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heqoo.net/index.php?mid=hot&filter_mode=normal&page=2&document_srl=2716738477 여성시대 아마레티
캐비어로 알탕 끓인 느낌이래 ㄱㅇㄱ
SM내의 보컬,댄스 대표 여돌 멤버들로 구성한 갓더비트ㅇㅇ
갓빝 멤버들을 까자는게 절대아님.
Step back (2022)
- 갓 더 비트(GOT the beat)
별 1.5 2022/01 by 임선희
SM의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로 이루어진, 일명 'Girls On Top' 프로젝트는 안일함으로 점철되어 있다. 막강 어벤저스 군단을 모아두었지만 갓 더 비트의 이야기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진 데다 오직 시대착오적 계산만이 남아있는 탓이다. 먼저 도입부에 특유의 비장함을 눌러 담은 합창은 지속 시간이 길어 지루하고, 이어 급작스럽게 연결되는 뒤틀린 현악기 사운드는 보컬을 가린다. 후렴으로 갈수록 이러한 난잡함이 감소하지만 뜬금없이 등장하는 유영진의 코러스는 맥을 끊는다. 슈퍼엠에서도 목격된 바 있는 '나태한 SMP'를 반복한다.
누수는 가사에서도 계속된다. 러닝타임 내내 오직 '내 남자를 건든 너'를 향한 일갈과 비하로 가득할 뿐 갓 더 비트의 서사는 어디에도 없다. 다시 말해 이들은 노래의 주인공이 아니다. 정상에 올라섰다는 증명이 여성으로 한정된 타인을 뒤로 밀치면서 이뤄졌기에 당연한 수순이다. 결과적으로, 탄탄한 보컬 실력과 적재적소에 배치된 각 멤버들의 역량이 고군분투하며 곡을 이끌어 가는 상황. 17년 전, 보아의 '걸스 온 탑'과 정확히 대척점에 서 있는 게으름을 'Girls bring it on' 가사 한 문장으로 가려서는 안 된다.
2022/01 임선희(lumanias4@gmail.com)
http://izm.co.kr/contentRead.asp?idx=31045&bigcateidx=8&subcateidx=10&view_tp=1
갓빝 이즘리뷰
유영진 작사,작곡의 정말 수준낮은 가사..
스텝백,스탬프온잇 둘다 멤버들 보컬이 멱살잡고 끌어가는곡..
웬디-like water
부서지는 듯 몰아쳐도
파돈 어느새 바다의 품으로
이 길의 끝이란 운명처럼
모두 네게 흐르고 있어
I want you to love me
네 아픔 나도 느껴져
푹 패인 상처들을 감싸고
안아줄게
널 다시 일어나게 해
I need you to hold me
태연-weekend
한쪽 길모퉁이 따라 맘대로 자라난
조그만 이름 모를 꽃
한참을 바라보다 뜨거운 햇살을 피해
벤치에 잠깐 앉아 봐
느려지는 걸음 그림자의 속도를 따라
함께 걷는 태양과 발을 맞추고
뒤이을 달빛을 따라 돌아오고 싶은 걸
떠나볼래 When the weekend comes
효연-second
내 두 발이 닿는 대로 가봐야만
아는 Secret yah yah yah
빠르고 쉬운 길은 익숙해진
Instant 같지 Yah yah yah
우린 우리 다운 Yeah
과정을 그려가며
Slow it down yeah
떠밀려 달리다가 숨차지 않게
한 번쯤은 쉬어도 돼 Yah yah yah yah
레드벨벳-Queendom
더 큰 세상이 너를 주목해
축제를 열어볼까
난 너의 손을 잡아
기다린 지금이야
너답게 펼쳐봐
놀러와 My carnival
보아-my dear
같은해 갓빝 발표전 갓더비트 멤버들이 발매한 곡들의 가사(웬디 라이크워터에 유영진이 작사로 참여했지만 켄지가 앞순위에 있고 그외에는 유영진 작사 없음)
진짜 갓더비트는 누구를 위한 활동이었는가..
참고로 SM내 소액주주들은 갓더비트 활동에 부정적이었다고함.
가사도 글코... 스엠 특유의 촌빨날리는 브릿지... 좀 잃어라 ㅠ
가사가 진짜 후졌어ㅋㅋㅋㅋ 시대역행 오짐.... 가사를 이겨낼정도로 멜로디가 딱히 좋은지도 모르겠고
그룹명도 갓더비트가 뭐임;
예전에 비트버거인가도 있었지 않나? 암튼 그런거 되게 좋아해
걍 차라리 걸스온탑이 나을듯
근데 이거 갓더비트만의 문제라기보다는 그냥 에셈은 가사를 존나 구리게 쓰던데.. 가끔 태연백현규현 뭐 솔로들이 들고오는 공 빼고는..
근데 뭐 저렇게 따지면 돌판에 남아나는 가사 없지 뭐.. 다 오글거림ㅜㅋㅋㅋㅋ 구린 건 아이브 가사가 최고던데(아이브 좋아함)
멤버가 캐비어면 뭐하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