사운도 역시 ..사업으로 술술 풀려 좋았다는 건가요..
계사운에는 직장 생활 하셨는데 인정 받고 잘나갔다고 알고 있습니다.
예..그럴수도 있군요..근데...어떤분들은 보면 좋은 대운 만나면 대게 좋은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도 꽤 있지 않습니까?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남는것은 실력이 아니라 의문뿐...잘 지적해 주셨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합니다...좋은 지적인것 같으니 바로 제목 고치겠습니다..ㅎㅎ
상강님 제가 아는건 저것뿐입니다 양해바랍니다^^
食官의 충돌이 심할수록 세운의 영향력이 높고(대게 신약경우), 흐름이 있는 명조(신강명조)일수록 대운의 영향력이 크게 나타납니다.
계사운과 갑오운은 다릅니다
계사운,,,
뿌리 튼튼한 계수가 병화를 제어하고 巳화 대운지지는 庚금의 장생지가 되므로 원국의 도식의 흉의를
일거에 해결합니다
갑오운,,,병화의 왕지운으로 원국의 도식의 흉의를 증폭 시킵니다,,,
일간 무토는 인목에 생을 얻고, 다시 일간은 천간에 병화를 만나야 생을 얻고 또 병화도 지지에 인목을 만나야 생을 얻는 오행연결고리 선상에 있습니다. 원국의 입장은 인목이 금신에 포위된 형국입니다. 더구나 인월무토일간은 부드러운 어린순이요, 봄산나물인데 만약에 지지나 천간에 금기가 강하면 어린싹을 자르기 때문에 제일 기피합니다.
포인트는 협살된 인목을 구제하는 방법만이 내가 살길이고 무토일간이 사는 경각의 명이고 병화의 도움을 받는 길입니다. 갑오운은 갑목은 좋다고 보이나, 자지로오는 오화는 오해로 짝직기를 하여 신금이 인목을 치는것을 그대로 방신하고, 인목이 좋아하는 해수의 보조를 막아버리기도 합니다
계사운은 계수는 무토일간이 우선 취득하는 짝이고, 봄날의 어린순을 촉촉히 젹셔주니 좋았겠고, 지지로 오는 사화는 사해충으로 갑목을 충발시켜 소벽하니 좋았겠고, 다시 인목을 공격하는 신금을 사신합으로 묶어버리니, 신금이 인목을 치는 것을 막아 주니 좋았다고 봅니다.
양해님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역시6번 읽었습니다.아부의 차원이 아니고,님이 주신글에서 많은 깨달음을 얻습니다,즉 이 사주가 원하는게 뭐야? 이걸 곰곰히 생각하게 됩니다,또한 사주의 방향성,원국(일종의 근묘화실)과 대운의 연관성..정말 많이 배웁니다
원글에 올린 병신년생 사주는 제가 잘아는분의 친동생이라 제가 직접본분은 아니나,들어보니 거의 계사대운에 잘살았고 갑오에 망했다,뭐 이렇습니다..저는 비슷한 유형 사주보면 꼭 해결하고픈 욕망이 생기기에 올려보았습니다^^
잘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한글자로 이렇게 많은 차이가 생기니 사주는 참 어렵네요..저희 고모할머니,즉 아버님의 고모님은 부산 박도사 예찬론자십니다..그렇게 기가 막히게 맞추었다네요..지금도 가끔 뵈면 박도사,박도사 하십니다
제가 명리에 관심가지게된것도 그분덕택? 이구요^^ 하여간 명쾌하신 풀이에 감사드리며, 양해님은 이병철 회장 사주를 경술시로 보시는지요? 아님 계해시? ^^
고견 감사 드립니다.^^일본부자도 계해시인데 돈번건 이병철 회장 못지않은거 같던데..해수가 두개라서 그러나 봅니다ㅎㅎ
사신합수하여 식신을 인성기신으로 부터 보호하여 좋았
고....갑오운은 식신 용신을 파극하니 흉운이었습니다
식상제살사주에서 인성은 도식하여 제사주의경우 파난만장했고 그래서 명리공부를 했지요...월지 편관은 식신제살이 최우선이고 많은경우 인성운은 흉운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