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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초등학교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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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대화방 머리말 이야기 14. - 「권남연」, 『혼자 가서 미안해』
손국정 추천 0 조회 50 20.03.12 12:09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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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3.17 10:57

    첫댓글 권남연이란 젊은새댁 작가.
    내가 디기 부러워하는 작가가되었네
    그 답답한 일상에서의탈출을 용감히 해낸 용기가 부럽고혼자서도 유럽을 여행할수있는 능력이 부럽고
    젊은 나이도 부럽고,,,
    나중에 한번 꼭 읽어보고싶은 책
    소개해주어 고마와여.

  • 작성자 20.03.17 13:11

    코로나 때문에 여기서만 보내. 반가워, 명희!

    속으로 나도 그랬어. 콩가루든 아니든 어쨌든 간에, "혼자서, 그것도 새댁이, 우리나라도 아닌, 그 먼 유럽 동네까지 갔네, 참말로! 그리곤 능청스레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재미있는 여행기를 내놓고 말이지.

    명흰 지금도 충분히 갈 수 있지. 94/100을 채운 의지와 용기로 더 잘 할거야. 젊은 나이 부럽다고 하지만, 명희는 60 이면서 괜히 그러신다. 코로나 풀리면 6좌 등정도 하고, 가려고 꿈꾸던 남미도 다녀오고 해. 응원해줄게. 낸주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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