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대구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隨筆분과 방 기행수필을 말한다
남평(김상립) 추천 0 조회 100 23.01.26 08:44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1.26 10:58

    첫댓글 공감이 가는 말씀입니다.
    실내에 가만히 앉아서 머리를 굴리는 일보다
    여행지에서 발품을 팔며 다닐 때 하고 싶은 말이 많이 생깁니다.
    모름지기 수필가라면 많이 다니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 23.01.27 09:50

    참 어려운 글쓰기가 기행수필일 겁니다.
    기본적으로 인문학적 바탕이 있어야 하고 '재미'를 느낄려면 공격적인 여행자세가 요구된다고 할까요.
    약간의 필력이면 누구나 쓸 수 있지만 현장감이 없어서 재미가 없는, 한마디로 쉽고도 어려운 장르이겠지요.
    가이드가 하는 말, 풍경 묘사에만 그치면 누가 읽겠습니까.
    요즘 시대엔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시각적인 요소가 필수적이라 '디카수필'이란 말도 생겼더군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