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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사람은 망각의 동물, 겸손하게 살아야 하는 이유~!
트윈사냥꾼 추천 1 조회 1,555 22.10.28 09:3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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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28 09:42

    첫댓글 나이 들면서 마음은 아직 인데 몸이 안 따라 주더라구요 .. 아들이랑 캐치볼 잠깐 했는데 그 다음날 어깨가 .. 와이프가 숨쉬기 운동만 하라네요

  • 22.10.28 09:45

    우와 그래도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좋은 쌤이신가봐요 졸업한 제자들이 농구하러 오다니..

  • 22.10.28 09:46

    고2면...피지컬이 전성기는 아닐지라도 무한체력 양성중일텐데 고생많으셨것네요~
    그래도 트레쉬 토킹?!? 하고나서 이겼으니까 망정이지 ..졌더라믄 ㄷㄷ
    고생많으셨으니~ 승리의 몸살도 잘다스리시길 바래봅니다~
    그래두 부럽네요~선생님이랑 제자랑 저리 살갑게 운동하는거 보니 ㅎㅎ

  • 22.10.28 10:16

    고등학교 반가워요ㅎㅎ
    저도 고등학교인데, 저 있던 지난 19년간 저보다 농구 잘하는 학생은 아무도 없네요.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 요즘 애들이 농구를 안해서ㅜㅜ

    그나마 예전엔 농구하자는 애들이라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런 애들조차도ㅜㅜ

    그냥 가끔 혼자 슛만 좀 던져봅니다.
    그리고 이젠 아들래미랑 하는게 더 많죠ㅎㅎ

  • 작성자 22.10.28 10:46

    19년차~!! 선배님이시네요 ^^ 전 고등학교 4년 근무후 지금은 쭉 중학교에서 13년째 근무중입니다 ㅎㅎ
    제가 근무하는 곳의 애들도 농구보다 풋살을 더 좋아하긴 해요.

  • 22.10.28 21:15

    @트윈사냥꾼 저도 애들이 풋살만 합니다ㅜㅜ

    농구였으면 폼나게 할텐데...축구는 잼병이라ㅜㅜ

    중학생들 힘드시겠어요ㅜㅜ제 딸래미 보면 참ㅜㅜ

  • 22.10.28 10:19

    후후...애초부터 누구도 이기지 못한다면 큽..ㅠㅠㅜ

  • 22.10.28 10:36

    어 님 나랑 똑같음

  • 22.10.28 10:37

    한 7년 전 쯤인가.. 중학생 정도 돼 보이는 애들한테 털리긴 했는데 ㅋㅋ

  • 22.10.28 11:04

    마음과 몸이 따로 놀죠 ㅋ

  • 22.10.28 11:21

    좋은 스승이시네요! 이순신의 정신으로다가 담결림을 주위에 알리지 마시고 승리를 굳히세요!ㅎㅎ

  • 22.10.28 11:40

    친구야 난 족저근막염와서 절뚝이며 농구한다...근데 나도 이겼지롱 ㅋㅋㅋ 뭔소리여 쾌차기원

  • 22.10.28 12:57

    고2 상대로 와. 대단하시네요. 좀 쉬셔야할듯...

  • 22.10.28 19:34

    전 뭐 원래 못하니 자존심도 없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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